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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태양이 떨치던 위세가 떨어지게 되면, 비로소 형광등의 세상이 오게 된다. 비록 미약하지만 집안을 환하게 비추면, 어떤 이들에게는 태양처럼 소중하다. 밤이 어둠의 세계만이 아님을 알게 하듯, 태양의 수하라도 된 듯, 밤의 어둠과 싸우기라도 하듯 형광등은 오늘도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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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어두운 밤, 너는 나에게 어두운 밤의 형광등 빛과 같았어
익숙한 난, 나는 어두운 것이 익숙한 난 되려 눈을 감았어
그래도 난 좋았어
이런 날 두고 떠나지 않아서
이런 나의 손을 잡아주어서
이제는 내가 너의 손을 잡아줄거야
눈이 부시다면 다시 눈을 감아도 좋아
눈이 아프다면 다시 돌아가도 좋아
그래도 난 너의 곁에 있을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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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매번 만나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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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어둠.
빛이 들지 않는 그늘에 숨어있지만,
해가 지면 질수록 그늘의 넓이는 늘어난다.
그만큼 어둠이 차지할 수 있는 공간도 늘어난다.
내 마음의 해는 지금 어디쯤에 있는걸까..?
어둠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해는 아마도, 내 앞쪽에 있을 것 같은데.
근데 어째서 해가 보이질 않는거지?
이 캄캄한 어둠 속에서 해를 찾을 수 있을까?
이 캄캄한 어둠 속에서 해를 찾는다 한들 
우리가 어떻게 해를 사용할 수 있을까?
역시, 난 아닌가봐. 
내 마음엔 애초부터 해라고는, 빛이라고는, 존재할 수 없었던 것인가봐.
그저, 배경을 내 마음보다 검게 칠해서 마음이 상대적으로 밝아보이게 했을 뿐.
나는 역시 어둠의 사람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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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난 항상 어둠속이었죠.
사랑하는 당신이 날 꺼내주길 원했어요.
하지만 당신도 어둠속으로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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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빨리 내게 와주었으면 하는 것
막상 오면 조금은 무서운 것
내 눈을 감겨주는 것
또 눈을 감으면 보이는 것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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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어둠이 내려와
만물의 경계가 모호해질때
나의 경계는 무한해 질 수 있음에
어둠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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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네게는 어둠과 적막밖에 없다고?
그럼, 너라는 그늘에서 쉬어도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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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어둠이란..무엇일까
깊은 어둠으로 들어가면 얼마나 무서울까
죽음이 어둠일까
어둠이 오면 어떤 존재가 나타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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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늘 내 인생은 어두운 그림자의 일부였다.
그래서 어둠이 익숙했고, 당연한 줄 알았다.
부당한게 옳은 일이고, 바르다고
생각한게 부당하다고 느껴졌으니 말이다.
지금의 나는 달라졌다.
빛을 따라가다 조금이나마 어둠을 벗을 수 있었다.
희망을 알게되었고, 노력으로 이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
허나 지금은 고민이 있다.
지금은 부당한 것을 구분을 못짓겠다.
무엇이 옳바른 일이고, 무엇이 옳바르지 않은 일인지
누구에게 의지해야하는지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여전히 난 어둠 속을 헤엄치고 있는 것같다.
마치 아직 어둠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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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어두움에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제자리에 서서 가만히 있을 것인지
아니면 빛을 찾아 나아갈 것인지
너의 발에 달렸어
겁내지 말고 한걸음씩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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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내가 그리고 네가 가장 솔직해 지는 장소. 시간.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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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빛이 밝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