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메뉴

출항준비

출항 전 선교에서 항해 계획을 살피고, 각종 변수를 체크하고, 선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보급품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기관파트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갑판파트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렇게, 나는 빠진 이야기가 진행되고, 그렇게, 떠나게 되는 순간이 온다.


어쨌든, 배는 출항하고, 목적지를 향해 한정된 공간과 자원으로 버텨내는 시간을 감수해야 한다.


출항의 시간이다.


가자, 아무것도 없을 지 모르지만, 미지의 세계로!


어디서 왔지?
[["synd.kr", 50], ["www.google.co.kr", 9], ["www.google.co.jp", 1], ["unknown", 758]]
다른 글들
0 0

시간

어째서인지 시간은 늘 사람들과 어긋나 있는 걸까?
시간은 내가 원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가버린다
수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그런데도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 이유는
수많은 시간속에서 내가 한 노력은 절대로 크지 않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것은 
시간과 만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과 같다
그것은 힘든 일이지만,
내가 무언가에 미쳐있다면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그렇지만 절대 가능한 이야기도 아니다.
"  내가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시간과의 만남이 달라질 것 이다.  "
0 0

시간

지구상의 모든 강한 것들을 압도하는, 모든 힘의 정점에 있는 그것, '시간'
첨단 과학으로 발달한 21세기에서도 시간을 이기는 것은 아직 찾지 못하였다.
시간은 우리를 끊임없이 미래로 인도하고, 우리의 발자국은 '과거'가 된다.
우리는 계속 걸어가야만 한다. 우리는 같은 발자국을 다시 한번 밟을 수는 없다.
우리는 끊임없이 걸어가지만, 가끔은 이상한 것을 밟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마다 신발이 더러워진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한층 성숙해진다.
우리는 과거의 발자국을 기억해내어 새로운 길을 찾아내고야 만다.
반면, 발자국을 오로지 평평하고 안정된 길에만 남기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결코 나중에 올 재앙에 대비하지 못한다.
죽음이라는 우리들의 마라톤의 종지부는 그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다.
어떤 길이든지 꿋꿋이 견뎌내어 걸어가는 사람.
오직 안전한 길만 걸은 사람.
천천히 걸은 사람. 빨리 뛰어간 사람...
이 많은 사람들도 결국엔 자신의 이야기에 마침표를 찍을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인생을 걸어올 동안에 무엇을 했었든지 결국 허무하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은 결국 상 따위는 주지 않으니까.
그래도 꿋꿋이 위대하게 걸어갔던 사람들의 발자국은 모든 이들의 이정표가 되어준다.
태평양을 항해하는 사람의 북극성 같이, 미로를 헤매는 사람의 빵 부스러기 같이,
가장 높은 산을 오르는 사람의 세르파 같이 그 발자국은 우리를 도와준다.
그리고 우리는 계속해서 걷는다.
2 1

오래된 이야기

 어느 아이가 있었다.
 미술 시간에 사과를 그렸다. 제 나름대로 빨갛고 반짝 빛나게 색칠했다. 아이는 만족스러웠다. 선생님께 칭찬 받고 싶었다.
 미술시간이 끝나고 모든 그림을 뒤에 걸었다.선생님은 아이들의 작품을 보며 칭찬을 하셨다. 아이의 작품 차례가 되자 아이는 기대했다. 하지만 선생님은 아이의 사과를 보며 칭찬대신 붓을 들었다. 반짝거리는 아이의 그림에 노란 물감으로 칠했다. 선생님은 자랑스러워 하며 아이에게 말했다. 이제 그림이 더 예쁘지 않냐고. 다른 아이들은 모두 선생님을 칭찬했다. 하지만 아이는 실망하였다. 애쓴 자신의 그림에 먹칠이 된 것 같았다.
 아이는 자신의 일기에 적었다. 솔직히 써도 비밀을 지켜줄 친구인 일기에게. 선생님이 한 그림이 더 별로였다고. 나만 칭찬받지 못해 슬펐다고.
 다음날 선생님께서 아이를 잠깐 부르셨다. 아이는 선생님을 따라 복도에 섰다. 선생님의 손에는 아이의 일기장이 들려 있었다. 선생님은 아이를 혼냈다.
"다른 사람이 이 일기장을 보면 선생님이 널 혼낸 줄 알겠다. 선생님은 네 그림의 부족한 점을 고쳐준 거잖아."
 아이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는 생각하고 있었다. 화가의 허락도 받지 않고 맘대로 그림에 덧칠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0 0

시간

흘러가는 하루라도 
흘러가는 인생이라도 
손잡고 같이 걸어가다가
언젠가 다시 돌아보면
다시 붙잡고 싶다.
0 0

시간

아무 생각없이 보고있던
예능 프로그램 화면 위로
뉴스속보 글씨가 올라왔고
그때마다 수 많은 생명이
길을 달리했다
멍한 표정으로
울고있는 사람들을 보다
시계를 올려다 봤다
감정을 추스르고
다시 뉴스를 보는데
어쩌면 누군가의 시간은
멈춰버렸을 수도 
조금 더디게 갈 수도 있겠다
시계는 계속 돌아가지만
모두의 시간이 똑같은 속도로 
흘러가는 건 아니라는
쓸데없는 생각이 들었다
0 0

