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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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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나만을 생각하고
나도 너만을 생각할 때
그 틈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아름다운 엇갈림이


나는 좋더라


어디서 왔지?
[["synd.kr", 18], ["unknown", 147]]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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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는 뭐야?

문득 생각이 나 네게 물었다.
어쩌면 계속 생각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는 이 말...
네게 들려온 답은 별 거 없었다.
그냥 친구, 친구.
우리는 친구인데 난 왜 그 말이 싫을까.
가끔 너에게 미안할 때도 있다
날 친구로 생각하는 너를 좋아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지금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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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짙은 밤.

해가 지고 나면, 가끔 네 생각이 난다.
나의 달이 되겠다넌 너의 말이 이런 뜻이었나?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빛을 내는 달.

너의 빛이 깜깜한 나의 의식에 빛을 비춘다.
처음의 설렘과 따스함.
우리 사이의 시린 벽과,
네 덕에 알게 된 심장과 비의 온도.
네가 떠오를 때, 나의 밤은 가장 짙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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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선풍기는 전기란 먹이만 주면 주어진 임무를 한다.
우리도 명령만 받으면 주어진 임무를 한다.
선풍기는 인간이 아니고, 자아도 없는 단순한 기계.
우리는 자아도 있는 생각을 하는 복합적 사고를 가진 생명체.
이 말은 팩트다. 높은 자는 멋대로. 낮은 자는 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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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마음은 우리몸속 어디있을까요?
저는 마음은 심장이라고생각해요.
마음이없는인간은 심장이없는인간과같이
생명력을잃은인간이라고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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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첫 글이다. 무슨 주제를 가지고 끄적여볼까 생각하다가 첫 글이니 '처음'을 주제로 두기로 했다. 단순한 머리다.
  라디오의 첫 방송에서 DJ들은 처음이라는 말로 입을 연다. "처음이라는 말은 참 설렙니다. 첫만남, 첫사랑." 같이. 그래, 처음 참 설레지. 하지만 설렌다고만 생각한다면 그는 용기넘치는 사람임이 분명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두 가지의 처음이 있다. 라디오의 첫 방송이 사랑하는 설레는 처음과 우리가 사랑해야 할 두려운 처음. 새학기가 되면 나는 그 두려운 첫 등교에 입을 다물리곤 했다. 어느 3월 2일은 입에서 단 내가 날 정도로 아무하고도 말을 하지 않았다. 그 날의 두려웠던 처음은 발 끝에 따라붙어서 나의 1년을 조용하게 마무리짓게 했다. 두려운 처음은 많고 차서 넘치지만 나는 모두가 겪어봤을 3월 2일이 처음이라는 단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두려운 처음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늘 처음과 마주한다. 어떤 처음은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어떤 것은 손 끝이 떨리도록 두렵고, 또 어떤 것은 심장이 터질 것처럼 설레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나는 우리가 그들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고, 그들이 우리가 버틸 수 있는 형태로 다가오기를 간절하게 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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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는 말을 말한다

말이 안되는 말을 말하고 있다,
라는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나왔다.
말이 안되는 말을 말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그런 것이 가능한걸까.
말이 안되는 말을 말하는 나 자신이 참 이상하게 느껴졌다.
그러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현실이 정말 말이 안되는 말을 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문득 했다.
젠장, 그냥 기억을 모두 잊어버리는 약-이 있다면 그것을 먹고 그냥 잠들고 싶다.
오래오래 깊이.
못해도 5일은 그냥 잠든 상태로 있고 싶다.
이것봐,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말이 안되는 말을 말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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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혼자만의 머릿 속을 맴도는 생각들을 
불현듯 누군가와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일상 속에서 뱉어내는 얕은 이야기들이 아닌
조금은 더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들을.
사람들 사이에서 밝게 웃고 떠들다가  
문득 
혼자가 되었을 때
우린 정말 친했을까? 
우린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겉으로 드러난 것들을 많이 안다는 것이 우리의 관계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마주보고 웃고 있었지만 우리의 관계는 지속될까? 
시간이 흐르면
스쳐지나는 바람처럼 그렇게 잊혀지는 관계들은 아니었을까? 
이런 상념들로 마음 한구석에 허전함이 밀려온다.
조용히 어둠이 내리고 
바람에 나뭇잎이 하늘거리는 오늘 같은 날은
진부하지만 조금은 깊은 그런 얘기들로
빈 마음들을 채우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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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봄은 겨우내 안 보이던 생명들이 돋아나는 게 보여서 '보다->봄' 같고
여름은 한자어가 우리말화 되어 '열熱음->여름'이 된 거 같고
겨울은 모든 것이 얼어붙고 한 해를 마감하는 즈음이니
'결結/決'에서 파생된 거 같다는 생각. 즉, '결->겨울'.
그런데
가을은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그럴듯한 생각이 안 떠오른다.
'가을'에 대한 나만의 어원 유추해보는 어느 가을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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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인간 세계 에
인간을 먹는 인간이
생겨난다면?

