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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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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

망원동 근처의 맛집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실 분

망원시장 주변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어디서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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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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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깬 이후

문득 잠에서 깨어났을 때
주변이 시릴만큼
고요한 적이 있었다.

밖을 나가봐도
내게 익숙한
세월을 진 곡조조차
들려오지 않았었다
때문에 내 주변엔
누군가가 남아 있지 않구나
하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러다 
그러다
내게 안심하라는 듯
그 적막을 한 번에 거둬준
그대의 곡조 한 번에
속으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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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고싶은 나이는?

주변사람들한테 언제로 가장 돌아가고 싶냐고 
질문했었는데 
그들은 2살ㅋㅋ
이라고했다ㅋㅋ왜냐고 물었더니
머리는 가눌수 있어야 하지 않냐고ㅋㅋ
엄청웃겼는데ㅋㅋ
과거로 돌아간다해도 바보같은 짓은 되풀이 하겠지만 이라는 말을 덧붙이면서..ㅋㅋ
나는 어제로도 가고 싶지 않다
그냥 만족한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시 열심히 살아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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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미니멀리즘의 첫 단계는 비우기인데.
이 단계에서 뜻 밖에도 얻는 것이 참 많다
나의 주변이 정리 정돈 되고
멀쩡하지만 불필요한 것들을 버린다는 죄책감 섞인 경험이 소유욕과 소비를 절제 하게 한다. 
신기하게 모든 것은 가볍게 비워져가도 통장 하나만은 묵직해진다
신기한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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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나는 스타워즈 빠돌이.
그런데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로  영화관 간 적이 없고
더욱이 혼자 영화관 간 적은 한번도 없는 터라
깨어난 포스 같이 보러 갈래?
계속 주변사람들 꼬셔보는 중인데
아직까지도 아무한테서도 같이 가잔 말을 못 듣네...
혼자라도 가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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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다

정신을 차려야지.......차려야지...
하면서도 
내 머리 속은 암흑의 구렁에 빠져든다..
이게 우울증인가보다....싶기도 하다..
제대로 된 정신과 나도 모르는 이상한 정신이 내 머리 속에
공존하는 느낌이다...혼란스럽고..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루에도 수천 번 생각이 바뀐다.. 
잠은 하루에 한두시간 자나보다......
잠이 오질 않는다. 
괴롭다. 
나의 주변에 모든게 괴롭다. 
약한 모습을 보일수 없어서 더 괴롭다.
오늘도 그냥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글을 써본다.
그나마 괴로움이 덜어진다.
너만 힘든거 아니야.. 젊은데 뭐가 문제야...
야!!!!!!!!!!! 내가 나만 힘들다고 그랬냐!!!!!!!!!!!!!!!!!!!!!!!!!!!!!!!!!!!!!!!!!!!!!!!!!!!!!!!
그리고 나 안젊거든!!!!!!!!!!!!!!!!!!!!!!!!!!!!
아흐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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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내 주변에 부장님이 세명 있다.
셋다 웃기다.
한명은 지금 외국 주재원으로 나가 있는데, 나랑 술 많이 마시고 많이 자빠졌다. 내가 지어준 별명은 개방형 꼰대다.
또 한명은 위에 한명의 친구인데,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다닌다. 술은 많이 안마시는데, 내가 보수적 빨갱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마지막 한명은 현명하다. 하지만, 우리랑 같이 있으면 무척 재미있다. 내가 지어준 별명은 여균동 감독이다.
이런 글 쓰라고 준 꼭지가 아닐텐데, 난 오늘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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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ㅋㅋ

ㅋㅋㅋ
결혼을 위해 필요한 것들 웨딩홀,스드메,신행,한복,반지,썬그라스,수영복 ㅋㅋㅋ정도 준비해놓고
도배,장판,원하는 가구들 준비하는거 되게 신나고 재밌어요
복층에 해놓을 그림을 구하는 것도 재밌고 ㅋㅋ
돈도 없는데 마이나스인데 신나네여 ㅋㅋ 

근데 직장 주변사람들은 내가 결혼준비하는지 몰름 ㅋㅋㅋ 
내가 말을 안했기때문에ㅋㅋㅋ
뭔가 짜릿하면서 신나여ㅋㅋㅋ
결혼준비하면서 인터넷에 소모임같은 카페는 일체 안봤어여 ㅋㅋ 뭔가 비교되고 그럴까봐~

