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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빚을 갚으세요.

너무 늦었어요.

제 삶은 돌이킬 수 없답니다.

죽음으로 갚으세요.


미안하다고 말하겠지요.

하지만, 당신은 정말로 미안한가요?

사과의 탈을 쓴 자기변호는 필요 없어요.

죽음으로 갚으세요.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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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빚을 갚으세요."

 눈 앞의 어린 여자가 말했다.
양 옆에 철창처럼 우뚝 서 있는 두 여자도 동의의 뜻으로
입을 굳게 다물고 묶여있는 나를 내려다봤다.
난 운이 좋은 사람이다.
찰나의 고통 한 번과 내 과거를 교환할 수 있어서.
덤으로, 이 악물고 무슨 짓이든 했던 쉴 틈 없었던 인생도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어서.
하지만 당신들이 바라는대로 최대한 절망적인 표정을 지어보인다. 내가 잘못했다고, 살려달라고 말하는 듯한 애절한 표정으로 여자들을 바라본자. 무슨 말을 내뱉을지 말을 고르는 동안, 너무 절망해서 목이 메인 것처럼 억억 소리를 희미하게 내었다.
힘겨운 척 입을 떼려는 순간, 여자들이 먼저 입을 뗀다.
"죽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다는 거 아시죠?"
"아주 천천히 죽여드릴 테니까 걱정하지마세요."
"죽기 전까지 여러 번 가는게 좋지 않을까."
"이야, 좋은 생각이다."
"그럼 이걸로 하루에 한 번 쑤시는 거 어때?"
"쑤시면서 이걸로 이렇게 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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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빚을 갚으세요.

당신은 살아오면서 많은 이들을 절망시켰습니다.
아시나요? 그들의 무너져가는 모습을. 
당신은 하나하나의 행동에 스스로의 빚을 만들어갑니다. 그러다 당신이 가장 행복할 때 죽음으로 빚을 갚으세요. 그 때의 죽음이 당신에게 가장 가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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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빚을 갚으세요.

                        죽음으로 빚을 갚으세요.
"사람을 죽였던것의 대한 죄책감을 가질필요는 없어.

누군가를 버렸다는것에 대한 죄책감도. 
모두 가질 필요없어."

ㅡ라고 따뜻한 위로를 해주지만 넌 이 위로를 받으면

아주 많이 반성을할까? ㅡ아니? 절대 아닐거야.
그렇게 반성을 하지 않아도 되. 왜냐하면ㅡ..
"죽어서 너의 빚과 죄를 갚으면 되니까."
"그래 지금 많이 울어둬. 그때는 아무렇게도 하지
못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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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은 필요 없었어.

눈이 뻑뻑하다.
한 3주 후면 시험이라 눈이 아파도 쉴 수 없다.
오늘만큼은, 오늘만큼은 하며 하루하루를 버텨야 한다. 공부를 정말 죽어라 해야 시험 성적 1점이라도 올리지.
커피를 마시고 세수를 하며 안약을 집었다.
오늘도 잘 버티면 내일도 이만큼 할 수 있을거야.
힘내자 나 자신.
아니 아니야.
내가 이렇게 해서 원하는게 뭐지?
점수 높은 성적표?
      얻으면 뭐가 좋지?
               부모님의 칭찬?
                      그럼 내 노력은? 그 순간 없어지는 거야?
                  칭찬을 받으면 뭐가 좋지?
      그게 내 노력에 가당키나 할까?
칭찬을 한 들 부모님께서 내 노력을 알아 주실까?
본인 일처럼 생각해 주실까?
그냥 지나가는 먼지처럼 한순간으로 생각하시진 않을까?
모르겠어.
머리가 혼란스러워.
내가 여태껏 부모님께 인정 받으려고 공부 하는건가?
그러려고 시작한게 아닐텐데. 내 의도가 뭐였지?
성공하려고?
예전에 교장쌤 말씀으로는 자기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라 했는데.
그러고 보니..
    ㅡ 애초에 내 진로를 정확히 정해 본 적이 있나?
안돼 동요하지마.
하기 싫어.
괴로워.
힘들어.
.. 안약 넣은지 오래 됐네.
아. 안넣어도 되겠다.
울고싶어
여기서 어떻게 더 힘을 내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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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게 많았다.
하고 싶은 것을 하려면 돈이 필요한 걸 몰라서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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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나 지금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니가 꼭 필요해
그러니까 와서 위로 좀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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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라니..
그런거 없는데..
꿈...
꿈이 필요있을까?
이루어지지도 않는 꿈..
꼭 가져야 할까?
쓸데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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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 Somebody

몸이 필요해

필요하다는데 사람들이 못 알아듣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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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왔느뇨

왜 왔느뇨.
 - 친구가 필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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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여유가 늘 필요하다느꼈었는데
열정이 더 필요하다 느꼈다. 
난아직젊다.  해낼수있는것이 너무나많다
그것이 2016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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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새빨간, 네게 꼭 맞아야 하고 네게 꼭 필요한.
그런 존재 피.
나 언제쯤 네게 피같은 존재 한 번이라도 되 볼 수 있을까
따뜻하고 새빨갛지 않지만.
너에게 적합하고 너에게 꼭 필요한 그런 사람
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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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도 없는 소리

돈 같은거 필요 없어.
사랑도 필요없어.
나 혼자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
그러니까 제발 나 좀 혼자 내버려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