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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nam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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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er 라고 했다가, 

Passion 이라고 했다가, 

Loneliness 라고 바꿔야 할까, 

A sense of loss 라고 해야 할까, 

Lonesomeness 라고 했다가, 

sense of defeat, & alienation 일까,

그냥 일하기가 싫은가, 

그냥 고행을 마다하고 싶은가. 

결혼을 해야 되나, 

피아노를 사야 되나. 

거문고에 술 마시던 몸 때문인가,

대화가 부족한가 - 오늘 고귀한 영혼과 이미 대화하고 마음자리 다 짚었는데.

(게다가, invitation 까지.)

감성 (感性)이 결핍되었나,


there must be so many things in life, but I will sense only good virtue to make me happy.







어디서 왔지?
[["synd.kr", 30], ["unknown", 42]]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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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s of emotions

바다라고 믿어
자랄 수 있었구나.
나도 목마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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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ness of flower bouquet

꽃이 
피는 것은 한 때지만, 

그것이 찰나적 아름다움은 아니다. 
그 마음과 추억은 영원하기에.

신께 기도한다. 
그런 삶이 되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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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hange of conference venue

1. conference venue 가 바뀌었다. 제길슨, 가뜩이나 연구비가 부족한데, 물 한 잔 부터 모든 게 다 비싼 나라로 변경되었다. 이제, 노트북 사는 건 완전 포기다. 이 탱크 같은 1kg 가 넘는 노트북을 더 들고 다녀야 돼?

2. administration 처리하는 게 너무 싫어서, 금주를 잘 지키다가, 지금 소주를 마시고 있다. 아직, 영수증 처리 힐 것이 많은데 이러고 있다. There is something wrong with mentality. 영수증 처리하는 게 이렇게 싫은거는, 뭔가 문제가 있는 거다. 
3. we all die, but why no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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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uice of life

Have you ever been destroyed?
I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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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of the Rings

멋지니 같이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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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

He wished for the cloths of heaven
William Butler Yeats
HAD I the heavens' embroidered cloths,
Enwrought with golden and silver light,
The blue and the dim and the dark cloths
Of night and light and the half-light,
I would spread the cloths under your feet:
But I, being poor, have only my dreams;
I have spread my dreams under your feet;
Tread softly because you tread on my dreams.
내게 황금빛과 은빛으로 짜여진 
천국의 옷감이 있다면,
푸르고 어둑하고 어두운 빛의 반밖에 안되는 밤처럼 어두운 옷감이 있다면,
당신이 발 밑에 그 옷감을 깔아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가난하여, 꿈 밖에 가진 것이 없으니,
당신의 발 빝에 나의 꿈이라도 깔아드릴께요.
부드럽게 밟아주세요. 당신이 밟는 것은 나의 꿈이니까요.
문득 예이츠의 시가 생각이 나서 발번역으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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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why are you doing this to me?
Are you afraid of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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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uuuuuuun

lkjlkjlk
lkmlkj
ljlkjlkjlkj
kjkjlkjljljkljlkjljljljllkjlkjlkjlkjlkjljlj
-founder and publisher of De Correspondent, a Dutch journalism platform that broke the world record in journalism 
crowdfunding and now has 28,000 paying subscribers (€60 p/y), I’m spending a lot of my time working on our
Refining the path our readers t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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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게 글을 씁시다

글쓰기의 목적은 여러분 아버지와 어머니가 부끄러워 졸도하게 만드는 데 있다.
- J.P. 돈리비
The purpose of writing is to make your mother and father drop dead with shame
- J. P. Donleavy
글쓰기 : 지금 당장 뻔뻔하게 글 쓰기
사진: National Portrai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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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테르의 명언으로 시작된 혼란

처음엔 그냥 좋은 문장 하나 찾았으니 대충 멋있는 척 올려보자였는데 이게 쉽사리 끝이 나질 않는다.
- Voltaire
완벽함에 이르기 위해 작업을 끝내지 못한다면 충분한 상태로 끝난 작업보다 못하다는 해석이 적당하다.

Le meglio è l'inimico del bene
볼테르(Voltaire)의 철학사전(Dictionnaire philosophique)에 있는 내용으로 옥스포드 인용 사전에 수록되어 있다고 함.
2003년 구글 answers 에서 사용자들끼리 레퍼런스를 찾아내는 재미난 쓰레드도 있네.

