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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Mourad Saadi / Unsplash>

외롭다



 그냥 12시~ 1시 30분까지만 앉아 있어야지.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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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s #12

My dear,

오늘은 무척 힘들었다.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발버둥쳤으나,

머리가 따라 주지 않았지.

게다가 하루 종일 굶었고

세로토닌이 나와주지 않아 운동을 했더니,

하루가 다 끝나 버렸다.

그래서, 패배를 인정하고 말았지.

내일은 또 어떤 힘으로 일어날 수 있을까.

너,

너를 상상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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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12시 30분. 
시계의 떨림은 흘러가는 시간은 거스를 수 없다는 말을 귓가에 속삭였다.
 만일 내가 연어였다면 거스를 수 있었을까. 따뜻했던 그 날로 힘껏 치여 오를 수 있을까. 
물론 거짓말이야, 나는 여전히 너를 증오하는걸. 시계가 널 가둔 감옥이라면 나는 기꺼이 12시 30분에 맞추어 태엽을 풀어버리겠어. 영원히 그 안에 내 따뜻했던 순간으로서 남아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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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60분에 대한 고찰

네가 존재해서 의미를 갖지 못한 12시 60분.
째깍.
너는 아직도 그 시간 속에서 숨을 토해내고 있어. 
째깍.
나는 아직도 네가 숨을 멈추길 기다리고 있어.
째깍.
이것 봐. 세상도 우리를 기다려주고 있어.
째깍. 
네가 없어져서 초라하게 남은 12시 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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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rs # 13

".........저녁 먹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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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나이

2011 월간 윤종신 12월호 -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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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오늘도 시계가 멈췄다
배는 고파와 울어대지만
내 시계는 11시에 멈춰서서
12시로 도체 넘어갈 생각이 없다
쓸데없이 시계만을 원망하고
방구석에 쭈그려 앉아있을때
그대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
밥 먹었어?
이 한마디에 내 시계는 
어느새 12시에 가있다
내 말은 듣지도 않던 시계가 
지금은 12시에 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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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Xcode 다운로드 2일 12시간...
느려도 너무 느려 터진 iTunes

쌔끈한 브랜~뉴 맥에 개발 환경 설정하다가 높은 확률로 빡치는 곳. 
Apple Development Center 에서 Xcode 다운로드 시도하면 iTunes 로 넘겨주는데 다운로드 누르면 남은 시간이 고무줄.
아, 제목에 2일 넘는건 뻥이고 2시간 30분 남았다고하네. 2시간 30분. 퇴근하겠는걸?
암튼... iTunes 로 안넘어가고 아래 페이지에서 필요한 파일 찾아서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음.
apple 계정으로 로그인은 해야하고..
https://developer.apple.com/download/more/

이어받기가 필요하다거나 브라우저 다운로드가 왠지 모르게 불안하다면 gem 중에 adcdownload 라고 있음. wget 사용해서 이어받기도 되니 필요하면 아래처럼 사용할 수 있음
$ gem install adcdownload --no-document
$ adcdownload get http://adcdownload.apple.com/Developer_Tools/Xcode_8.3.2/Xcode8.3.2.xip
이렇게 실행하면 apple 아이디와 비밀번호 묻고 다운로드 시작. 
다운로드 링크는 물론 저 위에 페이지에서 파일 url 복사한거.
중간에 끊어지면 그 위치에서 다시 같은 커맨드로 이어받기 가능.
[링크]
https://developer.apple.com/download/more/
https://github.com/MagLoft/adc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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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시계

여기서 여기까지.
내가 널 만날수 있는 시간.
8에서 10까지
우리가 섞일수 있는 시간.
그려져있지 않은 선들 속에
너와 나는 갇혀있지.
12에서 12까지  
너는 나로 
나는 너로
온전히 서로를
채우는 시간이 오기를.
부디 멈춰진
시계 속에 묻혀
헤어나오지 못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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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

- 홍수 12


유성우 쏟아지니 지난여름 개똥벌레의 노래 잦아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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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달

12월은 1년간 내가 이뤄낸
것들을 모으는 달이다
근데 내신을 보면
이건 수확의 달이 아니라
심판의 달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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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잠에 들지 못했다. 이번 주 안에 한 번이라도 12시 이전에 잠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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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

이번년도 초에 피터틸이 내한해서 싸인 받은게 어제 같은데 벌써 10개월 전 일이군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한건 없어보이는데... ㅠ 아 신디를 알게된거도 이벤트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