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메뉴

4시 44분

4시 44분. 누가 잠든 시각

4시 44분. 어쩌면 어제 나간 누군가 돌아오지 못한 시간

4시 44분 누군가의 업무가 끝났을 시각.


4시 44분. 쓴맛을 느낀 시각


4시 44분. 소설집필을 끝마친 시각.


이렇게 4시 44분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다만 나는 아니겠다.

다른 글들
1 0

4시 44분

무심코 시계를 보았을때.
미신은 미신일뿐 아무것도 아니라고.
1 0

꿈.

누군가는 꿈을향해 달려간다.
누군가는 꿈이 싫어 달려간다.
0 0

후흡 하고 깊게 들이마셨다가
후우 하고 다시 내뱉는다
아무렇지 않게 매일쉬는 숨이
나를 지금껏 살게 했고
그 삶은 더 없이 소중했다
누군가는 그 한 번의 숨을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있으며
또 누군가는 간절히 하루하루를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부디 늦지 않게 알았으면 
0 0

어쩌다보니

싸우려고 하지도 가르치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내 말이 내 글이 그렇게 들리나보다
어쩌다보니 나는 누군가에게 싸움꾼이였고
어쩌다보니 나는 누군가에게 꼰대였나보다
매일 한 자씩 글을 쓰다보면
언젠가 누군가에게 다시 가르치지도 싸우지도 않겠지
어쩌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글을 적어내려가고 있나보다
0 0

지독한

누군가 떠나간다는 것은, 그로 인한 슬픔은. 
0 0

삶.

누군가에겐 "오늘도 수고했어"
누군가에겐 "오늘도 고생했어"
누군가에겐 "내일도 힘들겠네"
누군가에겐 "아직도? 난 너무 쉬워"
0 0

삶.

누군가에겐 "오늘도 수고했어"
누군가에겐 "오늘도 고생했어"
누군가에겐 "내일도 힘들겠네"
누군가에겐 "아직도? 난 너무 쉬워"
0 0

삶.

누군가에겐 "오늘도 수고했어"
누군가에겐 "오늘도 고생했어"
누군가에겐 "내일도 힘들겠네"
누군가에겐 "아직도? 난 너무 쉬워"
1 0

길고양이

길고양이
너는 왜 길고양이가 되었니
누군가 널 버린거니
너가 누군가를 버린거니 
1 0

사진

누군가에겐 한 장이 추억을.
누군가에겐 이별을.
누군가에겐 후회를.
누군가에겐 행복을.
누군가에겐 과거를.
누군가에겐 인연을.
누군가에겐 한 장이 보잘 것 없어도 다른 누군가에겐 의미가 부여되는 것. 사진.
0 0
Square

아름다움

배려심이 깃든 솔직함을 가진
어떠한 것은, 누군가는, 그렇게 아름다웠다.
0 0

삶.

누군가에겐 "오늘도 수고했어"
누군가에겐 "오늘도 고생했어"
누군가에겐 "내일도 힘들겠네"
누군가에겐 "아직도? 난 너무 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