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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뽀샵 너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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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도 세무관련 궁굼한 사항

영국(인도)인에게 서비스를 제공받고 지불할때 한국에서와 같이 부가세 10%와 비슷한 항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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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산

계약 하고 나니
또 할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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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미세먼지

뉴스에서 그 이름을 불러줬을 때
그제서야 알락 말락.
그러나 마른기침과 답답한 가슴은 그 존재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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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아서 현미경으로 들여다봐야 보일락 말락. 그러나 고개를 들어 먼 곳을 바라보면 그 존재가 확연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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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ㅁㅇㄴㄻㄴㄻㄴㄻㄴ

ㅁㄹㅇㄴㄻㄴㄹㅇ
ㄴㅇㄻ
ㅇㅎㄹㄹㅇㅎ
ㅇㄴㅀㄷㄶㅇㄴ
ㅁㅇㅀㅇㄶ
ㅇㄴㅀㅇㄴ
ㅇㄴㅀㅇㄴㅀ
ㅇㄴㅀㅇㄴㅀ
ㄴㅇㅀㅇㄶ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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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잠들지않는 새벽이좋다.
그것은 온전히 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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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조울증이있다. 너무기분이업되었다가 바닦으로 떨어지기를 하루에도 수십번이다.
누군가의 앞에선 한없이 밝은 사람이되었다가
그들을 뒤로하면 한없이  어두운 사람이된다.
하루종일감성을 나누어준다. 그것이 돈이되면 판다 라는 표현을한다. 
집에들어가거나 휴일이되면 다시 감성주머니에 이런저런삶에서 받아온 감성들을 채워
다시금 누군가에게 돈을받고 판다. 
거기에 움직이고 땀흘리고 뛰어다니고 앉았다일어났다 쉴새없이 나르고 운전하고 안내하고
그렇게 노동을한다. 
그래서 나는 감성노동이란 매개체속에서
나를 판다. 
내소중한 감정을 쉽게 빼앗기고싶지않다
그것을 돈으로 바꾸고싶지않다. 
봉사는할지언정 서비스는 하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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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레기


나가 죽을까
뛰어내릴까
내가 너무 쓰레기같다
무엇보다 제일 쓰레기 같은 건, 쓰레기 같다는 걸 알면서도
노력을 안 하는 내 태도다. 이런건 재활용도 안 되는데...후...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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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기

얼굴에 난 솜털
코랑 입술 각도
얼굴형
눈썹
눈코입 간격들
하얗고 좋은피부
눈웃음
보조개
치아배열
흰머리
긴팔
엄청 나온 배
오리궁댕이
긴다리
작은얼굴
비만
굵은 손가락
눈빛
-19살때 처음 본 순간부터 널 사랑하게 된 이유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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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바꼈다.

로고 이쁘다.
메뉴도 이쁘다.
기분이 좋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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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5,3 atdt 01410

이 명령어는 지금도 머리 속에다 대고 계속 입력 중이다.
파란 화면에서 끝없이 올라가는 대화들은 영화에서나 보곤 하던
인공지능 혹은 해킹 당하는 화면을 연상시키곤 했었다.
차마 끼어들지도 못했던 그 시공간들은 어디에다 놔두고
이제 와서야 다시 접속해 보라고 재촉하는 것일까?
아니, 꼭 접속해야만 한다고 협박까지 하는 중이라니!
무엇을 흘려놓고 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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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가을밤에 들리는 종소리에*

스을슬 스스로를 쓸쓸하게 쓸어가는 씁쓸함

* 트윈 폴리오 <낙엽> 가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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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숨도 제대로 못쉬고 봤네
너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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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아

머리는 윙윙거리고 아랫배는 꾸물거리고 가슴은 꽉 막혀 움틀댄다.
살껍질을 기준으로 안으로 밖으로 너무나 허무하다.
개같음이 안에서 밖으로,
개같음이 밖에서 안으로.
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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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뭐지 구글 검색하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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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성 v2

