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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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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첫사랑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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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바람이 불던 날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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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거리 4 / 13]

내가 남긴 발자국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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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거리 5 / 13]

기다리고 있어, 내 사랑!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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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의 행운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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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거리 7 / 13]

비극적인 이야기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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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거리 8 / 13]

오랜만이야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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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거리 9 / 13]

이야깃거리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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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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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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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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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거리 13 / 13]

기억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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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그것은 일상이면서도 조금만 생각하면 아득하게 멀어보이는 공간.
어릴 때는 뭐가 그리 좋다고 손을 뻗어댔는지.
하지만 다시 손을 뻗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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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나를 향해 고통의 비명을 지른다.
나는 그것을 들으면서도 쉴 수 없다.
조금만 더 힘내렴, 나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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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귓가에 삐, 삐 거리는 소리가
잊을만하면 들린다
처음엔 조금 
신경쓰이는 정도였는데
가면 갈수록 빈도가 잦아지고
소리도 더 날카롭고 길어졌다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이제는 삐, 삐 거리는 소리가 
너를 애타게 찾고있는
내 마음이 내는 소리인 것처럼
들리기 시작했다
붙잡고 싶었던 내 마음이
미련이 남아 
삐, 삐 하는 소리나마 귀에 붙잡고
놓아주질 못하고 있나보다
이렇게 라도 하면 괜찮을까
이정도면 됐다 싶다가도
잊을만하면 다시 이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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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몸 일으키면 마치 깊은 물에 잠식되기라도 한 듯 세상과 멀어진다. 나의 끝 계절은 왜 항상 소음으로만 채워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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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귓 가에서 자꾸 웅웅거림이 들려온다.
이명, 귀울림이다.
이명은 마치 과거의 잔상같다.
이미 날 스쳐지나갔지만 스쳐지나가지도 않았다.
과거의 잔상이, 후회가, 그리움이
나의 귓가에서 자꾸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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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보다는 살짝 먹힌 달이 좋다. 반달보다 조금 더 통통하며 그림자에 가려진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달이 예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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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요즘 내 일기에 아픈 내용이 사라졌다.
행복해 졌나 보다
행복하니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 빠지니 행복하고
너가 좋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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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이명...박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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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는

요새 나는 네 생각이 줄었고 다른 애 생각이 늘었다.
사랑은 나에게 한없이 어려웠다가도 너를 서서히 지워버리는 데에는 쉬워 버린다고.
요새 나는 너를 지워냈다고 믿고 지낸다. 그러나 내 사랑은 모닥불 속 작은 불씨와 같아 너와의 긴 눈맞춤 같이 작은 자극에도 화르륵, 다시 피어오르고.
요새 나는 너에 대해 생각하기보단 다른 애의 관심을 끄는 것에 안달이다.
그러나 어차피 나는 네 생각을 그만두지 못하고 네 관심을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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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ck In Love

커튼 사이로 보인다. 붉은, 아니 자주빛에 가까운 달. 흔들리는 차의 흔들리는 창가. 그 사이 사이로 보였다, 사라졌다, 또 보였다, 사라졌다...
아아, 나는 너와 사랑에 빠질것 같아.
나에게 너를 허락해줄듯 허락하지 않는 미치도록 매혹적인,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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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를 좀먹어만 가고

단 한가지.
내가 너와 마주했던 시간과 공간 속
너는 나를 바라보지 않았지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이란
질투. 그 자체 뿐이었지
우정? 그건 사랑 앞엔 장사없더라 
지금 걸어가는 네 모습을 바라보면 그래.
김건모가 부르던 그 노래 이름이 뭐였지?
기억이 나지 않는 걸까 과연.
왜, 나는 이런데
점점 올라오는 질투는
나를 좀먹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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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는 웅크린 꽃망울에게 겨울의 끝을 알리고
여름비는 본격적인 더위를 대비해 땅을 적시고
가을비는 서늘한 바람과 높은 하늘을 담아오고
겨울비는 때로는 눈만큼이나 가슴을 시리게 한다
비는 언제나 한결같이 내리지만
계절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듯이
우리도 어쩌면 분위기에 취해서
보고싶은 대로 보며 살아가진 않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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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달도 이내 눈을 감기 아쉬워
실눈을 뜨고 우리를 보려하네
그믐달은 그렇게 은은히 떠있고
이 밤도 이렇게 고요히 잠기고
달이 눈을 감기 전 별의 얘기를 들어보렴
자장자장 속삭이며 간지르는 그들은
하늘의 빛을 놓지 않는 등불들
달아 저들을 믿고 오늘은 눈을 감아도 좋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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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나,맛있는 것만 찾더니 2kg쪘어
나,커플들이 부러워
나,비올 때 싫어
나,외로워
너,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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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

어두운 밤,
바다의 차가움에 덜덜 떨며 눈을 감을까,
나를 꽈악 죄여오는 밧줄에 몸을 맡길까,
약의 쓴 맛에 얼굴을 찌푸리며 잠에 들까,
이런 저런 생각 많이 해봤지만,
그냥 하루만 더 있어보는 게 나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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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외로움

괴로움은 나는 그를 좋아하는데 그는 나를 좋아하지
않는게 괴로움인것 같아.
외로움은 둘이였는데 하나가 됬을때 같아
넌 어떤게 더 괜찮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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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데이터

우리들만의 추억.
우리들만의 우정.
쥐도 새도 모르게 점점 멀어져 가더니
결국엔 환하게 빛을 내는 상자에 갇혀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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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코스

괜히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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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달아.
너는 뭐가 그리 좋아서 환하게 웃고 있니.
달아, 달아.
너는 뭐가 그리 기뻐서 환하게 웃고 있니.
달아, 달아.
괜찮다면 나에게도 그 웃음 나누어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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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힘들때가 있다
달도 균형이 깨질때도 있다
달도 그런 실수를 하는데
그럴때에는 우리가 달을 비쳐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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