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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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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세를 뒤집었다.

지난 2004년부터 정말 단 한번도 인생이

풀린적이 없었으니

후회는 없다. 

난 떨궈내야한다.

어차피 내게 도움되지 않는 놈들이니까.

어디서 왔지?
[["synd.kr", 23], ["unknown", 368]]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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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차다고만 한다.

내게 닿는 네 숨은
이토록 따뜻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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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바다가 내게 보여준 아름다움을 난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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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오늘따라, 아니 오래전 부터 니가 내가 너무 
야속해졌다.

이별을 맞이할때가 온건지
나도 너도
그렇게 느낀건지
서로를 불러내고, 서로를 밀어낼 준비를 하였다.
조명이 밝고 , 은은한 카페에 들어섰다.
불러 주문을 하고 , 
잠시의 침묵
, 난 왜 이 침묵 끝엔 이별이 있을것 같을까?
코끝에 살며시 달달하게 풍기는 커피의 향을 무시한채
우린 스스로  쓰리고 아프고 쌉싸름한 향을 택해버렸다.
"우리 잠시 시간을 갖자."

예상했지만 , 예상한것 처럼 아니 조금더 쓰리게 다가오는 그 말에 흔들리고 , 무너 질것같지만 그래왔지만
이젠 , 도저히 버티지 못해서
너와 더이상 함께하지 못할것 같아서 , 아니 못해서
난 달달한 그 향을 무시한채
나의 씁쓸한 길을 택해버렸다.
"아니 , 시간을 갖지말고"

" 야 , 김여주 나 이제 너 너무 질려. 그냥 시간 좀 갖자. "

더 씁쓸하고 쓰려와서 그런데도 너가 너무 좋아서 뒷말이 나오지않았다.
입을 다물고 있을수 밖에 없어서 그런 나자신이 한심해서 이 코끝에 맴도는 달달한 향은 언젠가 나에게 돌아 올것을 말하는것 같아서 이 달달한 향의 도움을 받아 입을 열었다.
" 아니 , 우리 헤어지자."

내 말의 조금 당황한듯 ,
넌 내가 떠날때까지 벙쪄있었다.
이 지긋지긋한 인연이 끝이났고,
이 지긋지긋한 장마가 시작됬다.
또 이별을 맞을 때 마다 지긋지긋한 볼에게 보내는 내 눈물의 장마가 저 달콤한 향의 도움을 받아 소나기가 될것같았다.
딸랑 , 쓰려와도 난 그대로 떠나갔고

그대로 눈물이 볼을 타고 흘렸다.

그래도 요번은 소나기이길
빨리 ,
내게 달달한 향이 코 끝에 맴돌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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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어쩌다 보니 오늘의 꿈에도 네가 나왔다.
꿈에서 너는 내게 환하게 웃어주었다.
그런 네가 너무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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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

 사람들은 내게 웃으라고 한다
 슬퍼도
 힘들어도
 외로워도
 속이 썩어 문드러져도
 마냥 웃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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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보면 눈을 감는다.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너는 눈을 뜰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내게 실망하고 싶지 않아선지 내가 싫어선지 점점 구별이 된다. 내가 완전히 깨닫기 전에 너는 눈을 떠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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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네가 말 했지? 망설임은 내게 있어서 장점이라고. 그런데 난 너의 그 말을 믿고 망설였어, 결과는 너도 알지? 우리 헤어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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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렸었다면

내가, 지금보다 더 어렸었더라면, 
나는 그냥 어리다고 숨어 회피할 수 있었을까...?
그렇다면, 나 다시 어려지고 싶어요.
어렸을 때는 그렇게 간절히 바라던, 
'어른이 되는 것' 은 내게 아직 너무 벅찬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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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다.

널 보며 웃었다.
날 사랑하는 것인줄 알아서
널 보며 기다렸다.
언젠가 올줄알아서
결국 사랑은 기다림이자, 침묵이였고
넌 내게 오지 못했다.
멀리서 난 너를 보며 다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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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당신은 내게 참으로 정의하기 힘든 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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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어둠

빨리 내게 와주었으면 하는 것
막상 오면 조금은 무서운 것
내 눈을 감겨주는 것
또 눈을 감으면 보이는 것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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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내게 과거의 기억이라는게 없었다면
나는 조금 더 행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