오늘 오랜만에 연결된 시인 형님이 아우성을 손봐주셨다.
호수 깊은 곳에 침몰된 
녹슨 철선들의 갈라진 틈 사이로 
끊임없는 소리가 들린다. 
인간이 알아들을 수 있거나 혹은 
익숙한 그런 것이 아닌 내장 깊숙히 삐져나오는 
그런 알 수 없는. 
어디를 향해 가는 것도 아닌 그저 
그 호수의 안에서만 굴곡지는 슬픈 
비명 또는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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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2년후면 도서관 근처로 이사가게된다. 
늘 꿈꾸던 나의 서재가 가까이온다. 
떼굴떼굴 굴러갈순없지만
숨 세번만참고 뛰면 정문에 도착 할 수있지 않을까. 
나만의놀이터 나만의 휴식공간 나만의 도피처
도서관의 책냄새는 늘 그립다.
유일하게 깊게 숨을들이쉬는 때는
봄에날리는 아카시아향과
눅눅한 종이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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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캡슐

나는 언제쯤 죽게될까
얼마나 살 수 있을까
일찍 죽을 것 같다는 입버릇이
가끔 두렵기도 하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해내야 하는 것들이 많다
나는 작은 사람이다
큰 일을 해낼 수 있는 위인은 아니다
내 그릇은 거대하지 않다
나는 알고있다
작은 것에 만족하자
작은 것을 소중히 하자 그것에 감사하자
작지만 그것을 나누자.  함께하자. 
행복해하자.  그래서 나는 행복해 질 것이다.
언제가 될지 모를 나의 죽음이 올때까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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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꿈

난 꿈을 잘때마다 꾼다. 
꿈 속 세계관이 정해져있다. 좀 큰 규모의 섬인데, 어느정도 크기냐하면, 대략 서울을 두배정도의 면적에 삼각형 모양이다. 좌우 꼭지점 부분에 대규모 도시가 있고, 북쪽 꼭지점 부분에는 폐허가 있다. 좌우 꼭지점을 잇는 고속화도로가 있고, 이상하게 차량 통행이 거의 없어서 꼭 밤에 거길 질주하곤 한다. 밑변 중앙 부분에는 작은 규모의 항구가 있고, 그 항구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섬들이 많이 있고, 수상가옥들이 가득 있는 해역이 있다. 그 수상가옥은 일종의 불교 형태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거처이며, 티벳불교의 일종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바다는 그야말로 투명해서 어떤 깊이의 수심을 보던 바닥까지 투명하게 보이고, 그 안에 돌아다니는 해양생물과 잠수함, 고대의 폐허가 있다.
북쪽 꼭지점 폐허는 내가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한데, 일종의 순찰병의 신분으로 분해서 다닌다. 과거 꽤 큰 전쟁이 있었던 것 같고, 무너진 건물과, 난민들이 소수 있다. 아직 교전을 크게 해본적은 없지만, 간혹 이상한 생명체와 조우를 하고 전투상황에 놓이게 될 때가 있다. 재미있는건 그런 교전상황에서 어느 건물의 반지하 같은 공간으로 피신을 하게 되는데, 꼭 작은 소녀를 만나게 된다. 얼굴이나 자세한 디테일은 알 수 없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으로 인해 아웃라인만 보게 되는데, 머리는 날개죽지정도 오는 길이의 긴 파마머리에 흰색으로 생각되는 치마가 풍성한 원피스랄까, 그런걸 입고 있고, 맨발인 상태다. 그 소녀를 만나면 왠지 무릎을 꿇고 포옹을 하고 울게 된다.
항해를 자주 나가는데, 그럴때마다 수상 가옥 중 중간에 위치한 가장 큰 본당이라고 부를만한 곳에 들어가게 된다. 가장 아래층은 물이 살짝 찰랑거리는 바닥이 있고, 그 중간에 커다란 반가사유상이 나를 말없이 조용히 쳐다본다. 조명은 촛불을 사용하고 있는데, 늘 화재의 위험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다가, 가끔은 이 꿈 속 세계를 마음껏 비행을 한다. 구름 위에는 다른 세상이 존재하고, 거기엔 두부가 많은데, 백색이 아니고, 약간 회색빛이 돌고 있고, 맛은 닭가슴살 맛이라고 할까? 생각보다 퍽퍽하다. 가끔 그쪽 사람들을 만나는데, 모두 백색의 옷을 입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 큰 배가 한척 떠 있는데, 거기어 아버님과 냥냥이 등 내가 알던 사람과 동물을 만나기도 한다.
도대체, 내가 사는 세상이 진짜인지, 그쪽 세상이 진짜인지 모호할 떄가 많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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