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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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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망설였어

너에게 손 내밀면 ,도와주면 

나까지 친구들의 샌드백이 될까봐 더이상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을까봐



미안해



너에게 망설여서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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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닿을까?
에이 안 닿겠지.
원하는 것을 향해
매일 하는 말.
항상 이래왔지.
손을 거둬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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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망설임에 너를 보냈다. 그 잔재는 어쩌면 후회일지도 미련일지도 내 남은 감정일지도 모른다. 너에게 마지막 편지를 보내며, 생각과 감정을 그 봉투 속에 넣어버렸다. 너조차 읽을 수 없는 언어로 나는 속삭였다.나조차 기억하지 못하도록. 
 이유를 안다. 나는 두려웠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너를 친구 이상으로 보고 있지 않다면 나를 좋아하는 너는 더이상 내 옆에 남아있지 않겠지. 너를 좋아한다면, 그래서 우리가 사귀게 된다면. 그 이후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이게 내가 너를 좋아하지 않았단 증거인 걸까.
 너를 마주하는 시간은 여전하고, 우리는 더이상 친구가 아니다. 끝끝내 미뤄온 나의 대답을 이제 누구도 기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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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어떻게 반응할지 망설이는게
아직도 적응하지 못했다는 거.
언젠가 아무 생각없이 대할 때,
비로소 어떤 관계조차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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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네가 말 했지? 망설임은 내게 있어서 장점이라고. 그런데 난 너의 그 말을 믿고 망설였어, 결과는 너도 알지? 우리 헤어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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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항상 망설이다 놓쳐버리고 후회한다.
이럴 줄 알았다면 한마디 말 정도는 걸어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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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나는 언제나 선택권이 주어졌을 때 망설이곤 한다. 그 후에 벌어지는 미지의 일들을 내가 온전히 감당해 책임지기가 두려웠기 때문이다. 나는 여전히 모든 것에서 망설이고, 어쩌면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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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달빛이 환해 그리움을 숨길 수없는 어느 날 밤
나는 당신을 위해 동강 허리에서 등불을 띄웠다.
어떻게 하면 내 안에 가득찬 당신을 보낼 수 있나
온통 그 생각뿐인 것이 죄스러워 
나는 감히 달빛조차 눈에 담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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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긴장한거 들킬까봐 

처다보지도 못했네
편의점에서 너 봤을때
너무 놀라서
한편으론 기뻐서
빨리 다른 곳으로 가버렸어
근데 마실거 고르러 그쪽으로 갔는데
뒤돌아봤는데
보고싶은 네 얼굴은 안보이고
명치만 보이더라..
게다가 거기에 부딫힐 뻔해서 
네가 "어이구" 이랫잖아
난 키가 왜이리 작은걸까
물론 네가 키가 큰 것도 있지만
그리고 계산할때 바로 뒤에 너였는데
간판 떨어뜨려서 쭈그려서 줍고
진짜 부끄러웠다.
이상한 모습만 보여준 것 같다
잊어야 되지만 계속 생각나네
미안
(설마 이글 보진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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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우린 몇 달동안 서로 눈치만 보며 썸을 탔고 1년정도의 아주 짧은 연애를 끝내고 친구로 남기로 했어.
너는 내가 그저 친구로 남기를 원하지만 여전히 너는 다른사람들과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
아마 나에게 남아있던 장점인 편안함 마저 사라져버렸다는 뜻이겠지.
나도 너와 친구로 남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다른사람들을 대하는 너의 모습을 보며 더이상 곁에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그동안 너와 함께한 시간은 늘 행복했던 것 같아.
정말 많이 사랑했고 그동안 고마웠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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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친구

"친구"의 의미는 다 친하다고 해서 친구인가..?
친구라 생각 했을 때 남들은 들어주지 못해도
들어줄 수 있는 사람..부모 말고 다른 사람..
친구라 생각합니다 무리한 욕구인것을 서로 알면서
들어주는 그런게 부모말고 또 누가 있겠나요
어디든지 좋은 사람들 만나면 그럴수도 있지만
공감대까지 느낄 수 있진 못할겁니다
서로 공통점을 알아가고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며
그렇게 장난 쳐가며 웃고 때론 심한 장난으로
싸우게 되지만 화해 할 수 있는게 친구 아닐까요?
누구나 다 그렇개 생각하겠지만 다시 되돌아 보세요주변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친구끼리 싸우면서 크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자꾸 그렇다 보면 서로 질리고..서로의 정이
조금씩 한계점이 생겨 금방 떨어집니다
친하든 친하지 않든 서로가 조금만 마음을
열어준다면 언제든지 한 발 한 발 다가갈 수 있지만
마음을 주지 않고 오히려 모르는척 한다면
깊은 상처를 입는다..서로 같은 곳을 다니고
한 자리의 앉아 배워가는 동료인데 어째서
한치의 눈길도 주지 않을까요?
"위 테마 사진"을 보면 한 남자가 계단에 앉아

이어폰을 꼽고 혼자 노래를 듣는 모습을 봤을 때
참 쓸쓸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남자가 고개를 돌려
자신의 옆을 바라보고 있는 그 자리에..
친구들이 함께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해보면 혼자 있는다는 것은 외롭기만 할 뿐
아니라 오히려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클겁니다 조금만 말을 걸어보면서
다가가면 좋은 연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친구
     -END-여기까지 시범글"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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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친구

어릴 땐 같은 반에 있는 아이를 친구라고 했다. 그냥 나이가 같으면 친구였고, 같은 반에 있는 친구라면 친한친구 정도는 되었다.
 조금 나이를 먹고 나서는 친구라는 관계의 정의가 좀 더 명확해지기 시작했다. 개기라 할만 한 잏은 딱히 없었다. 나는 친구였는데 그 친구에게 나는 그냥 아는 사람, 혹은 그저 같은 소속을 지닌 사람일 뿐이었다는 등의 일이 많아지자 나 스스로도 친구라 칭하는 사람의 수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어릴 때부터 알고지낸 오랜 친구들은 말 그대로의 친구지만 그때부터 알던 애들은 그저 동창이고, 대학에서 만난 몇몇 친구를 제외하곤 그저 동기, 군대에서 만난 이들 역시 친구라는 카테고리 보다는 군대동기라 부르곤 했다.
 친구 사이에서 서로를 친구라 칭하는 일은 잘 없기에 나 스스로도 그들을 어떻게 칭하는 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바가 없었지만, 간혹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다가 그 사람에 대해 말을 할 때면 나도 모르게 친구보다는 동기, 동창, 아는 사람이 되어버리곤 했다. 나 스스로가 타인에 의해 친구라는 존재를 친구가 아닌 다른 존재로 정하기 시작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나 또한 나 스스로를 누군가의 친구에서 아무개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어린 시절처럼 누구라도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라는 말은 못하겠지만, 누군가가 나를 친구라 부를 때, 최소한 나 또한 그를 친구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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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야 친구도 사람이야.
언제까지 니 옆에 있을 사람이 아니라고
그러니까 받을 생각만 하지마.
내가 무슨 너가 필요할때 있어야하는 인형이니?
너 필요할때 사용하고 필요없을 때 무시하는?
이젠 니 옆이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