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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관리 원더리스트

예전에 그러니까 대략 8~9년전에 todoist 라는웹서비스가 내 첫번째 태스크매니져였지. 스펠 확인하려고 검색해보니 지금도 여전히 서비스 중이고 훨씬 커지고 발전된 모습이네.


내가 기억하는 투두이스트(!)는 개인개발자가 Ajax(비동기 요청 처리방식)로 전체 서비스를 만들었고 (개발자 아버지가 입원 중이시라 간병하며 시간이 남아 만들었다는 스토리가 어디 소개됐었는데) 당시 웹2.0과 심플한 디자인이 인기였던지라 흐름을 타고 입소문이 나서 꽤 인기를 끌었었지.


아무튼 요점이 그게 아니지. 그 후로 직접 만들었던 서비스 하나를 포함해 4~5가지 매니져를 거쳐서 현재는 wunderlist 의 도움을 받는 중.


n디바이스 대응. 프로젝트 관리. 반복 설정. 알림 등등 대부분의 기능은 대부분의 매니져가 갖고 있는 비슷비슷한 정도로 느껴지는데 (사실 대부분의 기능을 내가 쓰지 않지) 내가 맘에 드는건 "원더리스트" 라는 모험심을 자극하는 이름과 인민별 같은 빨간 태그에 별이 그려진 아이콘.


태스크매니저는 업무툴이라 (자발적인 선택이라해도) 태생적으로 부담스러운 도구. 한마디로 꼴도 보기 싫어서 켤 수가 없다능..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원더리스트는 그 부담이 덜해서 잘 쓰고 있는 중. 나처럼 태스크매니저 켜는데 심각한 부담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써보면 좋을 듯.


screenshot_2015-09-21-13-57-33.png


핸드폰에 있는 사진 업로드해볼라고 글 쓴다는건 비밀.

어디서 왔지?
[["synd.kr", 16], ["unknown", 753], ["www.google.co.kr", 18], ["www.google.co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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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

잘할려고 한다고 잘해지는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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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

지금 느끼는 이 것. 잘하려하지말고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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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

형은 그런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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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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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

일상에서 수도 없이 느끼는
일종의 안보이는 짐들
칭찬일색의 부담
자기소개의 부담
대학합격의 부담
인간관계의 부담
구인구직의 부담
결혼재촉의 부담
사내연애의 부담
홀로서기의 부담
채식주의의 부담
○○덕질의 부담

.
.
.
다름아닌 지금 이 곳에도 존재한다.

좋은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
어떤 형태이든 결국 누군가(혹은 나)의 기대를 충족시켜야한단 맘에서 비롯된 것이겠지.
더 잘해야지 더 잘하자
대체 언제쯤 잘 하고자 하지 않아도 되는걸까
모든걸 처음부터 잘 할리 없을 뿐 더러
애초에 잘하고 말고가 아닌 단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을 뿐인 것' 들도 존재하는데도
한치의 의심 조차 없이 필수라고 믿어버린다.
그건 어쩌면 남들 다하니까 나도 해야겠다는 믿음에 불과할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무슨 일이나 생각을 하기에 앞서, 신뢰를 갖는것도 좋지만 의심을 해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좀 더 이성적 판단에 기여 할 수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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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 배신한다

그 애를 좋아한 죄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아니다, 내가 한 짓은 그 애를 숨막히게 할 뿐이었다. 노력이 아니라 부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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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이 없네

큰숨 한 번 쉬고 기지개도 켜고 주위도 둘러보면 좋겠는데 의자에서 일어나는 시간도 부담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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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

차라리 아무런 눈길도 말도
내게 닿지 않았으면
스치는 눈빛 한 번
별 뜻없이 뱉은 말 한 마디가
내게는 더 없이 무거운 짐으로 다가온다는 걸
그들은 왜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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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별

그런 게 어디 있어
그냥 애원이었어
부담되지 않는 전 애인이 될 테니까 한 번이라도 더 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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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

날 그렇게 쳐다보지마오
날 그렇게 옭아매지마오
제발 날 그런눈으로 보지마오

당신의 기대가 부담감으로 변해
날 짖누를테니
나에게 그런 아픔을 주지마오
나에겐 그 아픔을 짊어질 용기가 없다오
아픔은 나에게서 모든것을 앗아갈테니
날 무너뜨리고 싶지않다면

그러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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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

부담된다
너의존재가, 너의 사랑들이
이제 내갠 부담이된다.
처음에는 너의 사랑에 
신기했고 궁금했으며 흥미로웠다.
누구보다 날 사랑해주는 너가 좋아보였다.
그래서 널 내곁에 둔것이다.
널 사랑해서가 아닌 너가 날 사랑해서.
근데 이제는 아니다.
신기함보단 짜증이
궁금함보단 거부감이
흥미로움 보단 싫증이 났다.
이제 너의 존재는 부담감 투성이다.
나에게 사랑을 강요하지마라.
미안하지만 난 널 사랑하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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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데

괜히 끄적..
자야하는데 그냥 뭔가 쓰고싶고
근데 뭘써야할지..
자야..겠지요?
이런 쓰잘데기없는 글 막써도 부담없는 여기좋아
아, 흔적인가보다
쓸말없는데 그냥 들어와 흔적을 남기고싶었나보다
정들고있나봐, 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