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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모두가 잠든 늦은 밤

손바닥만한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의미없는 공간을 돌아다니는 너에게


괜찮아

오늘도 수고 많았어

모든 사람이 널 좋아할 수는 없어

시간이 나서 연락하는 사람과

시간을 내서 연락하는 사람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해

조급해하지 마


라는 말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부디 너는 이 말을 듣고

마음을 비울 수 있길 바란다


나는,

모든 미련을 거둘 때까지

폭풍우가 부는 거친 절벽 끝에서

수백번

수천번은 더 떨어뜨렸으니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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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시간이 지나 그사람은 나를 떠났다
그사람은 나를 두고 외국으로 떠나버렷다 
항상 버림받았지만 그사람과는 오래 연애를 
했기때문에 잊을수있을까 싶다
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는데 그렇지 않는거지 
그사람과 더 만나고싶었는데 이렇게.헤어져야한다니
나는 연인복이 없는것일까...
그사람은 날 떠나지않는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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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아무 생각없이 보고있던
예능 프로그램 화면 위로
뉴스속보 글씨가 올라왔고
그때마다 수 많은 생명이
길을 달리했다
멍한 표정으로
울고있는 사람들을 보다
시계를 올려다 봤다
감정을 추스르고
다시 뉴스를 보는데
어쩌면 누군가의 시간은
멈춰버렸을 수도 
조금 더디게 갈 수도 있겠다
시계는 계속 돌아가지만
모두의 시간이 똑같은 속도로 
흘러가는 건 아니라는
쓸데없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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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부자도, 노숙자도, 여자도, 남자도, 아이도, 노인도, 모두에게 공평한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무슨 방법을 써도 일정하게 흘러가며 신조차 거스를 수 없다. 
신도 거스를 수 없는 시간이기에 인간은 그 시간을 더더욱 바꿀 수 없다. 사람들이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고 붙잡으려고 해 보아도 시계 바늘은 무심하게 계속 째깍째깍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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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워진다
그리고 그시간을 어떡게쓸지는 사람마다 틀리다
그러니 당연히 결과도 사람마다 틀릴수밖에
하지만 세상은 그걸 허락라지않고
모두에게 똑같은 방법과 똑같은 결과물을 내노으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에게 도움이되는것이 과연잇을까?
계속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것을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서 같은 결과를 내는것이 과연 우리에게 좋은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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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어째서인지 시간은 늘 사람들과 어긋나 있는 걸까?
시간은 내가 원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가버린다
수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그런데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 이유는
수많은 시간속에서 내가 한 노력은 절대로 크지 않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것은 
시간과 만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과 같다
그것은 힘든 일이지만,
내가 무언가에 미쳐있다면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그렇지만 절대 가능한 이야기도 아니다.
"  내가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시간과의 만남이 달라질 것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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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당신은...
시간에 "쫒기며" 살고 싶나요?
아니면...
시간을 "다루며" 살고 싶나요?
.
.
.
.
.
거의 모든 사람들은 시간을 다루고 살고 싶어하지만,
그렇지만 현실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시간에 쫒기며 삽니다.
지금이라도. 지금이라도 바꿔보고 싶지 않나요?
시간들 다루고 사는 사람으로.
시간을 아끼고 절약하며
검소하게 사세요.
언젠가는 "시간을 다루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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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나는 쉴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서 자꾸 빈둥대려고 한다. 글을 쓸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서 어느새인가 글도 책도 멀리하게 되었다.
아직 심지는 많이 남았는데 불은 붙지도 않았다.  그을린 자국밖에 없다.  
그래도, 일단은 해보련다. 마치 처음으로 걷는 사람같이 글이 엉망이다.  사고는 정렬되지 않지만 마모되기만 한 것은 아니니까.

불을 붙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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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나에게 조금만 더 줄수 없나요.
난 아직 당신에게,
내 마음을 전부 전하지 못했는데...
끝까지 들어보지도 않고 나를 내칠건가요.
나쁜사람.
당신이 날 거절한 이유,
이유라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냥 제가 싫으신건가요.
...
내 세계의 전부였던 당신이 떠나갔네요.
내 세계가 날 버렸어요.
...
미안해요.
난 아직도 날 버린 내 세계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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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시간의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시간은 너무나 너무나 작아서 못 볼 거라
사람들이 말했지만 사실 그게 아니었다
너무나 너무나 큰 덩어리가 한 입자여서
보이지 않았다
우주도 에펠탑 아래의 관광객이라
시간을 제대로 볼 수 없었지
그래서 내가 본 시간의 모습은
아주아주 커다란 세 모서리가 만나는 곳에 끼인 원형이 모서리를 통과해서도 보이는 원형이 돌고 있는 모습이 었다 그래서 제멋대로이지만 규칙적일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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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사랑하는사람과 같이 있을때 시간이 멈쳐 계속 쭉 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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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구상의 모든 강한 것들을 압도하는, 모든 힘의 정점에 있는 그것, '시간'
첨단 과학으로 발달한 21세기에서도 시간을 이기는 것은 아직 찾지 못하였다.
시간은 우리를 끊임없이 미래로 인도하고, 우리의 발자국은 '과거'가 된다.
우리는 계속 걸어가야만 한다. 우리는 같은 발자국을 다시 한번 밟을 수는 없다.
우리는 끊임없이 걸어가지만, 가끔은 이상한 것을 밟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마다 신발이 더러워진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한층 성숙해진다.
우리는 과거의 발자국을 기억해내어 새로운 길을 찾아내고야 만다.
반면, 발자국을 오로지 평평하고 안정된 길에만 남기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결코 나중에 올 재앙에 대비하지 못한다.
죽음이라는 우리들의 마라톤의 종지부는 그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다.
어떤 길이든지 꿋꿋이 견뎌내어 걸어가는 사람.
오직 안전한 길만 걸은 사람.
천천히 걸은 사람. 빨리 뛰어간 사람...
이 많은 사람들도 결국엔 자신의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을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인생을 걸어올 동안에 무엇을 했었든지 결국 허무하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은 결국 상 따위는 주지 않으니까.
그래도 꿋꿋이 위대하게 걸어갔던 사람들의 발자국은 모든 이들의 이정표가 되어준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사람의 북극성 같이, 미로를 헤매는 사람의 빵 부스러기 같이,
가장 높은 산을 오르는 사람의 세르파 같이 그 발자국은 우리를 도와준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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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끝이 없을 줄 알았고
부질없다 생각했고
그래서 소중한줄 몰랐고
빨리 지나가서 어른이 되길 바랬다
내가 원했던 대로 
시간은 흘러갔고
붙잡을 새도 없이
소중한 사람들을 잃었다
미안하다는 말
고마웠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이제는 부질없는 말들이
갈곳을 못찾고 내 가슴에 남았다
뒤늦게나마 용서를 빌어봤지만
돌아오지 않는 대답과
허공을 돌아오는 메아리
그리고 두뺨을 타고흐르는 
눈물만이 대답을 대신할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