시간

시간은 간다.
내가 아무리 붙잡고 싶어도 
시간은 흘러간다.
내가 이 세상의 시계를 다 부서버린다고 하여도,  
시간은 흘러간다.
마치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강물처럼. 
시간은 우릴 무시하고 유유히 흘러간다.
모두가 알지만, 글쎄.
모두가 이것을 다 받아들이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1 0

시간

언제는 느리게만 가던 시간이
당신이 사라지니 너무 빠른듯 합니다.
많은 말을 나누지도
많은 시간을 보내지도
잘 대해주지도 못해서 미안합니다.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감사했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이상 같은 시간을 보내진 않지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0 0

시간

시간이 지나 그사람은 나를 떠났다
그사람은 나를 두고 외국으로 떠나버렷다 
항상 버림받았지만 그사람과는 오래 연애를 
했기때문에 잊을수있을까 싶다
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는데 그렇지 않는거지 
그사람과 더 만나고싶었는데 이렇게.헤어져야한다니
나는 연인복이 없는것일까...
그사람은 날 떠나지않는다고 했는데...
0 0
Square

시간

 부자도, 노숙자도, 여자도, 남자도, 아이도, 노인도, 모두에게 공평한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무슨 방법을 써도 일정하게 흘러가며 신조차 거스를 수 없다. 
신도 거스를 수 없는 시간이기에 인간은 그 시간을 더더욱 바꿀 수 없다. 사람들이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고 붙잡으려고 해 보아도 시계 바늘은 무심하게 계속 째깍째깍 흘러간다.
3 2

쓸데없는 이야기

난 분명 제목에 쓸데없는 이야기라고 쓴것 같은데
이걸 읽으러 오는 사람은 없겠지?
이제 부터 진짜 쓸데 없는 이야기니까 흥미가 떨어졌으면
나가주시길바랍니다...
설마 아직 안나간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해줄말은
딱 한마디
"시간낭비니까 나가는게 도움이 될것"
자 이제 본격적으로 끄적여볼까나
라고해도 쓸게 없으니...
우선 내소개라도 적어둘까나
내이름은 ??. 인간입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전부!! 다 잘 먹어요!
싫어하는건...공부!!  이건 누구나 싫어하려나..
성별은 여자입니당
성격은 듣기로는 4차원적이라나?
아무튼 항상 머리에 곰탱이를 달고 다녀욥!
시끌시끌...
뭐지..뭔가 할말이 있나보네...
아..이름부분이 안 보인다고요?
그럴리가...난 분명히 썼으니까 잘 보면 보일거에요.
그리고...곰탱이가 뭐냐고요?
곰탱이란?
일반 곰과 달리 귀욤귀욤한 외형을 가진 생물로.
떡을 좋아하며 꿀도 좋아한다.
곰탱이들은 자신들만의 왕국이 있으며 신도 모시고 있다.
그들을 지켜준다는 신은 곰탱신이라 불린다.
대부분은 곰탱신을 믿고 있다.
이정도면 이해되죠? 
제가 데리고 있는 곰탱이는 어렸을때 우연히 내 가방에서 자고 있었던것을 발견하고 키우기 시작했답니다!!
다른 곰탱이들과 다르게 몸집이 좀 작은듯 해보였지만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있어염.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그쪽차원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죠!
전 시간날때마다 이곳에 이야기를 들려드릴거에요
매일 놀기 바빠서 불규칙적으로 들려드릴거에요
게다가 내일은 물놀이하러~우헷!!
완전 신난다!!
수영복입은 프네를 볼 수 있겠 데헷!!!♥
크흠...오늘은 이만 마칠게요
모두 좋은 꿈꾸길..♥
2 0
Square

시간

주름진 노인에게 흘러가는 시간은 너무 아깝다.
가지말라 잡고 싶지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렇게 손에 잡히지 않는다.
야속하구려.
저 주름진 이마는 어떤사연이 담겨 있을까.
거칠어진 손에는 가장이라는 짐과 또 어떤 짐을
손에 꽉 쥐고 왔을까.
감히 짐작할수도 없음이라.
0 0

시간

나는 쉴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서 자꾸 빈둥대려고 한다. 글을 쓸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서 어느새인가 글도 책도 멀리하게 되었다.
아직 심지는 많이 남았는데 불은 붙지도 않았다.  그을린 자국밖에 없다.  
그래도, 일단은 해보련다. 마치 처음으로 걷는 사람같이 글이 엉망이다.  사고는 정렬되지 않지만 마모되기만 한 것은 아니니까.

불을 붙일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