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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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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퇴근퇴근!!!


갑자기 일하는척 하라면서... 야근 버닝해주길 바라네.........에혀;

어디서 왔지?
[["synd.kr", 13], ["unknown", 210]]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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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금 도로를 달리는 이 많은 차들은 
조금 뒤에는 저 멀리 불켜진 창문 안으로 들어가겠지
다 멈추고 싶어 
들어가고 싶지 않아 
내일 출근이 무슨 상관인가 
목놓고 싶은 
오늘은 그런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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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235는 단어를 추상적으로 기억하는 불치병에 걸려있다. 더 큰일인 점은 단어와 단어의 연결을 힘겨워 한다는 것이다. 마치 있어서는 안될 지평선이 눈앞에 있는 기분이다. 넘어서기가 너무 힘들다. 여기만 넘으면 될것같은데, 이 너머에 내가 원하는 문장이 있을것같은데. 분리되는 문장과 해체되는 낱말들이 출퇴근 시간의 짧은 작문시간을 방해한다. 그러나 사실 이성이 앞선다는 아침 출근시간에는 글을 잘 쓰지 않는다. 가지고있는 지병의 영향이 아니다. 지하철 이용시 뒷사람과 옆사람의 시선이 의식되기 때문이다.
퇴근시간에는 괜찮다. 지옥철 지하철은 직장인들의 퇴근에 맞춰 쾌적해진다.(회식지옥이나 야근지옥의 영향이 있겠지만.)
지금 이 글도 퇴근중에 쓰는 중이다. 그런데 지하철 출입문 근처에 기대고 선 여자의 시선이 부담스럽다. 알고있다. 괜히 나 혼자 의식하는것이다. 나는 화면의 밝기를 조절한다.
그러나 당신들은 아는가. 같은 지하철에서 같은 칸에 타서 같은 출퇴근시간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나 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가까운지. 친한 친구나 연인, 가족이 아니라면 생판 모르는 타인의 등뒤에서 그 사람의 핸드폰 화면의 캔디들이 터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흔한일이 아닐것이다. 나는 한번도 캔디 크러쉬를 해본적이 없지만 누군가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정도는 대충 때려맞출수 있다. 후후후.
나는 화면을 밝기를 다시 조절한다.
그러고 보니 나는 왜 235일까. 가입한 순서대로 유저명을 받는것같으니 나는 이 앱의 235번째 가입자라는 거겠지. 235라는 숫자로 유저명이 정해질줄 알았다면 좀더 눈치를 보고있었을것을 그랬다. 666이라는 숫자가 됬다면 나씨와 토씨의 이야기를 쓸때 좀더 집중이 되었을텐데.... 503이 안된걸 다행으로 여겨야할지도. 그러고보니 여기 503 가지신분 계신가. 축하를 해야할지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다.........깝쭉거리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야 겠다.
그리고 마침 내려야 하는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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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35세 평범한 회사원 '그'는 오늘도 회사에서 밤을 새야할 판이였다. 며칠째 야근 중인 그는 한숨을 쉬며 키보드만 치고 있었다. "아.. 망할.." 금세 졸음이 밀려온 그는 캔커피를 사러 밖으로 나갔다.
"지긋지긋한 핫X스.." 그는 웬수같은 캔커피 자판기를 보며 눈을 한껏 찌푸렸다. 아침에도 커피, 점심에도 커피, 저녁에도 커피라니! 그러다 카페인으로 죽을 것만 같던 그의 눈에는 옆건물 작은 카페가 보였다
매일 공사를 한답시고 그가 타자를 칠 때마다 머리를 울려대던 막 새로 개업한 카페였다.
'이런 캔커피나 먹지말고 다른 것좀 먹어볼까..'
푸짐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그는 가볍게 옆 건물 카페로 가보았다.
"디저트 카페는 뭐야..카페면 그냥 카페지.."
