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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ÁLVARO MENDOZA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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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할 수 있는 것.


언제나 내게 부족한 것.


언제나 해야 하는 것,


그리고 언제나 하고 싶은 것.




어디서 왔지?
[["unknown",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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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기어들어와 이불을 덮고 베개를 가지런히 하고 눈을 감아본다. 잠과 무의식과 몸은 오늘의 고된하루를 잊기만을 원한다는듯 몸을 침대에 맡겨버린다. 난 그렇게 잠에 들어야하지만 뭐가 그렇게 아쉬운건지 얼마남지 않은 하루가 뭐가 그렇게 미련이 남는건지 나름 산다고 살았는데 뭐가 문제인건지 열심히 살았다고 한다거나 아마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큰 상관은 없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잠에 들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하다 잠이 들어 오늘 하루처럼 꽤나 열심히 꾼 꿈 조차 생각나지 않는 것이다. 어제의 아우성과 기억나지 않는 기억의 소리침을 애써 무시하면서 또 같을지도 조금이나마 다를지도 아니면 특별해질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하루를 준비하려고 애써 일어난다. 잠에서 깨어났지만 잠에 깨지않아 꿈 속을 걸어다니는듯한 아침을 매일 가지는 나에게 이 하루가 꿈같아 지길 바란다면 그것조차 오늘의 하루와 별 다를바 없다. 꿈도 좋은 꿈일지 악몽일지모르며 오늘의 하루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기에 좋은것도 나쁠 것도 없어서 꿈과 하루의 큰 차이를 찾아볼순 없으나 특별하다고 여긴다면 정말 특별해질수있는 나만의 꿈 같은 일상의 주인공이기에 잠에 빠져있기엔 하루가 꽤나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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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줄여야해.
대학 갈려면, 일할려면, 사랑할려면,
그렇다면 그래.
잠을 줄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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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metaphor
죽음에 대한 간접 경험
죽음에 대한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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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
한 심리 상태와 지금 자고 싶은 영혼이 되어버린 내 머리 속의 상태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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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게 바라는 것

Don't care about what others think, as long as I like it. Just do what I want to do.
It is alright even if it turns out to be total failure. I am worthy enough to take risks and failure. So.. even if I fail something by doing what I like, it totally worth it.
I deserve to be myself.
I deserve to fail.
I deserve to be worth risks.
no more hesitation because I am afraid of
failure.
what others will not like.
wasting money or time or effort.
Because I totally wor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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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내게 손 내밀었을때

니가 내게 손 내밀었을때 말야..
내가 울면서 기도했었잖아.. 나 너무 아프고 힘들다고 제발 내 손 잡아달라고.. 정말 통곡했었지...  막 울면서  기도하는데 멀리 있던 니가 굳이 내 바로 앞까지 와서 서서 기도했었지... 기도가 끝나고 불이 켜지고 다 같이 손잡고 찬송 부를때 난 혼자 울다 지쳐서 멍하니 의자에 앉아있었지..
그때 넌 내게 손내밀었지. 
내 조장언니는 너가 정말 큰 용기내었을텐데..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상황에서 내게 손 내밀었을텐데 내가 무시해 버렸다고.. 잡아주지 그랬냐고 웃으며 물어봤지...
근데 말야... 
야이 미친놈아.. 난 하나님한테 힘들고 아프다고 한거야.. 니손이 아니라 하나님한테 손 내민거라고..
내가 너를 좋아했던거 사실이고 니가 내게 그때 잘못도 하고 차갑게 대해서 난 안그래도 너무 힘든 상태에서 너 때문에도 더 힘들었던것도 사실인데 씹쌔끼야... 남 기도 하는데 옆에 와서 엿듣는건 어디서 쳐 배우셨나요... 님이 하나님인지 착각하셨나 보네요 참나... 난 니 손 내밀어달라고 한적 없어.. 난 니가 내게 뒷모습 보인 그때 끝이였어... 니가 날 무슨 잡상인 처럼 쫒아냈을때 그때 난 너가 외식한 사람... 그들과 똑같은 편이라는걸 깨달은 그때 부터 넌 내게 영원한 씹쌔끼였어
근데 사실은..
사실은 말야...
니가 손내밀었을때 사실 니 손 잡고 싶었어 너무 너무 힘들었거든... 정말 유혹적였어.
그래도 혹여나 너는 그들과 한패가 아닐수도 있다고 착각했었어 근데 내게 손내민 너 바로 옆에 그 나쁜놈 중대장이 빤히 쳐다보더라.. 그놈을 보고 바로 다시 정신 차렸지 너랑 저놈이랑 똑같은 병신들이라는걸... 니 손 잡으면 왠지 나도 니들과 한패가 될꺼같았어.. 
회칠한 무덤에서 결국 도망쳐 나왔지만..
다시 생각해도 참 가슴 아프네... 
어떻게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났는데도 생생하게 아플까... 
어쩜 이렇게도 선명할까...
넌 아직도 그자리 그곳에서 여전히 병신짓 하고 있겠지? 예수님 사랑한다 그러면서..
근데 그거 아니? 이 아둔한 어린양(sheep새끼)아...
너가 그렇게 사랑한다고 말했던 예수님이 제일 싫어하는게 너같은 외식된 바리세인이야..  맨날 성격책 읽는척만 하시나봐요?
넌 처음엔 세뇌당했겠지 그들에게서.. 근데 이쯤 되면 너도 그들처럼 변한거겠지.. 
차리리 제목을 영원한 어린양(sheep새끼)라고 지을껄 그랬나봐... 와.. 상처가 많아서 쉽게 사람에게 마음열기 망설였던 내가 처음으로 짝사랑했던 사람이 나의 영원한 어린양이 되버렸네.. 정말 넌 최악이였어..
이렇게 글로 쓰닌깐 오래동안 묻혀있던 응어리가 조금은 풀린거 같아서 좋다.. 가끔 나혼자 너 생각 나도 이글 읽으면서 너는 어린양이였단걸 절대 잊지않을꺼야.. 그럴일 없겠지만 너가 이 글 정말 꼭 읽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쉬원하게 욕해주고 싶었어..
그리고 나 이제 곧 떠나.. 이제 너 마주칠일이 완전히 없어진다는 거지. 굿바이 영원한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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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다고만 한다.