사실 귀찮기도 하고..
나중에 청첩장 받을때 무슨생각할까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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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언젠가부터 - 하지만, 정확하게 시점을 알고 있다 - 내 시선이 머무는 곳은 저 멀리 있는 수평선이나 지평선 너머의 곳이다. 지금 내 주변이 어떻든 더 이상 보이지 않고 , 신경도 잘 쓰이지 않는다. 늘 하늘을 바라보고, 그 안을 비상하는 신천옹의 날개짓을 관찰하고, 그런 새들을 포근하게 덮어주는 구름에서 위안을 얻고, 아롱진 별빛과 달빛에 감탄하며, 아직 지구에 도착하지 못한 엄청난 거리의 과거를 상상한다.
결국, 난 모든것과 마찬가지의 먼지로 이루어져있으니 시선이 저 멀리 향하는게 어쩌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슬픈건 이런 시선으로 세상을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 유한하다는 것이고, 다행인건 수많은 먼지로 다시 돌아가 어떻게든 이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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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현실 사이

scene 1.

그와 헤어졌다. 
그 사람의 아이를 가진 것을 뒤늦게 알게된다. 
scene 2.

병원. 시간이 흐르고 출산이 다가오는 시점.
병원의 과실로 아이의 장애 사실을 뒤늦게 통보받는다.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나. 
상황이 나아질 방법은 없다. 
도움을 청할 곳도 없다.
scene 3.

지난 여름을 같이 보낸 저널쓰기 선생님이 보인다. 
그 분 어깨를 붙잡고 말 없이 큰 소리내어 울었다. 
쏟아지는 눈물과 통곡. 

내 등을 토닥여 주시는 선생님 손의 온기와
그리고 함께 도닥여주는 목소리.
real1.
그럴리가. 
이것은 앞으로의 (꿈 속의)일을 위한 프롤로그.
real2.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일들이 하나씩 나의 일로 전환된다.
서로 말로 전부를 주고 받지 못한 
그 무게가 고통들이 내 기준으로 몸과 마음을 채운다. 
미숙한 현실 속의 관계. 대화. 말.
real3.

그 절절함이, 감정이 눈을 뜬 순간에도 이어진다. 

선생님이 내 맘속에 그런 존재로 남으셨나보다. 

현실에서 깨닫지 못한 내게 필요한 것들을 무의식에서 행한것일까.

epilogue.
아직 알람이 울리기 전 
아수라장 속에서 눈이 떠진다.
일주일도 지난 꿈의 파편들

남은 것은 내 주변 사람들에 전하지 못하는 고맙고 미안한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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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

이른 오후 시간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간다. 기둥 옆에 세워져있는 SM520V 를 찾아내곤 리모콘으로 잠금을 풀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처럼 운전석 자리를 열지 않고, 뒷문을 열어서 들어가 앉아 수납공간에 넣어 둔 형형색색 이쁜 자갈을 만져본다. 이 차에 영원히 있을 악세사리이자, 이 차가 닳아서 없어지더라도 내 옆에 평생 머물 그런 자갈이다.  잠시 감상의 시간을 보내고 정신을 차리곤, 운전석으로 돌아간다. 
스마트폰 거치대에 조심스럽게 스마트폰을 끼우고, 네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고, '벽제, 추모공원'을 입력한다. 도착 예정시간은 49분 뒤.
네비게이션의 안내양이 이끄는대로 길을 간다. 가는 길에 보이는 강변북로 변 주유소 겸 편의점. 일년정도 됐을까, 어머님이 타고 가던 차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하고, 저기에 계시는걸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갔던 기억이 난다. 그때 난 합정동 어느 술집에서 후배와 함께 소주잔을 기울이려던 찰나였는데, 미처 한잔을 마시기도 전에 연락이 와서 바로 집으로 택시를 타고 돌아가 이 차를 타고 그 장소로 향했었다.
저 멀리 능곡의 아파트들이 보이고, 그 장면을 마치 정물화처럼 느끼며 스쳐지나, 벽제 화장터 앞을 지난다. 중남미 문화원이라는 이정표가 보이니, 그 가을의 장면이 다시 떠오른다. 절과 단풍, 그리고 거대한 불상, 그 시선이 머무는 용미리의 쓸쓸함.
어느덧 그곳에 도착을 하고 나서, 차를 안전한 위치에 주차한 뒤 내려서 무거운 걸음을 내딛었다. 마치, 등 위에 납을 잔뜩 달고, 두 손에는 물통을 가득 든 채 가는 기분이 들었다. 
잠시, 너럭바위 위에 앉아있다가 나도 모르게 벌렁 드러누워 예전을 기억해냈다. 이런 저런 기억들과 다양한 체취들, 그리고 손 끝의 감각들이 하나하나 살아나서 주변을 떠돌다가 구름처럼 사라지곤 한다.
눈을 뜨고 슬그머니 앉아보니, 주변에 고양이 두마리, 까마귀 한마리, 직박구리 두어마리가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고 나를 쳐다보고 있다. 
'얘들아, 나 죽은거 아냐'
작별 인사를 드리고, 짧았던 면회시간을 다시 그리워하며 길을 떠났다. 언제나 난 길 위에 있고, 언젠가는 이정표가 없는 그런 갈림길에 설 것이고, 그 때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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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친구

