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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온기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곳 
주말엔 가스레인지 불 키는 알람에 
평일은 엄마의 우렁찬 목소리에 
집에 간다는 것은 
그 자체 온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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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포근해야할 그곳.
그렇지만,
요즘은 집이 무섭다.
도무지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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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인간이여 추락하라 .
절망 ¿
     의 구렁이로 .
                           그녀석들의 추락을 ,
                                    기원하며 ... . .
      추락 ,  쌀쌀하기 짝이없었던 날에 .

        그치?
기분 더럽잖아,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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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을 해도, 더 해도 낫지 않는데

더 먹는다고 뭐가 달라질까?

이젠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밉지만,
덜 먹으면 물을 안 준 꽃 처럼 시들어 버리는 내가 더 싫다.
*약 먹기 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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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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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항상 하고있지만, 실천으로 옮기기 힘든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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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별

좋은 이별이란게 있을까
이별 자체는 슬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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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너가 생각나고
너가 보고싶고
너를 기억하고
너를 계속보고
그리운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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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늘도 어느때와 다름없이 흐린날.
하늘은 맑길 기대하면서 바라보아도
단지 보이는건 깜깜한 먹구름뿐.
지친 몸을 이끌고 잠자리에 누워
눈을 감고 생각하죠.
내일은 날씨가 맑길.
더 많이는 안바라니.
햇빛이 나한테 "힘내"라는 한마디 말 좀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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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가끔 마음에 안개가 낀다
내 슬픈 방울들이 이슬져 눈 앞을 가리고있다
막연한 빛에게 다가가는 일
이젠 빛도 나에게 흐릿하다
차라리 비가 내려버렸으면
아픈 빗방울들이 머리 위로 떨어져도
나에겐 우산이 있으니까
우산이 더 무거울지라도
손잡이는 내 손을 감싸 놓지 않을 거니까
하늘이 보고 싶은 날에는
턱 밑으로만 비를 내린다
나의 우산을 꼭 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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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나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 니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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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거짓말

사람들은거짓말하기 일수
그것에 대한 복수라고 해야 되나
하지만 거짓말을 할수 있지
그러다 일이 더 크게 번질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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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거짓말

인생은 주로 고난으로 형성 된다.
뱀과 맹수가 우글대는 정글에서처럼.
인생의 낙이란 한 고비를 넘길 때마다 느끼게 되는 성취감과 안도감, 엄연히 다가올 또 다른 고비를 막연히 부정하는 기만적 생각에 있다.
그러나 고난은 계속 된다.
1퍼센트의 삶에게 종속된 99퍼센트의 삶.
이 세계가 그렇지 않은 적이 있었는가?  
족장의 시대에서도, 왕과 귀족의 시대에서도, 대통령과 국회의원과 재벌들의 이 시대에서도, 다 똑같다.
1퍼센트인 그들은 꽃잎을 먹고 살고 금가루를 뿌려댄다.
그리고 너희들도 이렇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들을 경이롭게 바라보는 99퍼센트 멍청한 우리들이 있다.
왜 그들은 1퍼센트가 되었고, 우리는 99퍼센트가 되었는가?
알겠지만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들은 1퍼센트가 될 수 있는 운이 있었고, 
우리는 99 퍼센트가 되어야 하는 불운이 있었을 뿐
우리에게 다른 대안은 없다.
그들처럼 되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밖에.
썪은 뿌리를 캐먹으면서도 맛있다고 생각하고
한 겨울에 티를 한 장 걸치고도 벌거벗고 있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할밖에.
사실은 그들처럼 되고 싶으면서도
사실은 입이 쓰고, 얼어서 죽을 것 같은데도 
나는 그렇지 않다고 뭔가 깨달은척 초연하게 거짓말 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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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난 너가 좋아
아이돌 이라서 좋은게 아냐
그냥 니모습이 좋은거야
앞으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자
늘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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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그에게 조금 먹는 것처럼 보이고 싶은 거짓말.
그에게 웃음 많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거짓말.
그에게 부지런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거짓말.
그에게 이뻐 보이고 싶은 거짓말.
모두 거짓말일지라도 당신을 사랑함은 거짓말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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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몇시간 안남았네..
대학시험 치러가는 시간 8시간뒤..
마음이 덜컹덜컹 나의 기분은 초조해진다.
긴장하지말자..계속 중얼거려봐도 두근거리는건 내심장뿐 인거같다. 앞으로 대학시험 3개정도 남았는데 과연...좋은결과가 있으면좋겠다..
내일 아니면 앞으로 대학치러가는 사람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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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 날,
서로를 뒤돌아 서는 순간 직감했다.
얄궂은 감정은 솔직했다.
우리는 솔직한 감정 앞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뒤돌아 선 마음을 안고 걸어갈 뿐.
한 걸음이 늘어날 때마다,
우리의 공간은 두 배로 멀어졌다.
멀어진 공간에는 공허함이 차들어간다.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의 감정의 끝은 매우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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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어제의 내가 그립다.
오늘의 나는 너무나도 한심하니까.
각오를 다진 어제의 내가 그리우니까.
한없이 자신감 넘치던 어제의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니다.
그리움을 표현하지 마라
표현하면 거짓말쟁이가 될 뿐이니까.
그리움을 감추지 마라
감추기만 하면 달라지는건이 없으니까.
그리움을 잊지 마라
잊으면 또 다시 똑같은 그리움을 느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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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ㅇㄷ

하교 시간에는 분식집과 그 옆에 붙어있는 문방구 주변으로 아이들이 몰려들었다. 곧은 길로 걷는 나는 매번 그 광경에 눈길을 줬지만, 그 속에 있고 싶지는 않았다. 모래바람이 부는 운동장을 항해했던 갑판원의 조잡하고 빈약한 일과의 연속. 메마른 소스가 묻은 종이컵과 휴지가 붙은 나무 꼬챙이와 모서리가 없는 유희왕 카드를 밟다 보면 어느 때는 그게 낙엽이기도 했고 눈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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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못 볼 인연들과 헤어지고.

  떨어지는 발걸음을 자꾸 미련이 붙잡았다. 딴 사람들 모두 바삐 제 갈 길 가는데 괜히 갈 수가 없었다. 다신 볼 수 없을거란 생각에 쓸데 없는 후회를 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꾸 뒤를 돌아보고 있다.
  미련이 남는다, 그저 두고 가야 할 추억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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