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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꿈일기

우리 외할머니집 배경?이야 나는 아빠고 나에겐 한 아들이 있어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 아이가 분노조절 장애가 있나?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것은 다 찢고 베고 그러는거야. 그 애는 고작 8살 정도밖애 되지 않은 것 같은데..엄마도 그렇게 죽여버렸어

아이에게 어떤 꾸중을 놓다가 분위기가 막 살벌해진거야. 엄마 목소리는 더 커지고
아이는 결국 엄마를 죽여버렸어
아빠인 나는 그 아이가 무서웠어 결국엔 나도 죽여버릴까봐. 엄마를 죽일때까진 자기도 충격받은 것 같았는데, 그 이후로 광기가 심해져서 집에 들인 가정부도 죽여버렸어 그때는 막 웃으면서..그 아이가 사람을 죽일때마다 나는 외할아버지방(안방)에 들어가 숨었어.
어느날 그 아이가 집에 온 손님을 죽여버렸을때, 느낌이 오는거야 아, 오늘은 저 아이가 나도 죽이겠구나. 그래서 문을 잠구려는데 고장나서 안잠기는거야. 거실에서 사람을 죽인 뒤, 이쪽으로 오는 느낌이 들어. 아빠...아빠? 아빠!
문 바로 뒤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그래서 난 겁을 먹고 말이 많아지기 시작했어
넌 내 아들이 아니다..넌 악마에 씌였다..그 동안의 일이 모두 잘못됨을..날 죽일까봐 무서워서 못했던 말을 막 말했어 문 손잡이를 열리지 않게 힘주어 당기고 벌벌 떨면서 소리쳤어
밖에서 열려는듯 힘을 줬고, 이 아이가 이렇게 힘이 강했나, 힘겹게 문을 잡고 있었어 문이 열릴 듯 말듯 덜커덩 덜커덩거렸고 나는 식은땀이 벌벌 났지
그 이후부터 내가 죽었는지 어쨌는지는 기억이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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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지?
[["synd.kr", 2], ["unknown", 20]]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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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예전에 불렸던 내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다
처음에는 아내였고
아이가 생겼을때는 엄마였다
그래도 나는 열심히 살았고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제는 
내 이름조차도 기억나질 않고
누구 엄마, 누구 아내 였던 내가
더 익숙해졌고, 당연해 졌다
가끔 온전한 나로서의 시간이
절실하게 필요할때가 있지만
엄마이자 아내로서 나에게
내 시간 따위는 존재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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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 기억에 희미하게 남았던 엄마.
지금도 있을거란 생각을 안고, 동생과 늘 찾아나선다.
하지만 늘 같은 결과
"으아아아아아앙~~~!!!!!"
동생 나리 메이커는 밤 8시만 되면 계속 운다.공포를 느끼고 있나보다.
"메이커, 괜찮아.언니가 있잖아."
나의 나이는 19살.이름은 하니코 레베카.
엄마는 이런 이름을 지어주시곤, 떠나셨다.
아빠도 없다.친척은 여기에 살지 않다.그렇다고 오기도 힘들다.
"으아아아앜!!!!!"
더 커지는 동생의 울음소리.
이쯤 되면 늘 가까운 숲에 텐드를 친다.
당연히 물이 있는 곳에 말이다.
"이제 됬니?메이커^^"
있을 건 다있다.
가스레인지, 물, 부탄가스, 조명, 음식 등등..
"메이커..몇 달만 있음 엄마를 찾게될거야.오래 걸려도 1년이라고!"
그 때는....몰랐다.
엄마는 아빠에 의해 죽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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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엄마

나는
엄마의 아들일 자신도
내 아이들의 아빠일 자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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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년동안은 난 여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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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방문을 열고 몰래 엿본다.
엄마가 무릎이 망가졌다며 
침대를 재정비한다.
아직은 엄마가 살아서 꿈틀거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엄마는 45 kg 밖에 안되지만 아직 살아 있다. 
난 그녀에게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1분 1초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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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우리 엄마.
 항상 잔잔한 우리 엄마.
 상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사랑을 나누며
 사랑을 깨달으신 우리 엄마.
그저 잠깐이라도 함께 조용히 웃어본다면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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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릴 때 이혼으로 늘 빈자리였던
공개수업때 와서 자식을 칭찬하시던
항상 맛있는 저녁을 차려주셨던
늦을 때마다 걱정을 엄청하셨던
그런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난 모르며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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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물이 흐르다가
원망스럽다가
일상에 젖어 무심해 지다가
문득 생각이 나면
우리 엄마
편했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
기둥이 꺽이고 나서
우와좌왕하던 시절이 지나면
끝이 보일 줄 알았어요
상처가 나고 그 위에 새살이 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면서
엄마의 목소리가
필요했어요
멍한 눈으로 저를 바라보시지만
어떤 말씀을 하시고 싶은지
이제 알것 같아요
하지만 듣고 싶어요
엄마의 언어로
엄마의 목소리로
괜찮다고 세상살이가 다 그런거라고
이젠 잘 될일만 남았다고
힘드셨죠
사라진 기억 끄나플에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누르는
무거운 어깨를 엄마는 알고 계신거죠
이기적인 딸은
엄마의 행복을 빌어요
아무것도 담지 않은 무심한 마음에
행복만 담아주세요
좋은 기억만 담아주세요
엄마와 나 다음 생에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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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엄마

엄마 잘 지내시죠?
하루종일 아무생각 없었는데 막상 "엄마"라고 부르니 눈물이 맺히네요.
제 아들이 이제 9살 됐습니다. 엄마는 저 7살때 떠나셨죠.
7살에 엄마를 잃은 제가 불쌍하다 생각했었는데 7살까지밖에 아들을 못 보신 엄마의 심정은 어떨까 싶네요.
정말 아무생각없이 기일이니 글 하나 남기자했는데 저 눈물이 계속 흘러서 화면이 안보이네요. 그만 쓸께요.
엄마 사랑해요.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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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닮고 싶다.
동물학자가 꿈이었을 때는 제인구달을 롤모델 칸에 적었다. 내 롤모델은 있다가도 없고, 있어도 자주 바뀌고 방치되기 일수였다.
흔한 이야기처럼 나는 이제와 깨달았다. 늘 엄마처럼 당당해지고 싶었다. 생각하고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는 어른이 되었으면 했다. 롤모델이란 이런 의미였다. 지금도 나는 한심하고 주눅들었다. 사람이 무섭고 멍청한 짓을 저지른다. 그때마다 엄마를 생각한다. 엄마와 나를 비교한다. 지금까지 내 삶에서 가장 찬란한 사람이 엄마임을 안다.
그리고 엄마께서 돌아가신 후에도 엄마는 내 우상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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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문득 떠올라
   신발을 사드렸다
   발이 못생겨서 
   못신는다 하셨다.
   예쁜 옷도 사드렸다
   세월에 부딪혀온
   몸둥이가 퉁퉁 부어서
   못입는다 하셨다 
   그럼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오셔서
   내가 먹는 모습을
   바라만 보셨다
   잠시 본 얼굴이
   무지 행복해 보였다
   이제는 화장도
   하고 다니시라고 했다
   세월이 남긴 주름이 깊어
   덮어지지 않는다 하셨다
   그런 얼굴이 엄마 
   얼굴이라 하셨다
   죄송한 마음에
   말을 잊지 못하는 내게
   엄마는 말하셨다
   나는 우리 아들 때문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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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라는 그한마디는
가슴이 뭉클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