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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줄여야해.

대학 갈려면, 일할려면, 사랑할려면,

그렇다면 그래.

잠을 줄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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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언제나 할 수 있는 것.
언제나 내게 부족한 것.
언제나 해야 하는 것,
그리고 언제나 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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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잠
한 심리 상태와 지금 자고 싶은 영혼이 되어버린 내 머리 속의 상태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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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몇시간 안남았네..
대학시험 치러가는 시간 8시간뒤..
마음이 덜컹덜컹 나의 기분은 초조해진다.
긴장하지말자..계속 중얼거려봐도 두근거리는건 내심장뿐 인거같다. 앞으로 대학시험 3개정도 남았는데 과연...좋은결과가 있으면좋겠다..
내일 아니면 앞으로 대학치러가는 사람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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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대학을 졸업하고 1년이 지났다.
 대학만 졸업하면 숨통이 트일줄 알았는데 되려 막혔다.
 가는곳 마다 떨어지고, 면접까지 붙어도 말을 더듬거나 동문서답 하기가 일수였다.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한곳도 죄다 떨어지고.
 집에서 밥먹는 것도 눈치가 보이고 그냥 눈치가 보여서....
 방에 들어가 침대에 엎어졌다.
 그저 눈물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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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이 무엇일까
어릴때는 공무원이 꿈이었고 
중학교때는 꿈이없엇고
고등학교때는 역사학자였다
그러나 역사관련 과들은 줄줄이 떨어졌고
관련이 전혀없는 지방국립 공과대학에 진학하여
공대생이 되었다
그때도 꿈은 없엇다 나는 무엇을 해야 좋을까
대학을 졸업할때쯔음 취업을 해야햇다
나는 무엇이 되고싶은걸까 
나는 어째서 잘하는것이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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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수능이 끝난 이 시점
어느덧 
두번째 수능을 친지 1년이 지났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많은 이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시점이고
대학을 시작하는 시점이다
허나 나는
대학에 왔다는 것이
또다른 시작이라는 것을 잊어버린 것은 아닐까
다시 같은선상에서 출발하는것을
이미 남들보다 뒤쳐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지금 이 순간
나의 길을 더 나아가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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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oul

이혼한 내 친구는 술취해 물었지
가난이 죄가 되냐고?
친구야 꿈이 있고 가난한 청년에겐
사랑이란 어쩌면 사치다
나는 힘없는 노동자의 자식
낭만이란 내겐 무거운 사치다
아직은 꿈많은 책임질 것 없는 청춘이라서
나는 아직도 노래 부르며 산다
빚까지 내서 대학보낸 우리 아버지
졸업해도 취직 못 하는 자식
오늘도 피씨방 야간알바를 하러 간다
식대는 컵라면 한 그릇
하루의 첫 담배는 날 행복하게 하지
담배도 끊어야 하는데
어디서 돈벼락이나 맞았으면 좋겠네
나의 기타 나 대신 노래좀 불러줘
빚까지 내서 성형하는 소녀들
빚갚으려 몸파는 소녀들
홍등가 붉은 빛이 나를 울리네
이 노래가 나를 울리네
빚까지 내서 대학보낸 우리 아버지
졸업해도 취직 못 하는 자식
오늘도 피씨방 야간알바를 하러 간다
식대는 컵라면 한 그릇
하루의 첫 담배는 날 행복하게 하지
담배도 끊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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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인은 집

 어릴 적부터 나는 집에서 나가는 걸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친구들과 만나 노는 걸 좋아했고, 활달한 편이었지만 그래도 밖에 있는 게 좋지는 않았다. 이왕이면 놀아도 집에서 편하게 놀고 싶었다.
 청소년에 다다를 무렵- 13살 쯤에는 혼자있는 게 좋아졌다. 웬만하면 편안한 안식처인 집을 떠나고 싶지 않았고, 친구들과 만나 노는 것도 점점 흥미를 잃어갔다. 그래도 완전히 아웃사이더는 아니었다. 단지 노는 걸 좋아하지 않았을 뿐이지 친구가 있는 게 싫은 건 아니었으니까. SNS도 하고 연락도 주고 받으면서 친구관계는 유지해 왔다. 
 부모님은 딱히 걱정 안 하셨다. 어릴 적부터 나에게 믿고 맡기신 일이 다분했으니까 이것 또한 그런 것의 일부였을 것이다. 다만 지금은 이 딸이 23세 평생 솔로인 건 걱정하고 계시지만….
 남자? 남자에 관심이 있었던 적은 살면서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첫사랑도 있었는지 기억 안 난다. 나도 내가 참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혹시 무성애자인가?
 아무튼, 갓 성인이 되어서, 그럭저럭한 성적으로 그럭저럭한 대학에 입학했다. 또한 성적도 그럭저럭하게 받아왔으며, 필요한 모임은 갔다. MT, OT, 조별과제, 뭐 그런 건 갔다. 물론 좋지는 않았다. 특히 몇 밤 자고 오는 건….