내게 닿는 네 숨은
이토록 따뜻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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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나는 늘 감정과잉이다.
부족함이 없이 넘쳐나고
때로는 이유없는 그것이 

감당할수 없을만치 몰려와
가끔은 그것이 없었으면 할때가 있을 정도로.
애증과 내 행위의 이유인 그것.
바로 그것이다, 
내게 감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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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내 두꺼운 2017 달력 다이어리...
그 안에는 이것저것 나의 2017년을 어떻게든 잘 살아볼려고 적어놓은 것들과 계획들이 가득하다
그 두꺼운 다이어리에 반도 못적어서 뭔가 버리기 아깝지만 이만 놓아줘야 한다...
아니면 아직도 2017년을 살아가는 내가 될까봐..
아직도 그 기억들 안에 살게 될까봐.... 
나의 2017년은 내가 생각했던거 보다 못이룬것들이 너무나 많아 아쉽지만 내게 찾아온 2018년에게 미안해 지지않으려면 이제는 놓아줘야한다..
아쉽지만 2018년 1월 8일 오늘, 난 2017년을 놓아준다.
잘가!!  부족한 나라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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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 미안해, 딸.
 우리 집 사정이 크게 기울었을 적, 부모님이 늘 입에 달고 사셨던 말이었다. 한창 놀러다니는 것을 좋아할 때, 막 꾸미는 것에 눈을 뜬 무렵, 전보다 용돈을 조금 더 늘려주어도 부족하다며 칭얼댈 나이가 된 딸에게 부모님은 늘 미안해하셨다. 내색은 안하셨지만 당신들이 더 힘들고 더 눈물겨웠을 텐데도, 아직 어린 딸의 이기적인 투정을 덤덤하게 받아주셨다. 그때 세 식구가 살던 좁은 방, 용돈 한 푼 받지 못했던 열 달 간의 가난은 아직도 내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그날들의 여파로 나는 아직도 미안하다는 말을 듣거나 할 때면 애처로운 웃음으로 내게 미안하다하시던 부모님의 모습을, 나도 모르게 종종 떠올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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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바다가 내게 보여준 아름다움을 난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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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나는 아직도 너를 용서하지 못했어. 너와 함께있는 시간들이 모두 불편해.
 네가 나한테 한 모든 행동들을 생각하면 너도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어. 나한테는 그런 식으로 행동해놓고 다른 애들한테는 얌전하게, 착하게 대하는 모습도 맘에 안들어.
 그리고 네가 말을 할 때 너의 말 속에서 옛날의 네가 보여. 너는 전혀 변하지 않았어.
 이미 오래 전 일인데 그냥 잊어버리자, 다짐하다가도 화가 나. 내가 왜 그래야해? 나는 너의 행동으로 인해 정말 힘들었어. 너는 나를 친구라고 생각하기는 했어? 쓸데없는 자격지심에 빠져 나를 무시하고 나에게 면박을 준 건 너잖아. 내가 그런 너를 용서해야해?
 심지어 너는 내가 다른 애와 싸웠을 때 조차 내게 또라이잡년이라는 별명을 붙이고 킬킬댔지. 난 너에게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끝까지 사과하지도 않았어.
 난 네가 힘들었으면 좋겠어. 고등학교 와서 전에 있던 일들 아는 애들 별로 없으니까 편하지? 그런데 생각해봐, 중학교 때 네가 결국은 그렇게 된 거, 다 네가 자초한거야.
 난 네가 언젠가는 네 본래 성격을 드러냈으면 좋겠다. 역겨워.
 한동안은 정말 너를 용서하겠노라, 다짐했어. 그런데 내가 억울해서 안되겠더라. 어쩌면 내가 아직 부족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
 가끔씩 네가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라도 해줬으면, 네가 나를 조금만 더 친구로 대해줬더라면 우리는 지금쯤 그래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어쨌든 나는 널 영원히 용서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난 네가 정말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