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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어두운 밤, 너는 나에게 어두운 밤의 형광등 빛과 같았어

익숙한 난, 나는 어두운 것이 익숙한 난 되려 눈을 감았어

그래도 난 좋았어

이런 날 두고 떠나지 않아서

이런 나의 손을 잡아주어서

이제는 내가 너의 손을 잡아줄거야

눈이 부시다면 다시 눈을 감아도 좋아

눈이 아프다면 다시 돌아가도 좋아

그래도 난 너의 곁에 있을꺼니까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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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태양이 떨치던 위세가 떨어지게 되면, 비로소 형광등의 세상이 오게 된다. 비록 미약하지만 집안을 환하게 비추면, 어떤 이들에게는 태양처럼 소중하다. 밤이 어둠의 세계만이 아님을 알게 하듯, 태양의 수하라도 된 듯, 밤의 어둠과 싸우기라도 하듯 형광등은 오늘도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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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 보니 그랬다

그 전까지만 해도 나는 몰랐다.
방학을 하고 나니 시간이 많아졌다.
시간이 많아지고 혼자 있을 시간이 많아지자
생각도 함께 많아졌다.
많은 생각을 했다.
내 미래에 관한 생각, 그 전에 있었던 일들..
그렇게 그 생각에 다다랐다.
그 사람 생각.
처음에는 그저, 있었던 일을 생각하다가 이어졌다.
몰랐었는데 내 옆에 많이 있어줬다.
내가 부당한 일을 당하고 있을 때 화 내 주었고, 인간관계로 힘들어 할 때 옆에 있어줬다. 내가 지쳐있을 때 걱정해주고, 내가 기쁜 일이 있을 때 꽃 한송이를 건네 주었다. 이 생각에 다다르기 전까지만 해도 몰랐다. 정말 좋은 사람이고 정말 잘해줬다는 것을.
그렇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이제 와 보니 그렇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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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앱 미쳤군 (이제 잘돼)

글 쓰고 몇 시간 지난 지금 확인해봤는데 겁나 잘돼. -_-; 
2 가지 가능성이 있네.
    - 앱 최초 구동 시 많은 일을 하느라 최초 1회 구동 시 느리다.
    - 그냥 잠시동안 서버가 구렸다.
아무튼 잘 되니 좋군!
구글 매터리얼 디자인 적용한 것도 좋고 깔끔하고 세련되게 변경된 것도 좋은데 사용이 불가할 정도로 처느려! 서버가 쉣이거나 설계가 쉣이거나 하드웨어 심하게 타거나... 어떤 이유든간에 내 폰에서 더럽게 안돼. 아, 진짜 더럽네 기분.
미친 로딩바는 모달로 뜬 이벤트 페이지 더블 모달로 처가리고 있어서 닫기 버튼 블럭하고 있고 이 GR.
상식적으로 한두푼 주고 개발하지 않았을텐고 매장서 직업 결제해야하기 때문에 영업시간 중 서비스 중단도 힘들텐데 왜 요따구 품질로 업뎃됐는지 도무지 이해불가!
에이 나쁜놈들! 껒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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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사랑 그 쓸쓸함

한때 했던 달콤하고 풋풋했던 그 사랑이..
이제는 나에게 씁쓸함을 남기는구나..
나의 감정은 한때 뜨거웠는데..
이제는 차갑디 차갑다..
사랑 그 쓸쓸함이란..
이루말할 수가 없다..
계절과 같이 따스했다가
뜨거웠다가 
식어가다 결국 차가워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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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나를 놓아주세요. 나를 두고 가세요.

알아요 그대가 나없으면 안되는것을
알아요 그대가 나를 잊지못한다는것을
하지만 이제는..
나를 놓아주세요 나를 두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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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따라 오라고해야 따라온다
색있는 옷을 입으라 해야 입는다
이제는 너의 이야기를 써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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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2014년도에

별로 고마운 줄 모르고 본 별자리
이제서야

소중한 경험이었구나

느낀다,....
니미럴

굶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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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서리다

기다리다
망설이다
그러다가
지나간다
좋은시간
좋은만남
좋은사람
기회들이
망설이다
날라간다
저멀리
가기전에
그러니
이제는
더이상
망설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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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첫사랑

이제는 너를 봐도 괜찮을것 같아
너를 많이 비우려고 얼마나 애썼는지 모를거야
그러다가 문득 너를 굳이 비워야겠다는 생각을 안하기로 했어 그러니 내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너를 좋게만 생각 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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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깨지 않는 잠에 든다
눈과 귀를 막고 생각한다
참 오래 버텼었는데, 
이제는 행복할까 아님 
그렇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눈을 떠 세상을 볼 때

다시 잠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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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옛날에는 눈이 오기만을 기다렸던 겨울
이제는 눈이 좋지는 않다
너무 커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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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일일이 세기 힘들만큼 긴 나날 동안
오직 나만을 제 품에서 재웠던 침대는
이제는 나와 같은 꿈 속에서
매일밤을 보내고 있을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