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메뉴
Blank <Jez Timms / Unsplash>

행복

한 공간 행복하다가도

한 켠 숨겨진 고생이


힘들다가도 잡아주는 손이

기대라며 내어주는 어깨가


아직은 정해지지 않은 엔딩에

희망을 주어서

웃을 수 있다.

다른 글들
0 0

행복

고된 나날 속에 잠깐씩 찾아오는 행복.
이게 과연 '진짜' 행복일까?
아니면 행복이라고 '믿고 싶은' 걸까?
0 0

행복

행복을 바라면서 그 무엇도 하지 않는 사람을 나쁘다고 말하지 않아줬으면 한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데 행복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 하란 말인가.
0 0

행복

행복은 식사 후 커피 한잔
행복은 빗소리에 책장 넘기는 소리
행복은 행복한 생각하는 지금...
1 0
Square

행복

넌 나에게 쉽게 곁을 내어주지않아.
내가 너를 포기할때 ,
넌 갑자기 나에게 다가오지.
마치 서프라이즈 선물처럼,
한순간의 꿈 같이,
난 너로인해 다시 앞을 나아갈수 있었어.

앞을 걸어가다 멈출때면,
넌 나의 기억 속 따뜻한 추억들을 떠올리게해.
내가 힘을낼 수 있게.
하지만 너와 지냈던  하루하루 보다
니 형제와 지낸  하루하루가 
나에겐 더 많아.
니가 나에게 쉽게 다가올수 있도록
노력할께.
그러니 너도 외면하지말고 나에게 다가와줘.
2 0
Square

행복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나 상쾌한 기분이라면,
버스를 탔는데 라디오에서 
내가좋아하는 노래가 나온다면,
업무를 하는데 내가 예상한대로
술술 풀려 나간다면,
하루 일을 끝마친 후
뿌듯하게 집에 돌아온다면,
신나게 진에 왔는데
오늘 반찬이 갈비찜이라면,

오늘 방송되는 드라마 최종회가
내가 바랬던대로 해피엔딩이라면,
그렇다면.
2 1

짝사랑

짝사랑은
아플걸 알면서도 시작하는것,
쉽게 그만두지 못할것을 알면서도 시작하는것,
해피엔딩이든 새드엔딩이든 언젠가는 끝나는 것.
0 0

안녕...../무대

내가 기억하던 너. 너는 내게 마치 아름다운 유리구슬 같은 사람이었어.
곁에 있고 싶고, 깨질까봐 불안하고, 보호해 주어야만 할 듯한.
근데 넌 사실 그게 아니더라.
실은 보호해 주지 않아도 되고, 실은 곁에 있을 필요가 없고, 실은 깨지지 않고.
그래서 조금, 놀랐어.  내가 알던 너와 진짜 너가 달라서.
그냥 놀라는 정도로만 끝났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니, 이게 아니야. 너는 변했고, 내가 놀라는 정도로만 끝나지 않았고, 그래서 넌 행복해졌지. 그래. 놀라는 정도로만 끝나지 않아서 너가 행복하니 됐어. 어쨌거나 넌 변했고, 내 곁을 떠났지. 그래서 넌 행복해졌어. 그래, 그럼 된 거야. 너만 해피엔딩이면, 주인공인 너만 해피엔딩이면 나머지 주조연들도 전부 행복해지니까. 난 네 인생이라는 무대의 주조연도 아니었던 듯싶기도 하지만, 난 그저 관객이었던 듯싶기도 하지만 됐어. 무대 위 주인공이 행복해지는 모습은, 바라만 봐도 행복하니까.
안녕.
이지 지음
0 0

동화

즐겁고 행복한 
때론 힘들고 슬프지만
결국 해피엔딩인 동화
우리의 인생이 동화인줄 알았던 그때
난 참 동화가 좋았다
현실을 알아버린 지금은
잿빛 속 망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가만 생각해보니
내 스스로가 부정하고 있었던건 아닌가?
이런 이야기는 이야기대로
저런 이야기는 이야기대로
나에겐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단정지으며
내 스스로의 값어치를 품평했던것이다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
바뀌는건 현실에서의 우리다
0 0

Ending

ending 이란 무엇일까. 직역하면 무언가의 결말. 소설이든 삶이든, 만화든, 영화든.
우리는 늘 언제나 늘 이 엔딩이라 하는것에 늘 마주하며 산다. 죽음도 어쩌면 일종의 엔딩.
헤어짐도 일종의 엔딩. 졸업도 일종의 엔딩. 이리저리 엔딩은 우리의 곁에 붙어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안되기 라도 하는듯이. 원래부터 있었다는 듯이. 결국 엔딩은 이리저리 끈처럼 붙어있는것일까.
0 1

판타지

삶은 판타지 같아
위험 또는 보물이 도사리고 있지
우린 판타지의 주인공이란다.
보물대신 위험을 느꼈다고 실망하지마
결국에는 다 해피엔딩이야.
0 0
Square

당신이 잠든 사이에

미래를 꿈으로 미리 알게 해주는 것
그건 과연,
좋고 나쁨의 경계에서 어느 편에 속할까?
내 답은 ' 둘 중 아무 곳에도 속하지 못한다 ' 이다.
과정부터 결과까지 모두 꿈으로 본 해피엔딩은 과연 당사자들에게 해피엔딩일까,
그냥 단순한 반복일까
2 0

비극적인 이야기

나는 유독 비극으로 끝나는 것을 좋아한다.
인어공주의 세드엔딩이나, 결국에는 모두 죽는 그러한 종류의 글을 좋아한다.

아무것도 남지 않아 바람앞에 있는 모래처럼 훅- 불면 횡하니 사라지는.
그런 공허한 아름다움이 있는 글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