 대학 3학년인 지금, 내 대학 동기들은 대부분 애인이 있다. 그래서 한가할 때면 자기 애인 자랑을 늘어놓는다. 너무 잘생겼다든지, 친절하다든지, 자기만 바라본다든지…. 
"야, 너도 이제 괜찮은 남자 좀 찾아봐야지." 
"글쎄, 나는 아직?" 
"너 그러다가 늙을 때까지 독신으로 산다?"
"근데 아직 끌리는 사람이 없어."
"세상은 넓고 남자도 많잖아. 그 중에 마음이 가는 사람 하나 정도는 있겠지."

"에휴, 이 철벽녀도 운명의 상대가 있으려나?"
"몰라…."
"야, 나는 얘가 애인 좀 생겨서 우리한테 자랑해 보는 게 소원이다, 소원."
"아, 나도."
'애인 있어요'를 틀어주고 싶다. 친히 내가 개사한 버전으로. 불러주고 싶은데, 그렇지만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다.
너희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봐.
좋은 사람 있다면, 한번 만나보라 말하지.
너흰 모르지,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 두었어.
내 그는, 나만 볼 수 있어.
내 눈에만 보여. 
……가끔씩 차오르는 한숨만 알고 있지.
그는 내 집이라는 걸….
 내 운명의 상대, 내 애인은 집이다.
사람들은 이런 나를 한심하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나는 집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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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할머니에게 사랑받고싶었다
열심히 노력했다 공부도 했고 학원도 한번도 안빠지고...그러나 그분에게 돌아온답은 "꺼져 자랄수록 그년닮아가지고 너같은건 바다에 빠져 죽어버려"
나는 항상 울었다 엄마 닮고싶어서 닮은거 아닌데..
다른애들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다른애들은 할머니가 그러는건 니잘못이라고 할머니가 손녀한테 그럴리 있겟냐며 핀잔을 줬다 
대학4학년이 끝났다 1박2일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취업도못하는년이 어딜놀러가 넌 동거인이야 그러니까 빨리취업해서 이집에서 나가!!"
눈물이 났다
할머니 생신 선물을 샀다 그러나 돌아오는건 "취업도 못하는년이 이딴거 살시간에 공부나 더해 그래 취직 왜못하는데? 그래 니 남자친구도 일본에잇는데.일본으로 꺼져버려"
우울해졌다 친구들은 날 이해해주지 않는다
왜 이세상 할머니들은 손녀를 이뻐할거라고 생각하는걸까 
나는 왜 미움을 받고있는걸까 나는 태어난것이 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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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능을 위해 시험을 잘 봤다
시험을 위해 공부를 했다
수능을 출구로 여겨
열심히 열심히
공부했는데
수능을 지나기 위해 열어 본
출구의 문은
대학의 입구였을 뿐이더라
수능인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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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추운겨울 횡단보고를 건너는데
아는 사람을 만나서
자랑을 하신다.
우리둘째가 어느대학을 갔다고...
엄마시절 엄두도 낼 수 없던 대학에
동경만 하던 대학에
딸이 원을 풀어 주었을까?
자랑하는 엄마를 모시고
대학축제에 갔다
잔듸밭에 앉아 엄마와 둘이 솜사탕을 먹고
학교에서 공연하는 연극을 보았다.
가장 예쁘게 하고 오신  엄마와
자주가는 분식집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었다
카페에 가자고 했더니
돈아깝고 동생 올 때 되었다고
얼릉 집에 가야 한다며
엄마와의  축제 데이트를 끝냈다.
내가 지금 그 때의 엄마 나이가 되었다.
큰애는 축제때 그림을 그려 인기만점 코너를 운영했다고 자랑하고
난 그 말을 들을 때 마다
엄마와의 축제 데이트가 떠오른다.
지금
누구의 도움 없이 움직이기 어렵고
어제의 기억보다
우리 어린시절을 더 잘 기억하시는 엄마
지나간 날이 아리게 아름답게 느껴지는 건
다시 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엄마 기억나세요?
나와 같이 지낸 시간...
난 즐거웠어요
그럼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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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3년간 원하던 학교에 결국 합격했다.
나와 관심분야가 같은 친구들....
나와 관심분야가 다르지만 좋은 친구들....
하지만 3년 동안 사람에게 데여서 치여서 쉽게 다가가는게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