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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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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를 깊게 파헤치다보면    
마치 분자에서 원자로 나누어지며 그 물질의 성질을 잃어버리듯
그 끝에는 결국 아무런 의미도 남지 않는다.
단지, 각기 다른 원자들이 다시 결합하여 '의미'를 찾고싶어할 뿐이다.


어디서 왔지?
[["synd.kr", 31], ["unknown", 340], ["www.google.com", 1], ["www.google.co.kr", 2]]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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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인 연예인 팬들에게 하고픈 말

아니 팬들아 
미안한데
여긴 '안티'밴드야 
그치?
눈이 삐지 않은이상 그건 보일거야
근데 왜 여기서 덕질임?
니네가 그런다고 안티가 없어져?
니네 덕질 글에 악플달리면 싫어하잖어..
그냥 공감하고 말 통하는 팬밴드로 가;;
또, 어떤 연예인이든 안티가 아예 없는 경우는 없어
국민 MC유재석도 안티카페,밴드 없는 위너도, 
팬 많은 방탄도 최소 1명의 안티는 있다고.
좋아하는게 자유인거처럼 싫어하는거도 자유야
왜 싫어하지말라 그래?
니네는 싫어하는 연예인 없어?
너보고 싫어하지마라 좋아하지마라 하면 좋냐? 
그리고 나 같은경우에는 워너원을 싫어하진 않았음
프듀 보지도 않았고, 위너랑 아이콘 외엔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아이돌이 없었거든.
근데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워너시티'랑 '위너시티'사이의 논란이 일었지.
그 전에 워너블들이 
위너원 위너블 거리는걸 봤지만
이너서클(위너 팬)들은 아무말 안했어.
위너 검색하는데 맨 위에 위너원이 뜨고 위너는 밑에 있는게 기분 나빴지만 참았어.
검색했는데 워너원 사진만 잔뜩 나오는거도 참았어.
이너서클이 꽤 깨끗하고 무개념 없는 팬덤이고, 
위너도 안티가 적어서
그거 유지할려고 참았다고.
근데 '워너시티'?
'워너원시티'는 안되는거야?
물론 그게 워너원이나 워너블 잘못은 아니야.
우리는 처음에 제작진,방송사에 따졌어.
근데 걔내가 씹드라?
그래서 우리가 빡쳐서 막 SNS에
#위너시티를_지켜주세요 라는 태그를 엄청 올렸어.
우리는 워너원이 지은 이름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원망하지 않았고.
근데 무슨일이 일어났게?
워너블이 위너를 욕하는거야.
"애초에 왜 위너시티라는 이름을 썼냐"
"문제 있냐"
"듣보가 까불어"
라고
우린 워너원하고 워너블을 건들이 않았는데말이야.
그래서 지금 인서랑 워너블 사이에 팬덤싸움 날 지경까지 갔는데, 그거때매 인서들이 워너원까지 욕하기 시작했지.
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아이돌은 잘못없어"
위너는 아이돌 아니야?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인서들이 그렇겠지만
워너원이 싫기보단 워너블이 싫은거야
무개념팬이 많으니깐
근데 신경도 안쓰고 안밴까지 와서 지랄을 떠니
정이 들겠어?
내가 보면 워너원뿐만 아니라
엑소,방탄,여친 등 팬덤이 큰 아이돌들은 
그 팬덤에서 우월감을 느끼는 무개념들이 
타 아이돌을 욕하면서 무개념짓을 함으로써
알아서 팬덤 분위기를 망치고,
안티들한테 안티가 된 이유를 물으니깐 가장 많이 나온게
"무개념 팬 때문"이었어
그니깐 찔리면 좀 꺼져;;
이 글에서 너무 위너 얘기만 한건 좀 그렇지만,
니네가 안티를 신경 안쓰면 너네도 편해
안티랑 싸우러 왔어
니네가 그런다고 안티 없어져?
니네 기분이 좋아?
니네도 기분 나쁘고 짜증나잖아
왜 그런짓을 해;;
우리가 욕해도 
워너원 안죽잖아.
왜 그딴 짓을 해;;
그리고 하나 말해두는데
워너시티,위너시티 일은 니네가 먼저 시작한거고
위너시티는 인서한테 굉장히 큰 의미있는거야
모르면서 흔한 이름이라고 씨부렁대지마
2~3년의 공백기동안
유일하게 위너와 인서를 이어준 계정이라고
남들 입장 생각해라.
니들 오빠 욕하면 뭐라 하면서 
남들 오빠 욕하지 말고
그리고 '위너원'이 아니고 '워너원'이야
으휴...
이거 위에 '공식'팬카페에 올라온거야
이거 다 팬이 올린거야
니네 오빠 이름이나 제데로 알고 위너랑 비교해라
어떤놈은 
위너원이랑 워너라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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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다

