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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엄마

나는

엄마의 아들일 자신도

내 아이들의 아빠일 자신도 없다?

어디서 왔지?
[["synd.kr", 37], ["unknown",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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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 기억에 희미하게 남았던 엄마.
지금도 있을거란 생각을 안고, 동생과 늘 찾아나선다.
하지만 늘 같은 결과
"으아아아아아앙~~~!!!!!"
동생 나리 메이커는 밤 8시만 되면 계속 운다.공포를 느끼고 있나보다.
"메이커, 괜찮아.언니가 있잖아."
나의 나이는 19살.이름은 하니코 레베카.
엄마는 이런 이름을 지어주시곤, 떠나셨다.
아빠도 없다.친척은 여기에 살지 않다.그렇다고 오기도 힘들다.
"으아아아앜!!!!!"
더 커지는 동생의 울음소리.
이쯤 되면 늘 가까운 숲에 텐드를 친다.
당연히 물이 있는 곳에 말이다.
"이제 됬니?메이커^^"
있을 건 다있다.
가스레인지, 물, 부탄가스, 조명, 음식 등등..
"메이커..몇 달만 있음 엄마를 찾게될거야.오래 걸려도 1년이라고!"
그 때는....몰랐다.
엄마는 아빠에 의해 죽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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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엄청나고, 상상도 못하게 큰 별은
'초신성'으로 자신의 죽음을 알리며
그간 축적해온 무수한 원자와 성간물질들을 흩뿌려
새로운 별이 태어나는 밑거름이 되어 준다.
부모님도 마찬가지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고, 모든 것을 양보하신다.
내가 봐도 아름다우신 우리 엄마.
내가 봐도 멋있는 우리 아빠.
22세 꽃다운 나이, 엄마는 엄마가 되었다.
29세 요즘으로 치면 사회 초년생, 아빠는 아빠가 되었다.
부모님의 헌신은 헛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들에게 밑거름을 뿌린 그 이상으로 더 큰 별로 자라 부모님께 보여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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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

가식적인말 하지말고 그냥 닥쳤으면 좋겠다.
나만 이상하지?정신병 같지?니때문이 잖아
가식 집어치고 원래 하던대로 엄마 아빠 앞에서 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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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엄마 오늘은 찬혁이가....
자기야 나는 오늘...
유리야 아빠가 오늘...
나는 누구에게 말해야하나 생각이 들때

나는 오늘 많은 일이 있었어요
모두에게 말해주는 크고 긴-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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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

너와나 행복한 시간만이 남은거야
가끔가다 우리 싸울때도 있겠지만
우린 언제나 즐거울 수 있을거야
서로를 사랑하고 있으니~Yeah~
울아들이 아빠 노래 듣고 싶다며 차에서 찾아준 cd~
그전날도 애앞에서 싸워서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와~아빠말이 맞네!싸울때도 있지만 엄마아빠는
서로 사랑해^^!"그랬더니 울아들이(1학년)
"오~!진짜네!아빠가 엄마한테 쓴건가봐!"
그땐 엄마가 여자친구가 아니였단다..할수 없어서
"그런가?"했는데 씁습하네~
그나저나 사랑은 엄청 하지만 드럽게 마니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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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시합간 울아들~
친구들하고 1박 놀러가느라 아빠한테 부탁했더니
푸석한 피부,맨다리,저렇게 뻗치기도 힘든 머리~
내가 부지런한 엄마도 아니지만

그래도 티는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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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너라고 불러도 될지 모르겠지만, 나어렸을 적에 네가 참 간절하게 보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 
어두운 새벽 나를 업은 엄마가 추운 겨울날 땀이 나도록 다급하게 병원으로 뛰어가던 그날. 나는 그날의 일을 상세하게 기억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때 엄마와 나눈 대화는 바로 어제 일처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아빠는 언제 와?"
엄마는 숨을 헐떡이며 대답했다. 
"금방 올 거야. 너 아프다고 전화했어."
그 날 엄마는 울지 않았지만 어쩐지 내 기억 속의 엄마는 곧 울 것 같은 표정이었다. 
숨 가쁘게 달려 도착한 병원. 잘 기억나지도 않는 그저 그런 병명. 어린아이들에게 흔히 있는 복통 정도였던가? 약을 처방받고 나의 손을 잡고 터덜터덜 집으로 걸어 돌아가는 엄마에게 다시 물어보았다.
"아빠는 언제 와?"
엄마는 한참을 대답하지 않았다.
"아빠 오늘 집에 와?"
"약 먹고 잘 자면 내일 올거야."
나는 담담하게 앞을 보고 말하는 엄마의 말을 믿었다.
약을 먹고 눈을 감으며, 이 눈을 뜨고 아침이 오면 네가 나와 함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아침이 밝고 너는 내 곁에 없었다. 참 허무했다. 
그저 한 달에 한 번. 
겨우 한 달에 한 번을 볼까 말까 한 너를 더 이상 찾지 않았던 게 아마 그 날 부터였나 보다. 
시간이 참 많이 흘렀는데도 그때의 서글픔이 사라지지가 않는다. 이제는 까마득한 어린 날의 서운함이 생생하게 느껴질 정도로 나는 그날 네가 참 보고 싶었다.
이제는 내가 너를 찾는 날보다 네가 나를 찾는 날이 더 많아졌고, 이제는 나보다 네가 먼저 연락하지만 그때의 그리움과 반가움은 없다.
너는 나에게 서운해하고, 나도 너에게 미안해하지만 그리워하던 마음은 네가 끝내 나를 찾아오지 않았던 그날에 다 두고 와버렸나 보다.
만약, 아주 만약에 그날 너와 내가 함께였다면 지금의 우리 사이의 거리가 조금은 달라졌을까?
이제 와서 아무런 의미없는 고민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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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엄마 오늘은 찬혁이가....
자기야 나는 오늘...
유리야 아빠가 오늘...
나는 누구에게 말해야하나 생각이 들때

나는 오늘 많은 일이 있었어요
모두에게 말해주는 크고 긴-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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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은 찬혁이가....
자기야 나는 오늘...
유리야 아빠가 오늘...
나는 누구에게 말해야하나 생각이 들때

나는 오늘 많은 일이 있었어요
모두에게 말해주는 크고 긴-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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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여행

사과 했지만 생각할수록 열받는다는
아빠 때문에 우울한 엄마랑
안스런 울신랑이 걱정인 나랑.
엄마의 하소연
나의 안타까움
조카들의 이모 잔소리 짜증 예약
울아들의 엄마 눈치보기
비 눅눅함 축축함 습함 더위
그래도 어쨌든 여행은 즐겁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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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은 찬혁이가....
자기야 나는 오늘...
유리야 아빠가 오늘...
나는 누구에게 말해야하나 생각이 들때

나는 오늘 많은 일이 있었어요
모두에게 말해주는 크고 긴-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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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진이랑 맨처음 여행을 가려고 했으나
유진인 언제나 그랬듯 이번에도 바쁘다 했다(엄마아빠한테 돈을 너무 많이 타써서 이젠 손벌리기 미안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