그는 간판에 써져있는 디저트 카페라는 글자를 보고 크게 중얼거렸다. 매일 야근만 해보니 나오는 예민한 성격이였다. 그는 메뉴판에서 핫초코와 고구마 조각 케이크를 보았다. 시골에서 자라왔던 그는 유독 고구마 케이크가 입에 맞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카페 깊은 구석에서 노트북을 들고 문서 작성하던 그는 벨이 울리는 소리에 급하게 뛰어나갔다.
"와아."
따뜻한 핫초코와 고구마 조각케이크를 한참 보고 있었다. 그는 아주 조금 기대를 하며 고구마 조각케이크를 잘랐다. 푹신하고 매우 부드러운 고구마 케이크는 자르자마자 가루가 조금씩 부스러졌다. 맛도 제법 고구마 같았다. 어쨌든 그것이 맛이 있든 말든 며칠때 캔커피로 때운 그에겐 케이크는 천사만 같았다. 그는 케이크를 더욱 즐기고 싶은 마음에 오래 곱씹었다.
고구마 케이크 한조각에 퍽퍽해진 입을 달래려 달짝지근한  핫초코도 살짝 들이켰다. 입천장이 뜨거워지며 푸근한 느낌이 들었다. 저절로 '캬' 소리가 났다.
 그는 다시 회사로 돌아갔다.
터덜터덜 걸어가면서도 머리는 개운했다.
'내 새끼 잘있나..'
그는 전화를 걸었다.
'뚜르르ㅡ르르'
"여보세요?"
"어...미안..오늘도 들어오긴 글렀어.."
"괜찮아! 얼마 안 남았다구."
"부장 빼고 다 야근할 거야."
"그보다 하윤이는 자?"
"자는구나.."
"여보, 사랑하고 내일은 꼭 퇴근할게."
"갈비찜 먹고싶어. 부탁해~"
뚝.
'이게 소소한 기쁨이다.'라고 그는 느꼈다.
그저 한잔의 핫초코와 한조각뿐인 케이크,
그리고 가족과의 따뜻한 전화로 그는 엄청난 응원이 된 것이다.
그는 의자에 앉으며 말했다.
"다들 오늘 밤도 잘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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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눈이 오는 한겨울에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당신의 퇴근 무렵에
따뜻한 붕어빵 한 봉지 사들고
당신이 내리는 지하철역에 서 있겠습니다.
당신이 돌아와
육체와 영혼이 쉴 수 있도록
향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로
때로는 만개한 소국의 향기로
때로는 진한 향수의 향기로
당신이 늦게까지 불 켜놓고
당신의 방에서 책을 볼때
나는 살며시 사랑을 담아
레몬 넣은 홍차를 준비하겠습니다.
당신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있어도 없는듯 없으면 서운한
맘편히 이야기를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늘 사랑해서 미칠것 같은 아내가 아니라
아주 필요한 사람으로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공기같은 아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행여 내가 세상에 당신을 남겨두고
멀리 떠나는 일이 있어도
가슴 한 구석에 많이 자리잡을수 있는
그런 현명한 아내가 되겠습니다.
지혜와 슬기로 당신의 앞길에
아주 밝은 한줄기의 등대같은
불빛은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호롱불처럼 아님 반딧불처럼
당신의 가는 길에 빛을 드리울 수 있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당신과 내가 흰서리 내린
인생의 마지막 길에서
“당신은 내게 정말 필요한 사람이었소
당신을 만나 작지만 행복했었소” 라는
말을 듣는 그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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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삐이이이-
어디선가 싸이렌이 울리는가 했지만 주위는 그저 제할 일을 열심히 하느라 모니터에 고개를 처박은 사람들뿐이었다. 항상 있던, 단순한 내 고질병이었다. 뭐, 현대인들은 누구나 갖고있는 그런 흔한 병일뿐이니 그걸 가지고 유난을 떨기도 우습고, 그냥 끊이지 않는 귀따가운 그런 소리에 약간 짜증을 내며 귀를 비비는 그정도에 그치는게 딱이었다. 사라지지 않는 끊임없는 싸이렌 소리에 마찰때문에 발생한 열까지 합세하여 내 귀를 더 따갑게 만들고 있었다. 
젊지도, 나이가 많지도 않은 서른다섯. 키도 어중간, 몸매나 외모도 어중간한 나는 그야말로 어중간의 중점을 달리고 있었다.  어디가서 자랑할 거리도 없었지만 흠잡을 거리도 없었다. 그냥저냥 내게 맞는 적당한 중소기업에서 부장의 잔소리를 견디며, 퇴근시간이 되면 동료들과 어울리는 일도 없이 회사랑 그럭저럭 가까운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늘어져 티비나 보는 그런 어중간한 일상이었다. 다만 매일 비슷한 하루속에 달라지는 것이 딱 하나 있다고 하면, 그것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이명이었다. 
젠장…

