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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차마 하지 못했던

네 앞에서 말하지 못했던

내가 무너질까봐 꺼내지 못했던

내 마음 속에 묻어둔 것.

네가 없으니까 그냥 한 번 말해볼게.

가지마.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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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내가 먼저 우리관계에 지쳐 너를 떠나왔는데 니가 보고 싶어.
나 쓰레기 맞는거지?
넌 나로 인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을텐데, 난 이기적이게 이런 생각이나 하고
저번에 우연히 마주친 네가 여전히 아름다웠어.
보고싶었는데, 그렇게라도 봐서 다행이야
행복해보였어, 다행히도
계속 그렇게 살아줘
나도 금방 이런 생각 접을께
근데 오늘은 더 생각난다. 
비가 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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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렇게 아픈 거였다면 조금만 덜 사랑할걸.
이렇게 슬픈 거였다면 조금만 덜 연락할걸.
이렇게 괴로울 거였다면 조금만 더 기다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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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별은 친절하고도 잔인하다
이별은 더 이상 상처받지 않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별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안겨준다

살아있으면...기억만 있으면 죽을때까지고 괴로울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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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미지근한 관계가 끊어졌을 뿐인데 마음이 답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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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때로는 반갑기도,
때로는 원망스럽기도,
때로는 어려운 친구다.
한결같이 찾아오지만 
내 마음 내키는대로 대하는
그래도 계속해서 찾아오는
한결같은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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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너는 나를 혼자 사랑했고
너는 혼자 모든 마음을 정리했다.
너는 나에게 거짓말을 했고
나는 그래서 너에 대한 호감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너를 수도없이 밀어냈다.
너는 나의 의도대로 떠나갔다.
나는 이유없는 외로움에 나를 쓰다듬었다.
빨라지는 심작박동을 무시한채

손에 묻어나온 미련을
냉정하게 털어냈다.
너는 떠나갔다.
내가 지금 너를 사랑했다 깨닫는다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참 거지같은 이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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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 날,
서로를 뒤돌아 서는 순간 직감했다.
얄궂은 감정은 솔직했다.
우리는 솔직한 감정 앞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뒤돌아 선 마음을 안고 걸어갈 뿐.
한 걸음이 늘어날 때마다,
우리의 공간은 두 배로 멀어졌다.
멀어진 공간에는 공허함이 차들어간다.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의 감정의 끝은 매우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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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너와 내 마음의 깊이가 동등해지면, 나는 네게 이별을 고할 작정이다. 흔들리는 감정을 품고 너를 기다리고 있을테니, 너는 천천히 내게로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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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약간의 투닥거림
또 한번 감정의 충돌
여느때와 같았고
아무느낌 없었다
이별이었다
그런데 마음이 먼저 알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
오늘따라 웃는 얼굴이,
날 바라보던 눈빛이,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목소리가
더 선명했고, 내 기억속에 또렷하게 남았다
다행이다
이렇게라도 
남겨 둘 수있고
곁에 둘 수 있고
한없이 꺼내볼 수 있어서
마음껏 사랑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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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너와 이별한지 벌써 1년인데 왜 아직도 니가 생각나
는 건지 나는 나를 이해 할 수가 없어.그러면 애초에
왜 나에게 다가온건지도 아직까지 알아내지 못했어.
이별은 이리도 슬픈 것이었을까.이별 후,너는 하늘의
별보다도 멀어져버려 다가가지 못하게 되어 버렸어.
이게 얼마나 슬픈 일이니.이별하고 한참이 지나서도 
아직 너를 잊지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는 것.밖에선 아
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비 내리는 날이면 혼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로 가만히 울기만 하는 것.곁엔 너
도 친구도 가족도 없는데 이겨내지도 못 할 외로움과
아픈 상처를 가득안고 싸우는 중이야.왜 넌 항상 아
니라고,아프지 않다고 말했던거니.너도 이런 마음이
라고,도와달라고,살려달라고 외쳤으면,그랬으면 네
고민을 조금이라도 해결해줄 수 있었을텐데.왜 내게
말하지 않았어.왜 상황을 나아지게 할 생각은 안했어.
하지만 우린 결국 이렇게 되는 걸 알았던거니...넌..너
는...왜 모든 슬픔을 외로움을 너 혼자 책임지려고 한
거야.왜...결국 다 슬프고 외로워 진다는걸 모르는거
야.너는 왜 이별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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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누군가와 헤어지는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그게 잠깐 일수도
영원히 일수도 있는 것
삶에 치여 살아오느라
준비할 새가 없는
사랑할 때는 눈이 멀고
가슴이 멀어서
잊고 있었던 것
그저 보지 못하는 것
그 하나 뿐인데
가슴이 찢어지고
눈물이 쏟아지고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는 것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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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사랑의 이별 이야기
그 누구도 말 못한 그런 이야기
그 누구도 못 끝낸
사랑.
어둠의 천사가 나타나
귓가에 속삭이며
누구의 사랑을
갖고 싶냐 물으며
그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냐 묻는다
사랑놀음에 헤실헤실
제 모든 것을 천사에게 팔아 넘겨
독차지 하려던 그 순간은
갈갈이 찢겨나가며
이별.
죽음으로 끝나는 단어
너의 죄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