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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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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랑도 헤어지고

부모님도 갑자기 암에 걸리고

슬프다 

어디서 왔지?
[["synd.kr", 20], ["unknown", 101], ["www.google.co.kr", 2]]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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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인연이 연인으로는 절대 안 뒤집어지고
끝판엔 언제나 이 년으로 끝나니
그것도 능력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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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단정

지금 당신의 연애가 가망 없다는 증거 3
1.더 나은 상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없었음)
2.당신의 연인은 당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지 않는다
(금전적으로는 빚만지고 정신적으로는 거의 싸이코됨)
3.당신 주위 사람들이 당신의 연애가 오래 갈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족은 물론이고 주위 사람들이 다 불쌍하게 봄)
-네이버

나는 남들과 다른 연애를 했다
그래서 이 3가지 케이스에 다 해당됐다
무슨 근거로 이 3가지가 가망 없다는 증거란건지..
사람 마음은 적어도 단정짓지 말자!!!
나처럼 지금 너무 행복한 사람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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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별

내가 7년씩 땅속에서 썩고 있을 때도, 그들은 한가했다.
아무것도 안했다. 
오빠는, 
여자 찾아서 장가도 보내주고, 
아빠가 쓰던 자동차도 주고,

대학생 때 부터 주택 청약금 넣어서 아파트도 자기 이름으로 한 채 만들어주고, 
남자라고 자식들 한테 집안의 돌림자도 넣어줬다.
공부도 안했지만,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어쩌고 저쩌고 회사에서 지정한 인재란다.

나는 아무것도 없다. 
나는 유학가서 똥빠지게 공부했어도 아무것도 안됐다.

임용상의 큰 이익이 될 수 있는 미국 박사 유학은, 
국제 공조라며, 한국에서 쓰레기 지도교수에 들러 붙어, 뒷통수 치는 바람에 중도 하차를 3번이나 했고,

별 개 거지 같은 거 하나 따서
실질적으로 실업자인 직책 하나로 버티고 있다.

나는 가족도 없다.
나는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고,

내 몸 뉘울 집도 없고, 
자동차도 없고, 
친구도 없고, 
연인도 없고.
하다 못해, 후라이팬도 없다.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먹지도 못한다. 

몇 번씩 풍비박살 낸 철천지 웬수인 모교 밖에 없다. 
(그 쓰레기들한테 풍비박살 날려고, 그렇게 기를 쓰고 들어갔나.)
38살때까지, 75살씩 쳐먹은 노인네 한테 손지검당하면서 폭행과 성추행을 당하고 살면서, 
아침은 가래침 뱉는 소리를 매우 오랫동안) 들으며 일어나야 하고,

저녁에는 욕설이나 먹으면서, 언제나 75살 쳐먹은 노인네가 저녁을 먹을 수 있도록 
길을 비켜줘야 하고, 길거리 막노동자 같은 성품의 개망나니 같은 두 남자들에게 평생 폭행이나 당하면서 살았다. 엄마는 늘 나를 힐난했다. 
"넌 아빠뿐만 아니라 오빠와도 대인관계가 좋지 않다"
나는 어디로 도망가야 하지. 
어차피 외국으로 도망가면 모교에 있는 한국 교수들이, 정보를 입수해서 내 임용권자에 로비해서, 나를 쫓아 낼텐데. 뭐 한 두번인가 말이다.

사람이, 
가족도, 친구도, 자식도, 연인도, 집도, 자동차도, 학벌도 없이 
살 수도 있긴 하구나. 
취미생활이나 하면서. 
글이나 쓰면서. 
아래는 보지마. 낭떠러지에 혼자 서 있는 걸 알아채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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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 수 없던 편지

22살에 내가 17살의 너에게.
안녕, 잘 지내니? 날씨가 오락가락해. 감기조심해, 준아. 아, 이런 흔한 말로 안부를 묻는 날 용서해.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추워진 날씨에 니가 좋아한다던 베이지 색 가디건을 여민 채, 그렇게 지내고있어.
너와 나는 중학교 2학년 어린 나이에 만났어. 그것도 인터넷 소설 카페에서 말이야, 기억나니? 너는 카페에 몇 없는 남자였고 나는 카페에 흔한 여자였어. 사실 그때 그 카페, 잘 기억나지 않아. 그런데도 흐릿한 기억 속에서 너와 함께 떠들고 연락하던 그 떨림이 아직 잊혀지지 않아. 
비록 우린 온라인에서 맺어진 인연이었지만 친구로 1년, 연인으론 1년 남짓한 세월을 함께했어. 참 우스웠지? 온라인에서 어떻게 우린 애정을 속삭였을까.
당연한 수순이지만 우린 헤어졌어. 얼굴 한번 못 본채, 그저 문자와 전화로 그것도 요금이 떨어지면 네이트온으로 밖에 연락할 수 없었던 우리가, 참으로 애틋하게 서롤 보냈잖아. 지금 생각하면 오글거렸지만 서로를 위해 헤어지자고, 그렇게 끝이났잖아.
난 우리가 완전히 연락할 수 없다는게 무슨 의민지 몰랐어. 막상 하염없이 시간이 지나보니 갑자기 무언가 와닿았어. 동시에 왤까, 미친듯이 니가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어, 나는. 
18살 겨울, 난 아직도 기억나. 나는 카톡에 뜨는 낯익은 니 이름에 한 사나흘을 망설이다 먼저 연락을 했어. 우린 다시 연락만 하는 사이가 됐고 나는 홀린듯 니게 매달렸지만 넌 거절했지.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했는데 너한테 두어번 차이니깐 연락하지 못했어. 너 역시 두어번은 형식적으로 연락을 해줬지만 그 다음은 없었고. 사실은 이후에도 연락하려했지만 그럴 수 없었어. 너 여자친구 생겼잖아. 
그래, 좋은 대학에 좋은 여자친구가 생겨버렸으니 내 자린 당연하게도 없지. 웃긴다, 그치.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우리가 너의 체온도 모르는 내가 널 이토록 아끼고 그리워하니. 
지금 나도 대학교 다녀. 너보다 좋은 학굔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어. 나 작가가 되고 싶다고 했잖아, 기억나? 
나 있지, 비록 작은 신생 사이트지만 연재제의도 들어왔다? 있지, 준아. 너는 내 첫사랑이고 내 학창시절의 반절을 가진 사람이야. 고맙고 또 고마워. 이 말 꼭 해주고 싶었어. 잘 지내고 지금 여자친구랑 오래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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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이자 마지막 경고입니다 제 계정해킹해서 이상한 홍보글 올리지 마세요 아이피 역추적하기전에.
한번만더 짜증나게 하시면 인생하직 시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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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뱉어버렷더라

한방울씩 흐른다.
한방울.아픔
한방울.후회
한방울.미안
결국 난오늘도
혼자 눈물로 아픔을 씻었다.
-by.눈물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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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항상 품에 있고싶다
너를 껴안고
꼭 껴안고
뼈가 부서지도록
떼어질 수 없도록
내가 안심할 수 있도록
사랑받는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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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초등학교때 공부를 하지 않고 놀아보는거였는데
중학교때라도 공부 안하고 놀아야했던건데
고1때라도 공부안하고 좀 더 노는건데
시간이 더 있었을때 너에게 사랑한다고 조금이라도 더 말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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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지하철은 타이밍
운 좋으면 앉을 수 있겠고
운이 없으면 서서 타겠지
난 운이 없는사람들을 위해
항상 서있어 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