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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돈 많은 사람 가난한 사람 입는 옷도 다르고 먹는 음식 다르지만 밤에는 모두 포근한 이불 안에 몸을 뉘인다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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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언제나 날 품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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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어릴적 할머니댁 이불에서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냄새가 났다. 이상하게 잠이 잘 오던 그때는 그게 추억속 깊이 남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어릴 적 아무 고민없던 그때가 그리운건지, 그시절 함께였던 우리가 그리운건지.. 오늘 덮고 자는 이불이 나중에는 어떤 그리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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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항상 한결같이 너에게 몸을 맡기고 의지하고 따스함이 날 녹여 너 하나로 날 충분히 기분 좋게 만들었어 하루하루 너와 떨어지고 싶지 않은 내 마음 깊숙히 더 파고들어 너와 한몸이 돼 포근함이 내게 행복을 안겨줘 이제 내가 안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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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나가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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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누군가와의 관계를 정의하고 싶으면 밥을 같이 먹으라고들 한다. 그렇게 상대가 밥 먹는 모습이 밥을 처 먹고 있다고 생각되면 상대에게 정이 떨어진거라고, 관계를 정리할 시간이 왔다고들 한다.
감흥없이 울리는 핸드폰 속에 무미건조한 메세지 하나가 내 머리속처럼 붕 떴다. 
"오늘 밥 같이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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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야간 파트 애가 아파서 급하게 대타하러 가는 중.
집가는 길에 들려서 산 야식은 야식아닌 밥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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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음식이라 하더라도, 난 여전히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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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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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친하고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취향의 사람과 함께 먹는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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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

돌아가신 할머니가
자기는 안 먹는다며
주셨던 음식
그리고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셨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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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다양한 생각
다양한 사람
다양한 음식
돌이켜보면 우리 삶에는 다양한것이 많다
우리의 삶도 다양하게 살아가는걸까?
불공평하면서도 다행인듯하고
축복인듯하면서 저주인듯하다
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일부가 아니라
나자체로 다양한 사람이 되고싶다.
그럼 하고싶은건 전부 할 수 있을텐데
나의 바램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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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또 니가 나왔다.
애원하는 나에게서 차갑게 돌아서며 욕설을 내뱉던 마지막 그모습이 끊임없이 꿈속에서 재생된다.
너는 대체 어떤 사람이였나
왜 나는 너를 잊지못할까
내 말투, 습관, 표정, 취향, 좋아하는 음식 
내 삶 깊숙히 아직 니 향기가 배여서 빠지질 않는다.
그 향기를 빼내려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이런사람 저런사람 마구잡이로 만나봐도
결국 하루의 끝에 도달하는 건 니가 나오는 그 꿈이다.
왜 헤어진 뒤에도 너는 나를 괴롭히는걸까
너는 이미 다 잊고 다른사람 옆에서 웃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