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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웃음


[ 진정한 웃음 ]


항상 웃음짓는 당신

그 웃음속엔 무엇이 담겨져 있을까요


그 웃음이 진심의 웃음일 수도 있겠지만

난 가끔 당신을 이해하려 합니다


매일매일 웃음짓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당신의 엉어리들을 다 털어놓고

기대어도 좋습니다


비록  비좁은 두 어깨 일지라도 

당신의 촉촉한 눈물이

내 마음에 흘러내릴 때면

해맑게 반짝이는 웃음이 될테니.


진정한 웃음이란, 진정한 눈물이 아닐지.


-슈퍼울트라맘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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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

없으면 허전한 사람
보고 있으면 미소가 절로 나는 사람
말만 했다하면 날 깔깔 웃게 만드는 사람
곁에 있어주면 왠지 든든한 사람
나의 고민을 귀담아 들어주는 사람
가족보다도 더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
떠나고 싶지 않게 만드는 사람
.
.
.
.
 날 하루종일 웃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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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바로 그런 사람
My best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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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고
새로운 친구가 여럿 생겼어.
니가 울면서 너에대한 내 감정을 확인했을 때
너는 나에대한 니 감정을 더 숨겼어.
니가 한 말이 의미심장해 너가 날
이해시켜주는 걸 바랬지만
넌 그냥 그렇게 넘어가더라
더 열심히 살자고 다짐했잖아
난 너랑 내가 더 솔직해졌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조금씩
그런 생각을 하지 않기로 했어.
이제 1년 반 있으면
각자의 또 새로운 사회생활 하고 살아가게 될텐데

기뻐서 날아갈거같아도 슬퍼서 기대고 싶어도
감정을 숨기면서 살아왔는데
쉽게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버리고
솔직해야 할 상황에서 감정을
숨겨버리는 니가 원망스러웠어.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더 가까워질지는 모르겠지만
더 가까워진다면 우리 안에 있는
거품부터 빼내고
촘촘해지자
그런 사이가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사랑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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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나무처럼

세상에 이리저리 치여 힘들어하는 친구를,
독한 경쟁에 지친 어떤 젊은이를,
사는 동안 너무 많은 배신을 당해
사람들의 본성은 악한 게 틀림없다며
세상을 혐오하는 사람들을,
그들을 안아주는 친구가 되고 싶고,
나이 들어서는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세상에는 네가 보지 못한 아름다운 면이,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걸 보여주고, 말해주고 싶다.
아니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저 깊이 박힌 뿌리처럼 사려 깊고,
하늘 높이 뻗어 오른 가지처럼 드높고,
넓고 큰 가슴을 지닌 아름드리나무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조용히 품어주면 되는 것을.
그 넓고 큰 가슴에 안겨
마음껏 울 수 있게,
그저 가만히 토닥이면 충분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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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입꼬리를 올린다고 웃는 게 아니라길래 왜냐고 물었다. 눈이 울고 있다고 했다. 우는 얼굴에 미소가 번져서 무엇하냐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짓는 웃음은 대체 슬픔이 아니면 무엇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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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기쁨의 마음
환희의 마음
후회의 마음
슬픔의 마음
마음이 덩어리가 되어
떨어진다.
아래로 떨어진다.
툭 투욱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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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별 가득한 밤
지독한 외로움에
눈물이 흘러내렸다
세상 슬픔은 
다 내가 가진 것 처럼 서럽게,
가슴 저 밑에 맺힌
한 서린 응어리가 부러터지도록
엉엉 울었다
시간이 흐르고 
흐르던 눈물은 멈췄지만
선명하게 눈물 자국이 남아
그때의 기억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아
지금도 날 괴롭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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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어릴 때는 울었는데
최근 들어 울지 않네
남 일에는 잘 우는데
내 일에는 울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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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비가 흘리면?
.
.
주륵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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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눈물은 약한걸까.
어릴적에는 생각했다 울지않는내가 멋있다고.
슬픔을 참을줄알고, 숨길줄알고,버틸수있는 사람이
분명 훌륭하고 어른스러운거라고.
지금은 느낀다 사실 울고싶었지만 그걸 모른채했던,
어른스럽지 못했던 바보같은 나.
하지만 지금도 눈물을 흘리는 방법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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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엄마는 늘 내게,눈물을 흘리면 안된다고 당부하셨다.따끔한 엄마의 소리에 눈에 물이고여 뿌옇게 시야가변해가면,엄마는 더 크게 화를내며 왜,우는거냐 물으셨다.혼이나면 속이상한다.설령,내가 잘못한일이여도 혼이나는것은 일차적으로는 눈물이나는 일이지않나. 그럼에도 엄마의 소리에 나는 울면안됐다.엄마는 내가울어서 불행해졌다고 말한다.
훌쩍이는소리를내면 일단 엄마는 화를내셨다.고작 그런일로 우냐,뭘 잘했다고 우는거냐..같은 말을하셨고,나는 그말들이 모두싫었다.내 눈물은 존중받지못하고있음에도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울어도 괜찮은것은 몸을 다쳤을때,소중한사람이 죽었을때뿐이라 이야기하는 엄마의 말에 나는 왜그리 힘들게살아야하냐고 물을 수 없었다.꿀꺽,말은 넘기기가 꽤나 힘들다.
내가 다시 손한뼘만큼,키가 컸을때 나는 더이상 마음대로 울수도없고 울음이터지면 그치는것도힘들어졌다. 슬픈데 나오지못한 눈물들은 폐로 향한듯, 가슴이 막힌듯 아프고 숨을 쉬는것이 힘들었다.물속에 잠기는듯 했다.그리고 터지는 울음은 홍수와도같아서 막을 수가 없고 다 흘린 눈물들에 다시 감정은 매말라가기의 반복이였다. 
그해,나의 생일이 몇일 남지않았을때 엄마는 뭘 갖고싶냐물으셨고 나는 마음껏 울 수 있게 해달라고말했다.
기쁜눈물이든,슬픈 눈물이든 아무의 눈길도 신경쓰지않고 불행해지더라도 괜찮으니깐 참지않고 흘리고싶었다.
인간으로써 가진 특권,감정. 나는 그 특권을 누리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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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어느날 아주 좋은 거리에서 좋은 날씨, 좋은 시간때에 너를 만났다.
 갑자기 시야가 흐려지기에 눈을 깜빡였더니 볼에 뭔가가 흘러내렸다.
그것은 눈물이었고, 내 오랜 사랑이었고, 내 오랜 슬픔이었고, 내 오랜... 기다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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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눈물이 흘러내렸어 , 
위로해줄 사람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울기만 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