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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Alex Perez / Unsplash>

창문으로


                                       창문으로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었다. "오늘은 못 가겠네.." 매일을 나의 화실에서

  보냈지만 비가 오는날이나, 눈이오는날이면 차가

  미끄러져서 갈 수 없게된다. "오늘은 뭘할까나.."

  매일을 화실에서 보냈기에 많은 취미를 들일 수는

  없었다. "그림..그려볼까?" 작은 액자 속 미완성된

  그림을 꺼내 다시 그리기 시작하였다. 어떤주제를

  할까나 생각해 보았다. 창문. 그게 제일 좋을것 같다

  . 슥슥..사각..사각..연필로 그리는 소리가 집에 울

  렸다. "완성이다..!"


  그 그림에는 창문으로 고양이가 눈 오는 바깥을 보

  고 있는 그림 이었다.


                THE END
어디서 왔지?
[["unknown", 29], ["synd.kr", 1]]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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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풍경

세월이 흘러도 오랜 풍경 속 그 사람은
여전히 그자리에 있다.
기억이란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고 미화되는 건데,
그 사람은 더욱 선명해지기만 했다.
애초에 아름다웠던 기억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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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창문

바쁜일상속 창문밖을 내다보았다 . 그저 누구도 느끼지않는다. 내다본밖은 환하고 눈아픈 , 모두가 바쁘고 복잡한 시내밖에보이지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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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창문

바쁜일상속 창문밖을 내다보았다 . 그저 누구도 느끼지않는다. 내다본밖은 환하고 눈아픈 , 모두가 바쁘고 복잡한 시내밖에보이지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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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창문

바쁜일상속 창문밖을 내다보았다 . 그저 누구도 느끼지않는다. 내다본밖은 환하고 눈아픈 , 모두가 바쁘고 복잡한 시내밖에보이지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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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잠이 오지 않는 밤.
사실 이 어플을 받은건 며칠 전이었는데 도통 여유가 없어서 오늘에서야 처음 켜본다.
어느새 오늘이 되버린 내일, 곧 다가올 새벽엔 눈을 떠야하는데 잠이 도통 오질 않는다. 눈을 감고 잠에 들어 보려다가 포기하고 핸드폰을 뒤적거리던 중에 어플 폴더들 사이에 갈곳을 잃은 이 어플이 눈에 띄었다.
어플을 키자마자 보이는 글자,  '창문'.
글 주제가 창문이라는데, 공교롭게도 지금 내 눈 앞에 창문이 있다.
집 층수가 높아서 창문을 열어두고 침대에 누우면 창이 하늘로 가득찬다. 그 모습이 꽤 봐줄만 하다. 날 좋은 오후 침대에 누워 가만히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글자 그대로 평화를 느낄 수 있다. 은은하게 들리는 차소리를 배경음악삼아 구름 흘러가는 구경에 시간가는줄을 모른다. 그렇게 몇십분 시간 흘러가는대로 있다보면 잠들지 않아도 머리속이 개운해지고 기분도 상쾌해진다. 그래서 괜히 늘어지는 날엔 창문을 열어 눈에 가득차는 하늘을 즐기고는 한다. 
하지만 근래엔 너무 바빠서 그런 여유를 즐길 순간조차 없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부랴부랴 준비를 해 새벽 전철에 몸을 싣고 집에 도착하면 내일을 위해 눈을 감고 잠을 부르기에 바쁘다.
요즘은 정말 하루를 산다기 보다 하루를 버텨낸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것 같다. 이런 일상속에서 창문은 무늬만 창문인 벽의 일부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다가 '그래 내 방에 창문이 있었구나.' 새삼 깨닫는다.
이제 핸드폰을 내려두고 눈을 감으면
오랜만에 만난 창문 너머로,
의식을 던져두고 무의식으로 빠져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돌아오는 일요일엔 아무생각없이 창문 너머 구경을 해봐야지.
이제 그만 자고싶다.
잠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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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창문

창문을 보면 밖은 푸른데 내가 있는 이 곳은 갑갑하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저 곳인데 여기서 난 갇혀있다. 하지만 저 밖으로 두발 나아가는게 두려워 바라보기만 한다. 저 곳을 알지 못하기에 익숙한 이 곳에서 오늘도 하루를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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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나는 잠을자기전 창을 열어. 시원한 새벽공이를 스치며 깊은 생각 없이 이순간을 노래와함께 즐겨. 천천히 
창을 열어보면 달이보여 그달에서 는 지구에 내가보일려나
그 모습을 난보기싫어 
오늘도 나는 창문을 열어 너가 나를 보지못할만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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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오늘

나만 힘든건가 아니
나만 바라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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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
12시에 일어났어
과자랑 음료수로 요기하고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책 봤어
편의점도시락 사서 저녁 먹으면서 빨래 돌렸어
그리고 다시 책을 보려고 했는데 눈물이 났어
처음엔 니가 생각나서 좀 울다가
내가 불행한거 같아서 더 울었더니 9시더라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까해서 다운받아 한편 봤어
그랬더니 12시가 됐어
가만히 있으면 우울이 덮치고
뭔가 하려고 하면 기운이 없어서
라디오 틀어놓고 누워있었더니 2시가 됐어
오늘 하루 이랬어
의미없지
없었어도 그만인 하루
한심해 죽겠다
불쌍해 죽겠다
죽지못해 살아 청승만 떠는 오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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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을 살아간다는건
과거를 부정하고
미래를 꿈꾸지 않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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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할까?

오늘 뭐할지 결정하는건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왜냐하면 이 고민을 매일매일 하는데도 해결할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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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오늘 싸이월드를 구경하다가

직딩1이 왠지 자신의 리즈 시절 인생 사진으로 매력을 뽐내려고 사진을 들이민게 아닐까 싶은데...
사진을 본 사람은 그만 옛추억에 잠겨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