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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Steve Roe / Unsplash>

의지

나의 의지로 나의 자유를.

나의 의지로 나의 희망을.

나의 의지로 나의 미래를.

나의 의지로 나의 모든걸.

나.의 의.지.로


나의 자유를 나의 의지로.


자유로워져봤자 울타리속 양인걸?

나의 희망을 나의 의지로.


헛된 상상일 뿐인거잖아.

나의 미래를 나의 의지로.


선택...할 수는 있겠어?

그만...

그만해...

난 나의 의지로 희망을 얻을 수 있고,

난 나의 의지로 자유를 얻을 수 었어.

난 나의 의지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문제 있잖아?

문제?


너.

뭐?


용기가 부족해서 아직 때가 아니라며,

네 힘이 부족해서 아직 못하고 있다며.

나같은게 무슨,

이라는 식으로.

어쩔 수 없어서.

라며 자기 합리화.

문제는 너의 그 용기.의지.정신력 때문이야.

알고는 있었어.


그럼?

이제부터 나아져야지...


그게 네가 내린 결정이야?

응.


참 너다운 선택이네.

'츠팟!'


헉!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집 안이었다.


꿈이었구나...


꿈 아닌데....

오전 8:00라...

오늘도 출근 해야지.

허무하네...


그래도 오늘은 내가 좀 더 용기있는,

또 의지가 넘치고 자신감있는.

그런 가 되었기를 바래본다.


결국 허무한 끝이로군.

이런 결말, 바란게 아닌데...

좀더 희망찬 아이를 골라봐야겠어.

그럼 만나서 반가웠다.

이마가 간지러웠다.

뭐였을까 꿈의 그것은.

나의 세상과 나를 저주하는 감정이 만들어낸 그냥 단순한 악몽이었기를 바래.





(본 스토리 실화 일체 아니고 제 감정같은거 실린거 아니니까 쫌 명심하고 읽읍시다. 이건 한 소녀의 글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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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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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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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제안

일전에 게스트로 글을 남겼었는데 계정 생성해서 첫 번째 글을 남깁니다.
부담 없이 자유롭게 생각,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끊임없이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그런 점에서 몇 가지 제안 해드려요
하나, 계정 생성
계정 생성하는 버튼이 따로 없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작성한 글을 찾아서 소유권 주장(?), 계정 생성하기 링크를 누른 후에 계정을 생성했어요. 일부러 의도적으로 버튼은 안만드신건가요? 게스트 입장에서 좀 더 자유롭게 글을 남기라는 의미로요? 개발자님의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 들어오는 사람은 약간 당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멍청한 제가 계정 생성 버튼을 못 찾는 것일 수도 있구요!)
둘, 계정 이름
현재 계정 이름이 agent로 되어 있잖아요. 제가 사용하던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익명 게시판 닉네임이 글을 쓸때마다 자유롭게 바뀌더라구요. 예를 들어 "못생긴호랑이", "용기있는거북이" 이런식으로요. 음, 계정이 생성되면 "agent숫자"로 계정명이 부여되는데 그게 관리 차원에서 더 쉬울수도 있겠죠. 그런데 약간 좀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요. 랜덤으로 이름이 정해지는 것이 힘들다면 agent 대신에 "신디요원"이라든지 뭔가 귀여운 계정명으로 바꾸시는 건 어떨까요?
(단순히 제안입니다. 개발자님의 개발 의도를 충분히 존중합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신디를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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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사랑은, 위로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것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방구석 같은 것.
사랑하는 것은 남에게 무언가를 해줘야 하는 일이 아니다. 내가 무언가를 받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불안하다. 세상은 험난하고 앞길은 캄캄하다. 의지하고 위로를 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이 없을 때, 우리는 외로움을 느낀다.
사랑은 위로 받는 것이라고 했지만, 사실 위로받는 것이 위로해주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적어도 나한테는 그렇다.
저사람이 나를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말과 행동으로 표현해주지만, 그것이 과연 진심일지 아니면 속임수 일지, 혹은 애초에 그가 사랑을 느낄 수 있는지도 확신하지 못한다. 가끔은 표현조차 마음에 차지않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항상 외롭다. 음... 자주 외롭다.
사랑하는 것은 정말 용기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것 같다. 이렇게 글로 써놓고 보면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이런건가.
나 스스로를 어느정도 가치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마음도 받아드리기 힘든 것 같다. 그냥 그의 표현 그대로 받아드리기만 하면 되는것을 스스로 밀어내는 것이 느껴진다. 그럼에도, 할 수 있는것이 없다. 아직 어려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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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떠러지

떨어지면 죽겠지.
하늘 위에 깔린 구름도 날 받아주지 않겠지.
빠져나올 수 도 없겠지.
두 다리가 으스러져 팔로 어둠 속을 기겠지.
뻔히 죽을걸 알면서도 그 속으로 뛰어드는건
용기인가
교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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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보다는 배낭여행

배낭여행은 자기 맘대로 일정을 짜서
움직이는 것이고 언제든 일정이 바뀔 수 있는 것이라면,
여행사 패키지 여행은 가본 적은 없지만
단체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움직이니
중·고교시절에 갔던 수학여행 같은 게 아닐까.
 
조금은 무리한 비유일지 몰라도
직업을 여행에 비유하자면,
평범한 월급장이가 패키지 여행에 가깝다면
프리랜서나 창업을 하는 것은
배낭여행에 가깝지 않을까.
 
패키지 여행이 효율적이고 안전한 반면에
다소 자유롭지 못하다면, 배낭여행은
다소 비효율적이고 조금은 위험할 수 있지만
(외국여행 갔다가 국제미아가 될 수도 있으니까)
도중에 일정을 바꿀 수도 있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있다.
 
여행은 패키지와 배낭여행을 선택할 수 있는데
직업은 그렇지 못한듯하다.
어떤 사람이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어도
위험하다는 이유로 주변에선 자꾸
패키지 여행을 떠나라고 한다.
물론 배낭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부자 부모를 만났거나
아주 용기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여행의 방식이 다르듯
하고 싶은 일의 성격도 다르다.
만일 창업을 하거나 프리랜서를 해서
수입이 넉넉하지 않거나 실패하더라도
최소한 살아갈 수 있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면
 
사람들이,
특히 많은 젊은이들이 좀더 창조적이고
실험적인 일에 도전하지 않을까.
창업을 할 수도 있고 프리랜서가 될 수도 있고
사회운동을 할 수도 있을 테다.
아니면 회사원을 하더라도 지금처럼 대기업에
목을 매기보다는 작은 회사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아질 것이다.
 
물론 그렇더라도 안정적이거나 높은 월급이 좋아서
대기업 사원이나 공무원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테다. 그리고..
그들도 존재해야 세상이 돌아갈 테니까.
어떤 일을 선택하든 그건 각자 자기 마음이다.
 
다만 패키지 여행과 배낭여행 중
뭘하고 싶은지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둘 중 어떤 것을 선택했더라도
나중에 번복할 수 있는 자유까지도,
일부 예외적인 사람들이 아닌 모든 이에게.
 
만일 그런 세상이 된다면, 내 선택은
패키지 여행보다는 배낭여행이다.
2015.08.07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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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감사합니다.
제 짐을 내려주시고 그 어깨에 흥을 얹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전과 같은 경건함을 지킬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고 주의 뜻을 귀기울여 찾고 행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