항상 무언가 허하다
사랑을 채우려고 해도,
평생이질 못하고.
재물을 채우려고 해도,
남들만큼 써보고 싶어하고.
허영심을 채우려고 해도,
그마저도 아까워 쓰질 못하고.
식탐으로 채우려고 해도,
배는 불어오는데 입은 허전해하고.
독서로 채우려고 해도,
슬픔만 내 일인양 알고서는 즐거움은 모르고.
어딘가 모자란 나를 
끝없이 채워줄 누군가가 있기를
..지쳐서 나가떨어지지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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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항상 어둠이라는것은 보통 사람들이 싫어한다
사람들이 좋아하는건 밝은것 
어둠을 싫어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난 밝은것 보다 어둠을 더 좋아한다
음침녀라 불릴수도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걸 말하는것 뿐인데 그들이 뭐라한들 내가 신경쓸 필요있나
정작 보면 그들이 더욱 어둠 같다
사람들을 괴롭히고 아무렇지 않게 상처 주는 그들이
더욱 어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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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선 금기시 해야하는 것 중 하나. 
하지만 막아도 막아도 언젠간...
"너는 그걸 바라니?" 
"글쎄."
"나는 그걸 바라."
"그래."
"네가 날 붙잡아준다면."
"마음이 바뀌겠지."
"그런데 왜."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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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당직

토요일에 근무다.
토요일은 휴일일까?
토요일에 일하는 사람
토요일에 쉬고 싶은 사람
토요일에 쉬지 않고 있는 사람
토요일에 쉬지 못하고 일하는 사람
나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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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

타인에게 나에게 모든 것을 털어나도 괜찮다고 말하곤 했다
스스로를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쩌면 신뢰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포장하여, 
타인에게 비밀을 밝히라고 암묵적인 강요를 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내 얘기를 꺼내지 않는다
나를 알리는 것이 나의 약점이 될까봐.
'타인을 믿지 못해 나를 감춰버렸거나 혼자 겁을 먹고 적극적이지 않거나 둘 중 하나겠지'
생각을 결단지으면서 다른사람도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깨달았다
결국,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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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려서 읽으면서요.

바람불어 눈에 티 들어간것처럼 아주 우연히 마주친 씬디네...

이것저것 무었인고 호기심땜에 몇페이지 읽는데 눈이 자꾸 까물거리네요.

나이탓이라기 보다는 글자색갈이 너무 바래서 눈살이 찌푸러지려고해서 이 글을 두고갑니다.

조금만 진한색갈이면 한참 읽었을텐데 ,

우리같은 노인네는 아무래도 머물지 말라는것 같아서요..

R-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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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온동물

외부에 온도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즉 그 환경에 적응을 하며 살아가는 동물을 말한다. 인간과는 다르게 말이다. 어쩌면 인간의 이기심같은것들도 마치 주변 환경을 자기에게 맞추려드는 인간의 특성이지 않을까하는 단순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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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마주보고 쳐다보고 있으면 너
돌아서서 등을 보이고 있으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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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꽃이 지면 그대를 잊어버릴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꽃이 지고도 그대를 잊어버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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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너랑 헤어진 후에도 너랑 하고싶은 게 너무 많아
아직 한강도 안가봤잖아 이번에 기념일 맞이해서 바다도 가보기로 했잖아 종강하면 스키장도 가기로 했잖아
너와 함께 하고싶은 일들이 여전한데
이렇게 허무하게 헤어질 거였으면 약속이나 하지말걸 상상이나 하지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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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너는 상냥한 아이였다. 다른 누군가에게 매번 도움을 주곤 했다. 넘어지면 일으켜 세워 무릎을 털어주고, 눈이 마주치면 웃어주고, 연필이 없으면 필통에서 네 것을 꺼내 빌려주는. 그런 착한 아이였다.
너는 내 옆자리였다. 나는 네가 좋았다. 그랬다. 나는 너를 좋아했다. 하지만 한 번도 말한 적은 없었다. 너도 모를 것이다. 아마도.
나는 지우개를 자주 잃어버렸다. 그때마다 너는 네 지우개를 빌려주었다. 네가 쓰던 지우개를 손에 쥐면 그저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나는 지우개를 금세 또 잃어버렸다.
지금은, 잘 모르겠다. 나는 지우개를 잃어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었지만 너는 여전히 상냥할 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