The best is the enemy of good
좋고 나쁨의 여러 단계에서 사회통념적으로 영단어 "best"가 의미하는 단계를 어디로 보는가에 따라 문장의 느낌의 달라질텐데 나는 "best" 가 극도로 좋다는 표현으로 느껴지지 않아 Perfect가 사용된 문장이 좋다. 
The perfect is the enemy of good

인터넷에 '볼테르'의 명언으로 번역된 문구는 크게 2가지.
최선은 선의 적이다
"선(善)"이 "최선(最善)"에 못 미친 상태인건 맞는 것 같은데 "선"이라는 단어가 그 쓰임에 와닿지 않고 "최선"은 극한의 상태를 표현한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돌직구같은 아래의 번역이 마음에 든다.

완벽함은 훌륭함의 적이다

그런데 제품을 만들어 사업을 하는 나는:

정말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아도 될까?
스티븐 잡스의 아이폰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제품의 아름다움과 강력함을 증명한 결과물이 아닌가?
완벽함을 포기하고 현재에 안주하고자 하는 내게 당위성을 부여하는 변명의 문장인가?
만약 완벽함이 아니라면 내 작업과 제품의 "훌륭함" 단계는 무슨 기준으로 정해야할까?
아, 머리 아퍼.
내가 이 문장에 왜 매달리고 있는거지?
그렇지만 뭔가 생각을 포기해버리면 안될 것 같은 기분.

내 친구 중에 부모님이 크고 아름다운 식당을 하는 친구가 있어.
어릴 때부터 잘 알던 친구고 그 집 부모님들과도 오래 알고 지내서 거기서 뭘 먹고 돈을 내본적이 없지.
하지만 너무 당연하게 갈 때마다 식사를 마치면 계산서를 들고 카운터로 가.
"어머니, 잘 먹었습니다. 여기, 5만원 맞죠?"

"이놈 봐라? 내가 니 돈 받겠냐? 맛있게 먹었으면 자주나 와라."
"어휴~ 어머니, 자꾸 돈을 안받으시니까 부담스러워서 못 오자나요."
"에라, 이놈아! 어여 가고 다음주에 또 와."
그런데 서로가 대사를 바꾸면 아주 골때리지.
"어머니, 저한테 돈 받으실거 아니죠? 또 올께요!"
"5만원이나 나왔는데 또 돈 안내고 그냥 가려고?"
"어휴~ 어머니 언제는 제가 돈 냈어요? 하루이틀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니고."
"아니 이놈아 공짜로 처먹을라면 1~2년에 한두번이나 오던가!"
뻔한 결론이 나와버렸네.
내 제품의 "훌륭함"을 내가 판단할 수 없다는 것.

비유로 든 얘기가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래에 대한 얘기라 오해의 여지가 있지만,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각자의 입장에서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말이 있다는 것과 어떤 말을 입 밖에 꺼내면 웃긴 놈이 된다는 것.
제품의 사용자들이 제품의 훌륭함과 완벽함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이지 내가 제품의 훌륭함과 완벽함을 단정한다는 것이 이미 주제넘은 일인 것 같네.
이쯤에서 다시 한번, 내 사업이 인터넷/온라인 서비스에 기반하고 있음에 감사해야겠네.
이건 조각이나 벽화, 건축이나 공산품과 다르게 명확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들을 작은 단위로 끊임없이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실시간에 가깝게 어떤 단계에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감사하네.
제품의 단계가 "완벽함 - 훌륭함 - 충분함 - 부족함 - 쓰레기" 다섯 단계라고 봤을 때 내 제품들은 아직 부족함과 쓰레기 사이를 오가고 있지만 이건 문자 그대로 "단계"인거야.
하나씩 해결하고 한걸음씩 내딛으면 결국 앞으로, 위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게임이지.
다들 힘내자구.


영문위키: Perfect is the enemy of good
+) 내가 대체 왜, 어디서 시작해서 어떤 전개로 여기까지 온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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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마틸다라고 해.
뻥이야.
아무말 대잔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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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온다. 그래서 밤샘 공부를 할때는 거의 옆에 끼고 산다, 그래도 졸지만. 쓰고 맛없고 졸음을 쫒는것밖에 이로운게 없는 것 같은 탕약색 물을 오늘도 달고사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