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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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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운 관점 마음으로 깨달음에 도달하였을 때

2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거 먹을 때

3 터치 스킨쉽 할 때


어디서 왔지?
[["synd.kr", 36], ["unknown", 234]]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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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사람

억압된 것에서 벗어서 스스로에 대해 결정하는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환경에 의해 지배당하지 않고, 모든 것을 자기 식으로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삶이 자아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숙고하고 좁히기 위해 달려가는 행로에 접어들 때, 사람이라 부른다.
스스로를 이해하고 변화를 인식하는 건, 언어로부터 구체화되며, 이 언어로 인해 구체화된 인식들이 우리의 감정과 기억을 주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때, 사람이라 부른다.
페터 바에라의 [자기 결정]이라는 핏빛 커버의 책을 읽고 있다. 짧은 책이지만, 난독증에 난시도 심해져 읽는 게 여간 난감한 게 아니다.  가끔 말인지 막걸리인지, 라고 투덜거리며 시대의 지성에 침을 뱉는 얕디얕은 인내심을 보이기도 한다.
다 읽고 나면, 난 괴이한 보상심리에서 비롯된 '각성' 따위를 기대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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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따스한 사람이 좋다.
나도 참 따스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음이 넓은 사람이 좋다.
내가 그런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일잘하는 사람이 멋져보인다.
나도 홀로 멋지게 일잘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사람은 늘 나를 멋지다고 했었는데
그렇게 멋진 사람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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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넣어주는 사람

장마라
비가 많이 와서 양말까지 다 젖었다.
첨벙 첨벙 소주 사러 가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엄마였다.

안약을 넣어달라고 했다.
처음이다.
엄마가 나 하테 전화 걸은 거. 
하....감격.
미국이나 유럽에 있을 때에도, 
내가 기도한테 discrimination/disparage 당하고 있을 때, 
엄마가 악몽을 꾸었다며 내게 무슨 사고가 났는지 물었을 때 빼고는,
돈 문제 이외에

엄마가 나 한테 전화 걸은 적이 없는데. 
나는 엄마한테 안약 넣어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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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베기 싫은 사람

사람 미워 하면 안되는데
그냥 미운사람들이 있다
정말 꼴보기 싫은데
관심이 아예 안가진 않고
계속 주시하며 미워하는 마음
나만 그런건가요?
하면 안되는 마음
다른분들은 어떻게 다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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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노트 증후군

완벽하고 예쁘게 꾸미기 시작한 노트는 꾸미기가 싫증나면 버려진다.
중학교 때 선생님이 해줬던 얘기인데 20년 동안 인터넷(!)에 콘텐츠를 올릴 때 마다 떠오르는 말.
워드프레스니 텀블러니 미디엄이니 하는 엄청난 노트들이 도처에 있는데 왜 나는 항상 "무언가 다른 노트"가 그리운건지 모르겠어. 은근 이런 사람들 꽤 있더군. 
그래서 질리지 않고 가볍게 글을 쓰려고 만든게 "씬디(SynD)" 인거야.
씬디가 생각하는 솔루션은 아래와 같아. 읽어보고 나처럼 가끔 글은 쓰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다면 씬디에 써봐.
1. 프사도 상태도 프로필도 없어. 
- "나"는 글을 꾸미고 "글"은 나를 꾸미는게 싫더군
2. 분류, 스킨, 플러그인은 사치품으로 규정.
- 분류지정으로 시작해 스타일을 거쳐 플러그인을 꼽으면 꾸미기 잡탕 완성
3. 키보드를 누르면 글이 써짐.
- 글 단락을 만들고 이걸 들고 옮겨서 배치한 뒤 SEO 를 위한 어쩌구를..
4. 큰 화면에선 쓰고 작은 화면에선 읽고.
- 좋은 글은 납작한 엉덩이에서 나온다며?
5. 한결같이 오랫동안.
- 국내 경제 매체의 지원을 받아 국내외 클라우드 2곳+에 데이터 보관
음.. 이 따위 글을 첫글로 올려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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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디를 만드는 이유 #2

Medium 은 트위터 공동 창업자 중 에반 윌리암스가 만든 글쓰기 플랫폼이지! 2012년도에 오픈했는데 한 2년 묵묵하게 굴러가다가 2014년도부터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것 같아. 요즘은 한국어로 글 등록하는 사람들도 꽤 보이더라고.
글 쓰기 협업툴을 초기 컨셉으로 들고 나왔었는데 - 그래서 단락별로 에디팅이나 코멘트가 잘 기획되어 있지 - 지금은 그것보단 "글 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글 쓰기 플랫폼" 으로 어필되고 있는 것 같아. 물론 사람들이 스킨과 디자인은 잊고 글 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충분히 아름답고 정리된 디자인을 자랑하지.
기고자와 독자가 충분히 많아지니까 기존 미디어들에서도 미디엄에 채널을 만들어 콘텐츠를 유통시키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팀이나 브랜드 단위의 채널들이 많이 생기고 콘텐츠 질도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애니웨이, 미디엄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이라면 단 하나.. 한국어로 글을 쓸 때 serif 폰트가 설정되어 있는데 이게 보기에 엄청 거시기해. 브라우저 설정에서 폰트를 지정해서 쓰면 되나? 되겠지 뭐.
지저분한 사심을 담백하게 털어놓자면 미디엄 같은 아름다운 플랫폼을 갖고 싶었어. 폰트 설정은 구차한 변명이지. 그냥 내껄 갖고 싶었어! 이게 씬디를 만든 두번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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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사람이 다있냐...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114100003&ctcd=C01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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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길

뱀은 뱀의 길을 간다
사람은 갈 수 없다
뱀은 사람의 길을 가지 않는다

사람이 간 길은 사람의 길이 된다
그 길은 이미 사람의 길이다

수정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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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길은 뱀이 간다
사람은 갈 수 없다
사람이 간 길은 사람의 길이 된다

그 길은 이미 사람의 길이다
황조롱이도 비웃는다

뱀은 사람의 길을 가지 않는다
뱀의 길을 간다
-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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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

헤어짐은 쉬운일이 아니야.
헤어지고 싶지 않을때 말이야.
근데 헤어져야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고 있으면 헤어질 수 밖에 없어.
다시 다른 사람을 만나야 하는 이유가 생겼지만, 다시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알면서도 헤어져야 한다는게 서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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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넋두리

산다는 건
살아 있는 것
열심히 산다는 건
열심히 살아 있다는 것
사람은
살아야 사람이고
살아야
뭐든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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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사람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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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애를 써도

가까워지지 않는 사람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사람은 나를 안중에 없어 하는 그런 상황......

참 그 분위기가 너무나 견디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