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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늘 벗어나려 하지만

나에게 착 달라붙어 있는것

누군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오면 나늘 기다리고 있는 그것

바쁠때는 잠시 잊어버리고 살다가

잠시 쉴때면 찾아와서 감당 못하게 만드는 것

어디서 왔지?
[["synd.kr", 2], ["unknown", 41]]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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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면 될까

욕심만 많아서 계획만 늘어놓고
진짜 나 커서 뭐 될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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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

난 견딜수 있는 우울함을 느끼는건가
우울한데 잘 견디고 있는건가
우울하지 않은데 투정부리고 있는건가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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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너와 나는 비를 맞고 있었다. 비는 쉼 없이 내렸고, 나는 발이 잠겨 움직일 수 없었다. 그렇게 너에게 묶여있었던 것 같다. 너는 나에게 무력감을 선물했다. 물이 턱까지 차올랐을 때에야 알았지. 네가 내 발에 족쇄를 채워놨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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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의 깊이

우울의 색은 무채색인가.
검은, 그 자체만으로도 차분히 가라앉는 그 색.
우울의 깊이는 '바다'와 같은 깊이가 아닐까.
가늠할 수 없는, 그 깊이.
깊고 깊은 그 바닷속처럼, 깊어만지는 마음의 깊이.
함부러 쉽사리 헤엄쳐나올 수 없는 깊은 수렁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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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사람과 길을 걸으며 웃고 있을 때도, 사람과 이야기하다 상처받을 때도, 사회에 갇혀 답답함을 느낄 때도 왠지 우울하다. 이럴 때면 텅 빈 것같이 공허함을 느낀다. 마치 감정이 없어지는 것 같이. 그럴 때는 점점 무감각해지고 그저 앞으로 빠르게 걸어간다. 그와 동시에 생각을 하지 않게 되고 뇌가 굳어가는 느낌이 든다. 한가지 생각이 든다면 이 감정이 나를 갉아먹고 있다는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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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비가 왔으면 좋겠어.
내 울음소리가 가려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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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핸들 하기 싫오. 다 하기 싫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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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가끔씩은 우울할 때도 있는 법. 그 순간을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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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그것은 갑작스럽게 아무 이유없이 찾아온다.
억지로 불러오려고 해도 오지 않는것이, 단 한가지의 이유 또는 수많은 이유들로 인해 어느순간 찾아온다.
애써 떨쳐 내려고 노력해봐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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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이제 더 이상 나의 반쯤은 존재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를 구구절절 설명하기 싫어졌다.
 나는 우울증을 앓고 있다. 마음의 병이라고 흔히 말한다. 마음의 병.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전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나을 수 있는 줄 안다. 그런 사람들이 정작 암에 걸리면 살지 못 한다고 벌벌. 옆집에 살던 아주머니도 애가 정신이 빠져 있다고 쌍욕을 해 놓고선, 유방암에 걸리고는 하루하루를 지옥처럼 산다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사실, 내 병은 별 거 아닌가보다 하고 생각했을 때가 있었다.
 중학교 3학년 즈음에 나는 손목을 그었다. 죽지 않았다. 피는 꽤 났어도 살살 긁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엄마한테 보였을 때가 가장 두려운 순간이었다. 최대의 불효를 내가 하는구나. 싶었다.
  아직은 약을 먹고 있다. 친구들이 물으면, 비타민이라고 속이고 혼자 먹는다. 아직도 내 심장의 반쪽은 공허함으로 차 있다. 두려운 감정과 두렵지 않은 감정 그 사이에 놓여져, 어느 순간 끊을 놓아버리면 그 때처럼 손목을 그어버릴 지도 모른다.
 누구는 나를 시한폭탄이라고 부르고, 또다른 누구는 나를 꾀병이라고 부른다. 어떻게 부르든 상관 없다. 결국 나를 살리거나 죽일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이므로. 전혀 너희들 따위와는 상관 없는 일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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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우울은 현대사회에 모두가 앓고 있는 것이라 했다.
그럼 모두가 우울하지 않도록 서로 적정 선을
그어놓고 산다면 좋지 않을까 서로 배려와
이해를 한다면.. 그것이 불가능 하다면 뭐
어쩔수는 없지만 난 멈출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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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나는 늘 감정과잉이다.
부족함이 없이 넘쳐나고
때로는 이유없는 그것이 

감당할수 없을만치 몰려와
가끔은 그것이 없었으면 할때가 있을 정도로.
애증과 내 행위의 이유인 그것.
바로 그것이다, 
내게 감정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