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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오래된 일기장을 꺼내 읽어보면 자연스레 웃음이 나오지 않나요?

틀린 맞춤법을 보며 웃고 졸라맨 그림이 잔뜩 그려져 있는걸 보며 웃고 과거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웃게되죠


여러분은 어떤 추억을 기억하시나요?

어디서 왔지?
[["unknown", 31], ["synd.k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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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일기는 오늘을 기록하는 것. 하지만 난 일기장에 적을 것이 없다. 언제나 슬픈 나는 오늘 내일 어제 모두 같은 날 이다. 이런 내 감정을 흔들어 줄 사람을 만났으면, 나의 무색의 사회 속에서 아름답게 빛날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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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오늘 멍하니
노트 한장을 펼치고
한숨 그리고 또 한숨 뿐이었던
오늘 하루를 써내려간다
불행한 하루가 모여
불행한 미래가 되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서
행복한 오늘이 모여
행복한 미래가 될지 모르겠다
인생 참 어려운 거구나
새삼 온 몸으로 느끼며
대답없는 일기장에
한숨 넣어두고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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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어젯밤 흐린 달빛을 받으며 일기장 위에서 날아갈 듯 춤을 추던 발레리나는 날이 밝자 햇빛에 스러졌네. 오늘도 밤이 오면 책상 앞으로 가 일기장을 펼치며, 겨우 움직이는 손으로 앉은 몸으로 그녀를 그 위로 에스코트해야 하네. 나 대신 열렬한 춤을 춰 주오, 한 문장의 무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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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일기장에 적었다. 아무에게도 하지 않은 말이었다. 그리고 그에게도.
나는 너무나 헷갈리는 마음을 정리하고싶어 적었다.
그러나 더 엉망이 될 뿐이었다. 일기장은 그 얘기로 가득차 버렸고. 내 일상은 적히지 않았다. 내 일상이 그가 되어버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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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오랜만에 내 일기장을 봤어.
옛 생각이 많이 나네.
예전엔 정말 이상한 일도 많았구나.
좋은 일도 정말 많았고.
으음..이제보니 일기란거 괞찮을지도?
그때 그때의 일, 잊고 살았는데 지금은 다 떠오르네.
기억을 되찾은 것 같아. 아니, 그런 기분이야.
이런 느낌..나쁘지 않아.
지금부터라도 다시 일기장에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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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이사를 하면서 짐 정리를 하다가
어릴적 내 일기장을 찾았다
큼직하고 삐뚤빼뚤한 글시로 쓴 이야기들은
어릴적 그 행복하고 슬펐던 추억들을
고스란히 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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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훗날 지금의 글은 모두 빛바랜 추억이 될까?
지금 조금 두렵기도 하고 쓰면서도 생각에 잠기는 것 같아.
괴로운 일도 즐거운 일도 모두 추억이 돼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순간이 돼버리는 거니까.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게 되는 걸까?
지금의 이 순간을 사무치게 그리워할까? 잊어버리게 될까?
적어도 하나 확실한 건 먼 미래에도 지금 이 순갼에 어떤 생각을 했고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잊혀지지 않길 바래.
얼마나 아프고 기쁘고 슬프고 즐거웠는지 그걸 알아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건 이걸 다시 펼쳐볼 미래의 자신 밖에 없으니까. 만약 다시 펼쳐본다면 마냥 싫지만은 않았던 삶이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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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장

                               나의 일기장
 오늘은 이사를 가는 날이다. 짐을 이삿짐차에 짐을
 실어놓고 다시한번 내 방에 되돌아와 책장을 한번
 살펴 보았다. '툭' 잔잔한 소리를 내며 떨어진 낡은
 공책 한권이 나의 시선을 끌었다. 바닥에 앉아 공책
 을 한번 훓어 보았다. "일기장..이구나.." 나의 시선
 을 끈건 다름아닌 일기장이었다. 
 나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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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기억은 바다처럼 넓은 창고라고
그 안에서 하루 종일 헤메도
너와의 추억과 뒤엉켜 길을 찾지 못하고 비틀거리고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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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추억을 공유한다는 말.
사실 우리에게 적용되는 말이 아닌 것 같아.
내가 가지고 있는 추억은 언제나 슬프지만 아름답고, 쓸쓸하게 행복했던 기억들이니까.
너에겐 그저 지나가는 추억거리겠지만,
나에겐 사소한 이야깃거리가 아닌 누구보다 아련한 그 누구보다 참의미였던 기억이니까.
잊어도 되요. 
기억하지 못해도 되요.
어차피 나에게만 큰 기억들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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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기억은 시간을 타고 흐르고 흘러 결국에는 추억만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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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나는 3년차 집돌이다.
3년 후인 지금 되돌아보면 내게 추억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던 것같다.
어디 따라가기 싫어서 매일 집에만 있던 나에게는 게임하고 만화봤던
'기억'밖에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