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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Andrew Charney / Unsplash>

Lovers #11


죽음의 순간에 

너를 만난다...


너를 열렬하게 사랑한다.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믿고 싶다

오로지 살기위해서....

나는

그렇게 너의 손가락을 부여잡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 우리 마지막이 어떻든 미련도 감정도 남기지 말자"


가벼워야 

날개가 솟아나

승천할 수 있을테니까.....

스스로 말야

무엇에 구원받는 게 아니라

스스로 날아오르려면



어디서 왔지?
[["synd.kr", 8], ["unknown", 47]]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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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Yo!
헬리요!
난 왜 사람들에게 이별을 고하는 걸까.
헬리요! 는 친구 많지.
좀 말해 줄래.
넌 친구가 그렇게 좋니?
난 왜 그들이 부담스러울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좀 말해줄래.
만나재.
만나자고 사람들이 줄을 섰어.

난 별론데.
그래서 그냥 혼자 있으면 규칙을 어기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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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뭐 하고 놀까.
1. 유화 그리던 거 완성하기
2. 피아노 연습 - 고엽, 챠이코프스키, 유재하, yesterday 
3. 스쿠버 다이빙
4. 무아(無我境) 춤 명상
5. 영어 연습:  어떻게 해야 제일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을까 궁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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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몰디브로 바캉스 갈라 했더니 2019년 스케쥴이라네.
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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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long

삶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은 틀렸다. 
삶은 길다. 
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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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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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소녀

난 소녀가 아니다.그러나, 죽음은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다.
죽음은 여로 모로 나에게 이롭다.
1. 나는 부모님의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며,
2. 홀로 노년을 맞이하고 싶지 않으며,
3. 2번을 피하기 위한 그 어떤 형태의 현실적인 노력도 하고 싶지 않다.
따라서, 죽음은 최적의 해결책이다.
나는 자연스러운 죽음을 원한다.
즉, 항암 치료할 생각이 없다.
죽음 이외에 어떤 식으로 신과 합일을 이룰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없고.
100세 시대를 부르짖는 요즈음 100세가 되기 전 이루어야 하는 모든 것을 이루었으니
그러니, 이제 <끝>을 맞이하는 것일 게다.
그러니, 난 월반했고, 나보다 10년 일찍 교수한 색히들을 경쟁에서 이긴 것이 된다.  
내 논리 어떄.
이제, 난 내가 마음 편히 내 몸을 누일 집을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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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꿈을 꾸었어.
나랑 엮일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아.
그리고,
곧 죽을 것도 알아.
칼국수의 길이가 짧았거든.
신의 축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