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메뉴

우리는 간다

뒤로 걷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가 

난 본적이 없다. 너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앞을 보고 걷는다.

그앞에는 무엇이 있는가

너와 나는 무엇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것인가


우리는 모두 앞으로 걷는다 

우리가 걷는 길의 끝은 낭떠러지다.

우리가 걷는 길의 끝 낭떠러지는 죽음이 기다린다. 

결국 너와나는 죽음을 위해 걷고있다.


난 왜 걸어야 하는가? 너는 왜 걸어야 하는가?

나와 내가  죽음의 낭떠러지에 다다르기 위해 

걷고있다면 왜 그토록 투쟁하며 걸어야 하는가


나는 그래도 걸어야한다.

너역시 그래도 걸어야 한다. 

그것이 죽음을 향해 걷고있는 우리들의 몫이다.

너와내가 걸어온 그 길의 치열한 발자국들이

그 대답이다.


나는 그리로 간다. 

너도 간다. 나와 같은곳으로 간다.

나와나는  발자국을 남긴다.

그 발자국 남기기 위해 우리는 죽음을 향해 나아간다.







어디서 왔지?
[["synd.kr", 12], ["unknown", 87]]
다른 글들
0 0

발자국

아무렇지 않게 돌아섰다
한 참을 그자리에서 
멍하니 앉아있다가 
걸음을 뗐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괜찮다고 하면서도
내 눈이 어느새 
뒷모습을 쫒고있었고
발걸음은 발자국을 따라
자연스레 걷고 있었다
이렇게 
그대 발자국 따라 걷다보면
우리 함께 있는 것 같고
같이 발맞춰 걸어 가는 것 같아
이렇게 나마 행복하고 싶고
곁에 있고 싶어서 
바쁘게 오늘도 
그대 발자국 따라 걷는다
1 0

발자국

발자국은 누구나 새길 수 있지만 금방 사라진다
0 0

발자국

발자국은 내 자취를 남길 수 있는 단서
0 0

발자국

당신의 발자국을 따라 걷는다..
나보다 더 멀리 가있는 저 발자국을
언제쯤 당신에게 도착할 수있을까?
나는 당신의 발자국 뒤에 내 발자취도 남기며
당신을 쫒아간다.
언젠가 도착해있을 당신과 나의
그 장소에..
0 0

발자국

비가 와서 눅눅해진 바닥,
그 바닥에 발자국이 찍혀 있다.
수많은 발자국 중에 가장 선명하게 찍힌 발자국.
그 발자국이 바로 너의 발자국이었다.
너를 그리워하며 너의 발자국을 따라가 본다.
중간중간에 장애물들이 있다.
나는 손쉽게, 또는 간신히 장애물들을 뛰어넘는다.
.. 너의 발자국 끝에서는 벽이 나를 가로막았다.
이 벽 뒤에는 네가 있을까, 
너의 발자국만이 남아있을까..?
그 벽 앞에서, 
나를 무력하게 만드는 그 벽 앞에서 나는,
너를 포기해버렸다.
그 길이 아니더라도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애써 회피하며 왔던 길을 되짚어 갔다.
다시 되돌아 가는데도 장애물은 여전히 존재했다. 
첫번째 장애물은 쉽게 지나갔다.
두번째 장애물에서는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지나갔다.
세번째 장애물에서는 간신히 지나갔다.
네번째 장애물에 도달하자, 힘이 다 소진된 나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나는 네가 지나간 그 길에, 
너와 같이 보낸 시간 속에 갇혀버렸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한채.
0 0

발자국

나아온 길에 찍힌 발자국들과
나아갈 길에 찍힐 발자국들을
모두 생각하자니 아득하여서.
0 0

발자국

나아온 길에 찍힌 발자국들과
나아갈 길에 찍힐 발자국들을
모두 생각하자니 아득하여서.
1 0

발자국

눈앞에 있는 발자국  하지만, 닿을수 없는 그 발자국.
힘들지만 발자국을 향해 걸어나가자.
발자국에 닿는 순간 느끼게 될거야. 내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 이루고 싶은 꿈을 향해 걸어나가자.
0 0

발자국

어제. 오늘. 일주일. 1년. 5년. 7년. 10년
수없이 찍힌 발자국, 수없이 찍힐 발자국
오늘은 오늘의 발자국을 찍지만
내일은 내일의 발자국을 찍힐것이다.
이것을 막고 싶어 돌려 봐도
이미 찍혀버린 자국
아무리 찍힌 자리를 돌아가 봐도
그대로인 자국
찍힌, 찍힐,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발자국
0 0

발자국

내가 걸어왔으니까 내꺼니까,
가끔 얼마나 왔는지 뒤돌아보는것도 필요해.
0 0
Square

발자국

내가 해온일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포기하고 넘어질때뒤를 돌아보면 언제나 발자국이 있었다. 나의 발자국, 그리고 수많은 사람의 발자국.
2 0

발자국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국을 보면
결코 의미없었던 일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