"친구"의 의미는 다 친하다고 해서 친구인가..?
친구라 생각 했을 때 남들은 들어주지 못해도
들어줄 수 있는 사람..부모 말고 다른 사람..
친구라 생각합니다 무리한 욕구인것을 서로 알면서
들어주는 그런게 부모말고 또 누가 있겠나요
어디든지 좋은 사람들 만나면 그럴수도 있지만
공감대까지 느낄 수 있진 못할겁니다
서로 공통점을 알아가고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며
그렇게 장난 쳐가며 웃고 때론 심한 장난으로
싸우게 되지만 화해 할 수 있는게 친구 아닐까요?
누구나 다 그렇개 생각하겠지만 다시 되돌아 보세요주변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친구끼리 싸우면서 크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자꾸 그렇다 보면 서로 질리고..서로의 정이
조금씩 한계점이 생겨 금방 떨어집니다
친하든 친하지 않든 서로가 조금만 마음을
열어준다면 언제든지 한 발 한 발 다가갈 수 있지만
마음을 주지 않고 오히려 모르는척 한다면
깊은 상처를 입는다..서로 같은 곳을 다니고
한 자리의 앉아 배워가는 동료인데 어째서
한치의 눈길도 주지 않을까요?
"위 테마 사진"을 보면 한 남자가 계단에 앉아

이어폰을 꼽고 혼자 노래를 듣는 모습을 봤을 때
참 쓸쓸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남자가 고개를 돌려
자신의 옆을 바라보고 있는 그 자리에..
친구들이 함께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해보면 혼자 있는다는 것은 외롭기만 할 뿐
아니라 오히려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클겁니다 조금만 말을 걸어보면서
다가가면 좋은 연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친구
     -END-여기까지 시범글"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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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3

* Generalization 
- 내마음대로 타인의 고통 패턴 찾기
1 가족에 대한 기대와 부담: 애도/사과의 시간을 갖거나, 마음 털어 놓은 것을 못한다. 엄마가 딸들의 고통에 공감해주지않는 것에 딸들은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어머니, 아버지, 아내, 남편의 역할에 대해 힘들어 한다.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들러붙는 것을 싫어한다.
2  자기 계발: 자기 자신이 내향적인지 외향적인지 무엇에서 힘과 원동력, 에너지를 얻는지 잘 모르고, 따라서 자기에게 힘이되어주는 원동력과 접속하지 못한다. 자기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명확히 파악하지 못하며, 그걸 개발해 본 적도 없고, 개발 계획도 구체적이지 않다.  독창성, 아이디어개발, 깨어있는 의식 등에 관심이 많이 있지만, 정작 그것을 구현할 그라운드를 갖지 못고, 주변 사람들의 기대, 가족안에서의 역할, 신체적 한계 등등에 제약을 받는다.
3 온전함/관계설정: 명문대를 나와야 자기 가치가 생기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상대방을 잘 대우해줘서 인격적 존중과 따듯하고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퍼지티브 싸이클을 만들어서 하기 보다는, 자기 프로필을 올려 놓고, 상대방에게 함부로 하다가 관계가 나쁘게 끝나고 증오로 끝난다. 아이러니 한 것은, 프로필 올리고 스펙만드느라고, 정작 친구 사귀고 관계 형성하는 데 시간을 마련하지 못해 고립된다. 인정받으려고 스펙을 올리려고 총력을 기울이다가, 결과적으로 그것 때문에 인정을 못받는 것이다. 스펙이 올라가거나 돈이 많아지면 사랑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착각한다. 인간에 대한 이해와 reading 부족. 리더쉽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