그나마 건강도 어중간히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게 위안거리였는데 점차 그 위안거리도 사라진다는게 암담했다. 아니, 중점인생을 벗어나는건가? 시덥지 않은 생각을 떨쳐내려 고개를 저은 나는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모니터 화면에 고개를 처박았다. 앞으로 퇴근까지 채 30분도 남지 않았고, 야근할 거리도 없으니 오늘은 집에 들어가며 캔맥주 하나라도 사들고 들어가야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회사에서 빠져나오며 나는 회사에서 5분거리에 있는 편의점에서 2+1행사를 하는 과자와 맥주 두 캔을 계산했다. 집 주변엔 편의점이 없으니 집에 가는 동안 맥주가 미지근해지더라도 어쩔수 없는 노릇이었다. 집으로 향하는 어두운 골목으로 걸어가는 동안 쉼없이 바스락거리는 편의점 봉지보다 더 거슬렸던 것은 아까 낮에 들렸던 것보다 훨씬 크고 선명한 이명이었다. 낮보다 더욱더 신경질스럽게 귀를 문지르던 나는 갑자기 봉투를 든 왼손에 힘이 빠지는 것이 느껴졌다. 봉투를 떨어뜨림과 동시에 맥주캔들이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굴러떨어졌고 나는 속으로 욕설을 씹어삼키며 맥주를 줍기 위해 몸을 수그렸다. 그 와중에도 끊이지 않는 이명은 이제 귓가에서 거의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멀리 떨어진 맥주캔을 주우러 손을 뻗은 순간 번쩍거리는 밝은 빛이 내 옆 얼굴을 비췄고, 그 빛을 마주한 나는 영화 어딘가에서, 드라마 어딘가에서 들었을법한 심박수가 0이 되는 삐이이이-  하는 소리가 바로 내 귓가에서 날카롭게 울부짖는 것을 느꼈다. 자동차의 클락션소리, 부릉거리는 엔진소리, 다급하게 외치는 차주의 비키라는 소리를 모두 잡아먹은 그 이명은 이제 나를 잡아먹기위해 내 귓가에 입을 벌리고 울부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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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불규칙하게 살고 밥도 부실하게 먹고 운동도 안 하니까
야근 밤샘 좀 했다고 금방 감기에 걸렸다
면역력이 바닥인가보다
머리아프고 콧물난다
씬디요원님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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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워크

리한나의 이번곡 워크입니다.  야근할때마다 듣는데 
리한나가 웤웤웤웤 라고 불러주는게 
노동요같은 기분이라 힘이 났습니다. 알고보니 워크는 성적인 의미를 담은 은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뮤비가 이렇게 야한가봅니다. 
뮤비 야해서 후방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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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그녀

주말이 다가오는 어느 날 저녁, 야근때문에 회사에 남아있었다. 일, 일, 일.. 누가 보면 지긋지긋하지도 않냐고 물어볼테지만 내겐 이만큼 멋진 생활은 없다. 커리어를 쌓고 자기만족에 충만한 삶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계속된 야근 탓에 몰려오는 잠을 깨우려 탕비실에서 커피 한 잔 마시는 중이었다.
"하얀 빛이~ 가득 퍼지는 어느 봄 날엔~"
티비 속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려 티비를 바라보던 나는 평소의 냉철한 표정이 무너지려 했다. 부리나케 나답지 않게 화장실로 달려갔다.
"하아..하아.. 헉.."
티비 속 그 여자는 학창시절 줄곧 지켜봐오던 그 여자아이...였다.
얼굴이 예쁘다고는 생각했지만 그보다 볼때마다 맑은 느낌이 나 그 아이 곁을 지나갈때면 자꾸 눈길이 갔다. 멀리서도 환해보인다는 말이 있던가? 그말처럼 그 멀리서도 빛이 나는 아이였다.
그런 예쁘고 맑은 애가 티비 속에서 한껏 꾸미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세상에서 가장 예쁜 표정을 짓고 노래를 부르는 그 모습을 마주하고 나니 가슴이 몹시도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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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루 레드

