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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chuttersnap / Unsplash>

외롭다




외롭다.

외롭다.

외롭다.


벗어나기위한 노오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사람을 <억지로> 만나도 

3개월을 못 넘긴다.


그냥 혼자란 걸 받아들여.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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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재회한 남친이 있었음
다시 만나기로 한날에 우리동네로 오기로 해서
난 집에서 맛있게 부침개를 했음.
그전에 언제쯤 오냐고 2번 정도 물어보고 시간 맞춰서 부침개를 해서 나갔는데
뜨거운 부침개를 싸면서 기분도 좋고
행복했는데 이거 먹어보라면서 지금 갓 부침개 구웠다고 했더니
자기먹어 나 부침개 안먹어 이러는거임
그래서 갑자기 마음이 너무 상하는거...
그러면서 자기 밥안먹었으니까 
쌀국수집에 가서 쌀국수를 시키는거,,
배고파서 식당에 왔다는데 그거 한입 먹어주는게 그렇게 어려웠을까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거고 반가우니까 그 마음 꾹 누르고 얼굴봤더니 갑자기 나더러
자기한테 할말있는데 기분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가만이 있었더니만
나한테 언제오냐고 좀 물어보지 말라는거..
내가 그런말 듣는거 쪼는것 같고 시러하는거 알지 않냐는거임..
그래서 내가 그럼 미리 알려주던가 내가 맞춰서 나가야 되는데 내가 얼마나 제촉했냐면서 카톡을 확인해봤더니 2번정도 말했었음..
기분이 너무 상했지만 그래도 참았음.
얼굴 표정에서 다 드러났지만 그랬더니 미간 찌푸리지 말라면서 아니 잘지내려고 말한거라고 말하는거임... 
하..
그리고 어제..
대화하다가 이번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물놀이 가는거 어떠냐고 했음.
나 물놀이 가고 싶다고 그랬더니 자긴 물을 무서워 한다는거임.
그래도 물놀이 가면 시원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이번에 어디 같이 가기로 했는데 그것도 내가 양보해서 같이 가는거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왜자꾸 자기가 싫어하는거 하자고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너가 혼전순결주의자인데 내가 자꾸 그거 들먹이면 좋겠냐고 하는거임..
그때 약간 이성이 나갔었는지
미친거 아니냐고 말함.
그러면서 쌓였던거 다털고 그냥 헤어지자함
이거 쓰다가 느낀건데 .. 
그냥 속상하네.. 별이상한놈 만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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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bhala

우주가 광활하기를 바랬다. 
그래서, 밟아도 밟아도 새로운 땅이 있기를, 
만나도 만나도 새로운 사람들이 있기를, 
그런 광활함을 사랑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빌어먹을 한국 사회와 병신 미국 사회는, 
스토킹을 해서 글로벌 사업을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과거 정보를 모아서 뒤집어 씌우는 것을 
빅데이터 사업이라고 부르면서 좋아한다. 
그래서, 과거의 카드를 던지고 새로운 카드를 찾아 가려고 해도, 
또 과거의 카드를 모아서 그 사람 밥상 앞에 차려 놓고 
우롱하는 게, 
빅데이터 시대다. 


동양사람들이 서양사람들을 무시하는 순간은 
자본도 아니고 science도 아니고, Tao 이다. 
그런데, 서양인중에Tao까지겸비했다면,어떨까. 
도를 이룬 서양인들의 오만함이 있다. 
이제, 자본과 과학과 도까지 이루었으니 
그 오만함이란, 
개미 한 마리도 지나갈 수 없을 정도의 기개인 것이다. 
Shambhala가 그렇다.
미국에서 있을 때, 내 impression은 너무 오만하다는 것. 
하버드 출신과 교우를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이치다. 
그래서, 나는 Shambhala의 카드를 버렸다. 
그래서 새로운 카드를 바랐다.
그런데, 이 스토킹 병신들이 
다시금 내 앞에 Shambhala의 카드를 내놓았다.
그게 과거에 있으니까, 
하버드 출신 병신들은 미래를 창조할 능력은 없고, 
힘있는 놈들 한테 기생해서 출세하는 능력만 있으니까,

그리고, 새로운 걸 꿈 꿀 능력이 없으니까 
당연히 지들이 할 수 있는 것을 한 것이다. 
나는,

이 지겨움을 어떻게 해야하지? 
나는 데이터에서 벗어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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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s #25

사랑해...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바위 처럼,
단단하고
한결같이.
사랑해.
맨발로 밟아도 보드랍게 감싸줄 수 있는 풀밭 처럼
사랑해.
네가 세상에 지쳐 쉬고 싶을 때,
토닥여 머리카락을 흔들어 줄 수 있는 바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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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s #26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있지 않은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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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았던 
손 잡이 없는 문이다. 
그 땐 굳게 닫혀
문을 두드려도 
답이 없었는데
지금은 활짝 열린정도가 아니라
제발 들어와 달랜다. 
인센티브 줄테니끼 
들어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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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

쉬었으니....
이제
다시
달려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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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나는 가면을 쓰지 않는다.
언젠가 가면을 써 본 적은 있겠지만,
언제였는지 기억에 없다.
삼가하긴 하지만,
억지로 상대방에 맞춰주지는 않는다.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은,
무슨 손해를 보더라도
거절한다.
가면을 쓰지 않는다.

억지로 웃을 일도 없고 밝은 척 연출하지도 않는다.웃음을 파는 일이 아니니까.
나는 감정 노동자가 아니라 지식 노동자다.
상대방이 내 기분을 상하게 하면,
몇 번의 누적 횟수를 기록하고는 기분 나빳다고
좋게 말한다.  그걸 말하는 데 가면은 필요 없다. 
그리고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은 만나지 않고,
헤어졌다가도 다시 고마운 생각이 들거나 떠오르면
다시 찾아가 만난다.
다시 노력하고, 잘 해본다.
상대방이 재회를 거절할 정도로 상대방에게 내 감정을 배설하지도 기분을 상하게 하지도 않기 때문에, 재회가 잘 이루어지는 편이다.
나는 가면을 쓰지 않는다.
가능한 솔직하려고 하고, 진실하고 책임질 수 있는 말만 하며,
의식적으로 말하기 때문에
내 말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정확히 꽂히고,
그 들은 내 말에서 기운을 얻고 힘을 발견하며,
또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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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난 그렇게 지잡스러운 날파리 달고 다니는 녀석 싫어.
- "함부로 넘겨짚지마"
 헐, 두둔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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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결혼한대 놓구선
엄마가 회복되자마자
노닥거리고 있다. 
남자를 만나야하는데
맨날 여자들만 있는 치유 명상 요가나 다니구.
남자 만날 기회 생기면
데이트에 스트레스받고. 
뭐하자는 플레이냐. 
온 마음으로 기도할 때는 언제고. 
엄마는 나때문에 힘들게 하루 하루 버티며 기다리고 있다. 엄마한테도 dignity 라는 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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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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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왜 아침마다 힘든 건지 알았러. 
왜 데이트하는 게 힘든지도. 
나도 
기억을
몸을 
잊고 싶어.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래. 
내 손을 좀 잡아줄래. 
아니 그렇게 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