우리인간은 서로 잡아먹는 식인종 이란 것이 있다 하지만 그 식인종들은 자신의 욕구 와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먹는것이지 살기위해 먹는것은 아니다. 
물론 굶주림 에 먹기도한다 하지만 그건 굶주림일뿐 굶주림은 다른것으로도 해결이 가능하다. 
그런데 지금 설명하는 주제는 이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이주제의 의미는 만약 우리 미래에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난다면 그 바이러스가 애니 나 영화에 나오는것처럼 서로 인간이 인간을 먹어야 살수있는 바이러스가 생겨난다면 아니 바이러스가 아닌 그런 생명체가 태어난다면... 
그 생명체는 인간이지만 자신은 반은 괴물이라 생각되겠죠 인간을 먹어야 살수있는 인간이 나타난다면 분명 오해와 갈등이 엄청일어나 큰화를 불러이르키겠죠 .
다르게 생각해보면 분명 그 생명체도 자신은 인간을 해치고 싶지 않지만 인간을먹어야 자신이 죽지안겠죠 말자체로 태어나지 말아야할 생명체 이겠죠.  
하지만 우리의 미래 는 모르니까요 ....
만약 생겨난다면 여러분들은 어떨것같나요?
그리고 만약 자기가 그 생명체 라면 어떨것같나요? 
영화에서 보던좀비가 생겨나지 않는다는 보장은없다?
미래에 좀비라는것이 안생겨난다는 보장도없습니다.
우리는 여러실험을 통하여 음식의 변형과 여러가지
정보와 여러가지 생명체의 신비등 많은 실험을통하여
우리는 그것을 활용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하고있죠
 이처럼 우리가 더욱더 활용하고 편리하게 하기위해
우리는 여러가지 실험을 합니다.
하지만 실험은 성공보다 실패가 대부분입니다
실패로 인하여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되죠
 우리가 먹는 두부 는" 유전자 조작생물"로 만들었죠
이것처럼 이러한 생물이만들어 지기까지 많은 실험과
많은 실패를 불렀겠죠 .
실패가 꼭나쁘단 말은아닙니나 하지만 좋지만은
않죠 
이러한 실험들 실패는 생명에게 위협이 될때가많습니다.
우리가 주로 많이하였던 실험인 유전자 조작을 이용하여
희귀한 새로운 생명을 만드는일을 많이하였죠
하지만 대부분의 실험했던 생명들은 장기에문제나 
하나가부족하여 태어나어도 몇일 몇시간만에
죽음에 이르게됩니다
그리고 어떤생명체는 괴기스럽게만들어나오고
또 어떤 생명체는 이상한 정신상태로 태어나오기도
합니다
이처럼 실험을 할수록 괴기하고 이상한 생명체가
태어날수록 인간은 위험해집니다 물론
그것 그 실험물이 인간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면요
하지만 우리는 아직모릅니다 우리가 아는세상은
1% 라고합니다 어디어딘가 에서 
이처럼 생명체가 안태어난다리 라는보장되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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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악.. 음악이란건 무엇일까.. 
단순히 생각해본다면 대중이 즐기는 하나의 문화!
깊이 들어가 본다면 이것을 통해 어떤사람은 힐링을 하고 또 치료를 받고 또한 갈등하기도 한다.
움악은 다방면에서 여러 모습을 내비치고 또한 다방면에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렇게 즐거움을 주는 우리의 문화..
하지만. 이 음악은 항상 즐겁지만은 않을것이다.
어쩔땐 소음이기도 하고 어쩔땐 항상 짜증만 나는 갈등거리 일수도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음악을 사랑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음악을 들어서 기분좋기도 하고 좋았던 기분이 음악으로 인해 더 고조되기도 하고 기분 좋을때 음악을 틀어 들어도 그 기분에 어울리게 자연스레 어우러지니까.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것 같기도 하다.
-17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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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산수유 축제를 보고 있자니, 성탄제가 생각나고, 성탄제가 생각나니 아버지 생각이 난다. 
그 언젠가 내가 어렸을때 무척 아팠을 때가 있었는데, 우리 집에서 동네 병원까지는 뭐 대략 300미터정도의 거리가 있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이 볼에 느껴지고, 아버지는 그런 나를 업고 병원으로 달려 가셨다. 나는 열이 너무 올라 그 장면이 블러처리가 된 고흐의 그림처럼 기억에 각인되어 버렸다. 
그리고 높은 체온을 가르며 가슴팍으로 들어온 차가운 청진기와 이런저런 신체의 체크. 난 엉덩이 주사와 링거를 맞고 아버지의 따듯한 손이 얼굴에 있음에 안도감을 느끼며 깊은 잠에 빠졌다.
그 모든게 내 혈액 속에 흐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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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우리 집은 야간 할증이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