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메뉴

죽음

죽음에 대한 걱정이 없는 것은

젊음으로 인한 오만인가.

어디서 왔지?
[["unknown", 31], ["synd.kr", 2]]
다른 글들
0 0

죽음

나는 죽음을 문장의 마침표 같은 것이라 생각해.
이유는 나도 몰라. 그냥 그렇게 생각해.
2 1

죽음

죽으면 편안할까?
잠시 아픔이 있지만 조금있음 괜찮아질테지.
이 힘겨운 세상 빨리 떠나고싶다.
더는 버틸 자신이 없기때문에...
1 0

죽음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시작
1 1

신디

신디 나는 너를 그렇게불렀다. 
아침을 저녁이라 말했고
저녁을 새벽이라 놀렸고
새벽은 오지않는다 느꼈다. 
우리의 젊음은 끝이 오지않는다.
신디 나는 너를 다시불러보고 싶다.
0 0

청춘

푸를 청에 봄 춘 그래, 봄은 짧아지고,
아프니까 청춘이라며 그마저 아파지고,
누굴위한 젊음? 누굴위한 청춘?
약해빠진 내게 보이는 건 덫 들.
내가 약한 남자인가봐. 참 만만할 줄 알았던 세상과 
싸움하다 쓴맛만 맛봐서 무릎팍과 땅이 맞닿아.
0 1

시험

시험이 11일정도 남을 때면 언제나 그런 기분이 든다
하고는 싶은데 하기 싫은 기분
그런 기분이 들때마다 생각한다
지금 내가 낭비하는 시간은 11일 후에 내가 간절히 가지고 싶던 그 시간이란걸
시험 뿐만이 아니라 내 젊음 또한 그렇다
나이가 들어서 젊었을 때를 후회하지 않도록
오늘을 힘차게 살아야겠다
1 1
Square

청춘

원래 아픈게 당연한거니까
나도 그렇게 다 겪어왔으니까
이러쿵 저러쿵 이유를 대며
말하는 말들은 이제 더 이상 감흥이 없다
그런 말을 해서라도 존경을 마땅히 받고 싶어서
안달난 당신은 아직도 청춘은 커녕 어린아이에
멈춰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나는 성숙한 사회인으로써 언제나
존경 받기위해 어리광 부리는 그 어른들을 향해
박수를 쳐주고 웃음을 지어주고 감탄을 내뱉는다
조그만 생각해도 가짜라는것을 알수있겠지만
이미 그들은 내가 준 가짜선물에 흐뭇해하며
연신 어깨를 으쓱으쓱 거리며 알지도 못한다
진짜 어른이란 뭘까
꼰대라는 말로 불리는 어린이 같은 어른말고
진짜 어른은
나도 그랬다면서 위로를 해주고
아픈 청춘에게 경험이란 약을 발라주는게
진정 겪어본자의 마음이겠지
2 0
Square

서울 이곳은

많은 사람들은 청춘을 부러워한다. 그 이유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에너지와 벅차는 열정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모든 청춘이 그렇다고는 단정 지을 수 없다. 더구나 지금 이 곳 서울에서 청춘은 그런 의미를 상실한지 오래이다.

서울 이 곳은 뜨거운 도시이다. 매일 바삐 걸어가는 사람들의 발,수많은 자동차 그리고 심지어는 지하에서는 열차들이 이 도시를 뜨겁게 달군다. 그러나 그 바쁜 발들 사이에서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이는 낡은 컨버스 두 짝이 있다. 그 컨버스의 주인, 그녀의 발걸음이 빨라지는 단 한곳이 있다. 그 곳은 술집들과 클럽으로 가득찬 거리, 젊음의 거리라고도 불리는 그런 곳이다. 그녀는 기름냄새를 잔뜩 풍기며 그 곳을 빠르게 지나간다. 그녀는 힘겹게 오르막길을 오르고 숨을 고르기 위해 집 앞 계단 앞에 걸터앉는다. 그 곳에서 보이는 서울의 야경은 아름답다. 그러나 그 안을 들여다보면 결코 아름답지 않은 곳이다. 그렇게 멍하니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던 그녀는 다리사이로 고개를 푹 숙인다.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는 뜨겁게 물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