매캐한 담배 냄새가 코끝을 찌른다. 티비나 신문, 하물며 버스 정류장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포스터에서도 금연의 중요성이니 뭐니 시끄럽게 떠들어대지만 나는 정작 그에 관한 생각이 없었다. 내가 핀다는데, 뭐라할 사람도 없고. 입 안에 가득찬 담배 연기를 훅 내뱉자 타이밍 나쁘게도 바람이 세차게 분다. 아까까지만해도 소주마냥 코끝을 톡 쏘는 듯 기분이 좋았던 그 향도, 얼굴에 직빵으로 받아내니 괴롭기 그지 없었다. 아, 이래서... 콜록콜록, 마른 기침과 함께 몸이 들썩이자 아슬아슬 매달려있던 담뱃재가 후두둑 추락한다. 왜 금연을 하라는건지 새삼 깨닫게 된 나는 큰 곡선을 그리며 뚝 떨어져버린 기분에 반정도 남은 담배를 바닥에 떨어트리며 발로 비벼껐다. 하지만 그 향은 여전히 입 안에 남아있어서, 차라리 하나 새로 펴볼까 생각과 함께 건들여본 주머니 속 담배케이스는 더이상 재고가 없다며 매정하게 나를 쫓아냈다. 아, 젠장... 다 핀건가? 마지막이였구나, 아까 그거.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니코틴이 부족해, 사러갔다올까... 버스 시간 놓칠텐데, 어떡하지. 니코틴에 대한 강렬한 욕망과 삼일이나 누적된 야근에 대한 피로에대해 저울질 해봤지만 몸이 이대로 집에 가지않으면 노조 파업이라는 둥 헛소릴 짓걸이며 나를 위협했기에 순순히 그 말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사실 다 개소리고, 너무 피곤했다. 망할 상사... 야근을 밥 먹듯이 시켜놓고 수당은 제대로 안 떼준단말이지. 언제 퇴사라도해야지... 늘 생각뿐이지만.
 무심코 쳐다본 하늘은 비가 쏟아지기라도하려는 듯 우중충했다. 그러니까, 담배 연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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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싸이월드를 구경하다가

오늘 회사에서 사람들이랑 밥먹고 놀다가
나 때는 교복이 이런게 유행이었어요~ 나 이랬어~ 이런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직딩1이 저 옛날 사진이에요 이러면서 어떤 사진을 보여줬어요.
싸이월드더라구요.??
보다가 보니까 나도 예전의 내가 구경하고 싶어져서
싸이월드 들어갔다가 .. 우연히 흘러나오는 bgm에 나의 20살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 bgm은 '첫느낌'이란 곡이었는데(랩)
내가 관심있었하던 같은과 학생이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해놔서 좋아했던 음악이었어요.
혼자 들으면서 수줍었던 그때가 생각나면서 과거의 사진을 보다보니
업무엔 집중을 못하고 ㅋㅋ 추억에 잠겨선.. 혼자 캡쳐하고 ㅋㅋㅋ
한 2시간 가량을 구경하고 놀았네요 ㅋㅋ (월급루팡이 따로 없지만) 
그래서 야근중.......ㅋㅋㅋㅋㅋㅋㅋㅋ
[첫느낌이란건 아주 순수하단걸!
뜨거운 내 운명을 움켜 잡을 용기가 필요한걸 느껴!]

라임을 즐기며 흥을 느끼며 일했어요 ㅋㅋ
스므살의 내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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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날

오늘이 헤어지는 날 인줄 알았으면,
좀 예쁘게 하고 나왔을 텐데.
마지막 모습 예쁘게 기억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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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