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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d

야 이거 말이 안됨.

사랑의 과거형? 지랼.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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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가요

글 쓰기 어플이라고 해서 다운 받았는데 어떤 식으로 쓰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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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거 핵꿀잼!

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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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했던 사랑

사랑 받고 싶어서
사랑 하고 싶어서
너에게 관심을
구걸하기도 했어
그러면 우리
좀 더 가까워질까
니가 힘들 때 내 품에 
안아 줄 수 있을까
싶어서
그게 너무 과해서
너를 힘들게 할까봐
더 이상 
곁에 있을 수가 없었어
이거 하나만 기억해줘
너를 너무 사랑해서
니가 전부였던 사람이
있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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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끄적(불치병/사랑)

덜컹
차가운 겨울날 너에게 헤어지자고 했다.
너는 이 말을 들은것인지 듣지 못한건지 반응이 없다.
아니, 듣고도 못 들은 척 하는거겠지. 너도 아는거야.
"헤어지자고."
내 목소리는 내가 듣기에도 차가웠다. 너만 모른다.
날 보는 검은 눈동자는 흔들림이 없다. 단지 계속 눈꼬리를 휘며 웃었다. 재미있다는 듯이.
"아하하하..! 이거 맛있지 않아?""좀 먹어봐."
대답을 피하는 너는 나에게 동의를 구한다. 창 밖의 마른 나뭇가지가 유난히도 가냘프다. 바람이 부는대로 부러질듯이 휘는 저 나뭇가지가 마치 나와 같다.
아마 너는 헤어져주지 않을거다. 이제껏 그래왔으니까 그런 널 많이 사랑한다. 가슴 깊이 널 좋아한다.
그래서 너와 헤어져야만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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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그런거야 그냥 
너를 원망하진 않아
너를 싫어하지도 않아
아직너가 좋고 너무 멋있고 그래
그냥 서운하면서 아무말도 못하는 
내가 미운거야
혼자 사랑하고 또 잊고 
무서운거야 그게
근데 이런생각도 들어
내스스로가 밉다는 핑계를 대며
나한테 잘해준거 하나없는너를 
어쩌면 감싸고 있는건 아닐까
이거 아직못잊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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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는데

깨고 나니 다시 꾸고 싶었다.
웃고 있는 나는 오랜만인걸까.
서로의 마음이나 생각을 느끼고 있다는건 어떤걸까..
정신적으로 잘맞다는건 이런 것도 속하는걸까..
꿈에서 편안하게 따스하게 조금은 즐겁게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웠어요
나는 다 용서하고 있었어요
원망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았어요
이제 과거는 털어내고 앞만 보고 나아가야죠
언젠가 좋은 사람을 만날지도 모르고
꿈은 꿈일 뿐인지도 모르지만 희망을 품듯 힘을 내 볼게요
도망치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볼게요
아니, 이거 나한테 말해야하는거 아닐까
그만 다시 좋은 꿈꾸듯 잠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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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곡이 이렇게 좋은줄 이거보고 알았네~^^
조만간 나도~!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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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왜,
겨울에 항상 문 열고 이거 꽁꽁 말고 있잖아
학교에 가져가서 덮고 싶은데 그건 좀 무리인 거.
여름에도 이거 없으면 잠 못 자겠거니 그러다가도 더우면 말아서 껴안고 자고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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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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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당신은 당신이 싫을 수도 있죠
당신은 당신이 못났을 수도 있죠
당신은 썩 좋은 성격이 아닐 수도 있죠
당신은 머리가 뛰어나지 않을 수도 있죠
당신은 재능이 없을 수도 있죠
당신의 부모가 지겨울 수도 있죠
당신의 친구가 답답할 수도 있죠
당신의 환경이 나쁠 수도 있죠
당신의 건강이 다를 수도 있죠
당신의 미래가 보이지 않을 수도 있죠
당신의 과거를 버리고 싶을 수도 있죠
그런데, 이거만 기억해요
이런 나도 살아가고, 그런 당신도 살아가고
저런 우리도 살아가요.
다 다르고 각기 힘든 상황에서,
방식대로 선택대로 살아가요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 나는, 당신은, 우리는
대단한겁니다.
둘도 없는 영화를 만드는 당신은
대단한거야.
살아가는 삶을 배우는 당신은
정말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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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와 공주님

공주님이 말했다
"어, 이거 내 떡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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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시 태어났어

나 다시 태어났어.
어제 그쳤다가 오늘 다시 내리는 비
처럼
죽고 싶은 날이 많을수록 성장한다는 거
나는 거짓말이라고 욕 했었는데
나도 알아
마음에 있는 검은 줄, 이거
나이테라고 말 하고 싶은거지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은 거잖아
괜찮은 게 어떤건지 모르는 입술로 
세상엔 넘어지게 하는 것이 너무 많은데
고작 사랑에 넘어져서 무릎이 까져놓고는
철 들지 못한 어른으로 산다는 건 이런 기분이니?
초라한 신발이 맘에 걸려서
떠들썩한 파티는 꿈도 못 꿔봤잖아
조용히 목을 내밀고 부러운 듯이 쳐다봤다는 거
네가 알면 기분 나빠 할 거야
덕분에 어제는 비가 왔고
다시 태어났어. 오늘은
내일쯤에는 다른 우울이 손에 걸릴 테고 어딘가 휘두를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내 손발이건 가슴이건
수집하듯이
개수를 세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