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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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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나만을 생각하고
나도 너만을 생각할 때
그 틈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아름다운 엇갈림이


나는 좋더라


어디서 왔지?
[["synd.kr", 18], ["unknown", 157]]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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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는 뭐야?

문득 생각이 나 네게 물었다.
어쩌면 계속 생각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는 이 말...
네게 들려온 답은 별 거 없었다.
그냥 친구, 친구.
우리는 친구인데 난 왜 그 말이 싫을까.
가끔 너에게 미안할 때도 있다
날 친구로 생각하는 너를 좋아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지금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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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맞다고 할순 없겠지만 잘못됬다고 하기엔 우리가 볼수있는 상황들이 그랬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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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남들과는 다른 
우리는 특별한 인연이라 생각하는
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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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별

'좋은 이별'
과연 이런 것이 존재할까?
만약 그렇다면 우린 뭐였을까?
난... 뭐였을까?
좋은 이별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와 뭐가, 어떻게 달랐을까?
나는 우리가 꽤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다 나의 어리석은 착각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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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영웅이란 동화책에 있지 않다
가까이 있다고 생각한다
난 영웅은 남을 꼭 구해야만 영웅이 아니다
바로 우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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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외롭고 공허한 날이면, 항상 달을 찾곤 하지.
눈을 감고
"달님, 달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하며 빈자리를 채우려 애쓰지.
그러다 문득 생각이 들었어.
왜 우린 항상 외로울때면, 소원을 빌때면 해님이 아닌 달님을 찾을까?
막상 떠올려보면 우리와 더 오래 머무르는건 달님이 아닌 해님인데 말이야.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주 간단한 문제였지.
해님은 우리와 더 오래 함께하지만, 감히 쳐다볼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잖아. 한번 쳐다보기 위해서는 선글라스라는 가림막이 필요하지.
하지만 달은 그렇지 않아.
해님보단 짧게 머무르지만서도,
눈부시게 보다는 은은하게
뜨겁게 보다는 따뜻하게
더 많이, 더 오래, 항상 보다는 우리가 외로울때 가끔 한 번.
그게 오히려 우리에게 위안이 되어 주는게 아닐까.

오늘도 누군가는 달님에게 기대었다가 잠이 들거야.
그리고 항상 그랬던것처럼 달님은 묵묵히 그들을 받아주겠지. 버팀목처럼, 몇명이 기대어 있든간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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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마음은 우리몸속 어디있을까요?
저는 마음은 심장이라고생각해요.
마음이없는인간은 심장이없는인간과같이
생명력을잃은인간이라고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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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는 모든 것

우리는 오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보통이라면 하지만 그런 오감을 충족시키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 또한 있다. 
시각.. 우리가 사용하는 오감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감각이다. 색을 보고 사람의 얼굴을 보고 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눈에 담는다. 여러 색이 섞인 단풍도 시각이 없다면 볼 수 없을 것이고 또한 그것이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 시각이 우리의 생각을 우리의 성장을 막고 있다고도 생각한다.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며 보이지 않는 것들은 안보이니까 라고 치부하며 잊으려 한다. 이런 것들을 생각해 봤을 때 시각은 우리에게 주어진 행운인지 악운인지..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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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그를 잊은지 삼 년이다.
너에 대한 생각은 다 떨쳐냈고, 이제 너를 다시 봐도 슬프지 않아. 
줄곧 그렇게 믿었다.
내 안중에 넌 없었고, 난 내 갈 길 가는 사람이었으니까. 
너를 만나기 전까지. 
넌 왜 날 보며 웃어줬던 거니. 다 털어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추억이 떠올라 눈물이 나올 것 같았고 목이 메인 느낌이었어.
다신 잃지 않을래. 미소짓는 널. 그리고 널 웃게 만들었던 내 모습을. 미안해.
떨쳐버리려고 해서, 떨어뜨렸는데 너에 대한 내 맘을 떨어뜨린 게 아니었어. 
-end-
+떨어진 건 내 복잡한 생각들이었고, 다시 봄이 찾아와 너에 대한 내 마음은 꽉 차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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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짙은 밤.

해가 지고 나면, 가끔 네 생각이 난다.
나의 달이 되겠다넌 너의 말이 이런 뜻이었나?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빛을 내는 달.

너의 빛이 깜깜한 나의 의식에 빛을 비춘다.
처음의 설렘과 따스함.
우리 사이의 시린 벽과,
네 덕에 알게 된 심장과 비의 온도.
네가 떠오를 때, 나의 밤은 가장 짙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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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는 계절에

꽃이 지는 계절에 
너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다시 되짚어본다
 그 시간들로 올라가 본다면 
 우리가 울고, 웃었던
 추억들이 생각나는
 꽃이 지는 계절에 
그리움 만이 나에게 남아있다 
다시 너와 함께할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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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나한테 계절이 바뀐다는건 말이야
뻔한 로맨스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런..
" 계절이 바뀌니까 인연도 끝났다. "
이런게 아니라 
"계절이 바뀌는 만큼 우리가 더 깊어지고 있다"
그런 것일 줄 알았어
나는 우리가 정말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했거든
어느 덧 우리는 20대의 반을 함께 보냈고
30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왜 요즘.. 나의 미래에, 너의 미래에 서로가 없는 것 같지?
만약에 우리가 잘못되어도
그래도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아.
난 널 위해 정말 모든걸 바꿨거든
너는 자신있니?
난 너가 후회하지 않았음 좋겠어..
그럼 내가 너무 불쌍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