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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Andrew Charney / Unsplash>

Lovers #11


죽음의 순간에 

너를 만난다...


너를 열렬하게 사랑한다.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믿고 싶다

오로지 살기위해서....

나는

그렇게 너의 손가락을 부여잡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 우리 마지막이 어떻든 미련도 감정도 남기지 말자"


가벼워야 

날개가 솟아나

승천할 수 있을테니까.....

스스로 말야

무엇에 구원받는 게 아니라

스스로 날아오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