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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상은 나를 등지는지..

수동적으로 바뀌어지는 모든 것들이 나에게 부정적이라는걸 어찌 해석해야하는걸까?


"바꾸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는 말 역시 내 노력이 포함되지 않은 모든 변화는 나에게 불리하다는 뜻인가?


"불리하다"가 아니라 그저 조금 "내 뜻대로, 내가 원한대로" 되지 않는다는 정도로 수위를 낮춰 해석한다해도 사실은 나를 제외한 모두의 바램은 나의 바램과는 다르다는 결론이 나올뿐이지 않나.


어쩌면 그게 "경쟁사회"의 기본 동력일까?

분위기와 흐름을, 결과와 댓가를 조금이라도 나에게 득이되도록 노력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나보다.


그렇지. 사회라는게 이익을 위해 만들어진 생명체인 이상 내 input 이 있어야만 비로소 최소의 output 을 기대할 수 있는거겠지.


그럴 듯 하지만 매우 우울하군.


어디서 왔지?
[["synd.kr", 24], ["unknown", 282]]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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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A:노력하면서 안 살면 어때? 그래도 다 살아가잖아.
B:네가 노력하지 않는 순간에,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를 뛰어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을 거야.
A:내가 누군가를 뛰어넘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또 나를 뛰어넘으면 어떡해?
B:그럼 네가 그들을 다시 뛰어넘어야지.
A:계속해서? 누군가가 나를 뛰어넘지 못할 때까지?
B:그런 셈이지.
A:그래서 얻는 건 뭔데?
B:네가 그들보다 위에 있다는 뿌듯함 정도겠지.
A:그들보다 위에 있어서 좋은 건 뭔데?
B:당연히 너의 밑에 있는 사람들이 널 우러러보겠지.정말 대단하다는 듯이, 그런 눈빛으로.
A:그럼 이제 다른 사람들을 다 뛰어넘고 맨 꼭대기에 도착하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되겠네?
B:아니지. 네가 가만히 있으면 누군가가 너를 또 뛰어넘잖아. 그러면 넌 또 그를 뛰어넘어야지.
아니면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 뛰어야지.
A:그럼 결국 맨 꼭대기라는 건 없는 거잖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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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넘을 거야.
네가 아무리 높고 날 가로막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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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잠이 삼 초만에 오는 주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드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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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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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거울을 봤다. 늘 셉텀을 뚫었으면 바랬다. 그 바램이 어제 현실로 이루어졌다. 그렇게 기쁠거라 다짐했던 나는 이미 연기처럼 사라진지 오래였다. 셉텀은 지금 내 몸이었다. 염증이 나서 내가 다시 빼기 전까진. 
 1일밖에 안되어서 그런지 아직도 익숙치 않다. 편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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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름이니까 뭘 한다는 건 아이스커피만을 원한다는 건 아니면서도 그런대로 이리저리 하고픈 게 있다는 거겠지. 그래도 내 바램과는 다른 느낌을 지우기가 어려워서 어떻게 하라는 건지 받아들이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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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내일은
오늘보다
한발짝 더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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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다양한 생각
다양한 사람
다양한 음식
돌이켜보면 우리 삶에는 다양한것이 많다
우리의 삶도 다양하게 살아가는걸까?
불공평하면서도 다행인듯하고
축복인듯하면서 저주인듯하다
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일부가 아니라
나자체로 다양한 사람이 되고싶다.
그럼 하고싶은건 전부 할 수 있을텐데
나의 바램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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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라는걸 자각하고 나면 깨고 싶지 않아도 눈을 뜨게 돼.
무섭고 어두운 꿈을 꿀땐 이게 꿈이라고 생각해도 떠지지않던게 왜 네가 나오는 꿈은 꿈이 아니라고 부정해도 계속 깰수 밖에 없는걸까.
한번 깨어난 꿈은 다시 이을 수 없는데, 아쉬움에 잠자릴 뒤척이다 이렇게 또 아침을 맞이해.
오늘도 내 꿈에 나타나주면 좋겠어. 아니, 매일같이 내게 찾아와주면 좋겠어.
앞으로 네가 나오는 꿈엔 이왕이면 날씨도 맑았으면 좋겠고, 아무도 오지 않는 외딴곳 에서 나와 오랫동안 사랑을 속삭이면 좋겠어.
이건 내 오랜 바램이자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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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이불 밖은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 많아서 하루종일 아무 것도 안하고 이불 속에서 잠만 잔다. 그러다 위가 쓰려 도저히 잠이 안올 때쯤 겨우 눈을 떠 암막 커텐이 쳐진 캄캄한 방 안을 둘러 보다 물 먹은 솜처럼 무거운 몸을 일으켜 세워 물 한 잔 마신 뒤에 다시 이불을 덮는다. 이대로 영영 깨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은 꿈 속에서도 나타나 나를 또 괴롭히겠지만 그래도 이불 밖보다는 덜 괴로우니까 이불 밖은 더 위험하니까 다시 눈을 감는다. 이 무기력함을 핑계로 나는 오늘도 이불과 한 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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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

가장 소중한 사람 이 있었다는 것은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 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 하는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사람 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라일락 향기 와 같은 당사의 향 을 찾는것 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 입니다
바라볼수록 당신 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래임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 입니다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당신 과 함께 있고 싶다는 것이
편안함 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 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 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것이
보고싶은 마음 입니다
타인 이 아닌 내가 당신 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 입니다
파아란 하늘 과 구름 처럼 당신 과 하나 가  되고 싶음 은
존중 입니다
하얀종이 에 쓰고 싶은말 은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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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친구에게

너가 헤어졌단 소식을 듣고 많이 안타까워.
나와 비슷한 시기에 사귀기 시작한 너는 나와 달리 어래오래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이었거든.
'이별과 연애하라' 라는 말을 내가 헤어지고 얼마안되서 읽은 적이 있어.
연애가 끝나고 찾아오는 이별이란 상황은 연애하는 동안 잊고지냈던 외로움,그리움의 감정이잖아?
아마 그래서 이별한 상황에서만 느낄수 있는 기분들과 장점을 되새기란 말인것 같아.
사실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에는 이게 뭔 헛소리인가 너무 슬퍼서 죽을거 같은데 그 상황을 즐기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니까 기분이 좋을때만큼은 저 말이 떠오르더라.
아픔을 견딜 방법같은건 아닌거 같아 아직도 힘들거든.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될수 있는 말인 것 같아서.
아, 그리고 나는 너무 힘들어서 누군가에게라도 의지하고 싶었는데 주변사람들 눈치만 보며 친구들이 불편할까봐 혼자 담아뒀어.
내 이별은 내 과한 솔직함이 원인이었거든.
그래도 털어놓으면 후련해지더라.
나는 주변 친구들도 상황이 안좋았어서 글로 썼어. 공책에,핸드폰에 내 감정,마음 그리고 하고싶은 말들을 적었더니 조금은 진정이 되더라.
너무 꽁꽁 숨겨두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하고싶어서.
너에게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