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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Meghan Holmes / Unsplash>

Lovers #22




만나기도 전에,

당신이

soul mate라는 걸 알겠다.


왜 그림을 완성하지 못했는지 알겠고,

왜 지금인지도 알겠다.


난 내 곁에 짱붙어 있는 사람이 좋은데,

왜 바람같은 사람일까.

나 그만 외롭고 싶은데.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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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싶은걸 하는 것에 구태여 의미를 찾지않던
어리고 당찼으며, 그렇기에 아프던
그때가 부러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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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디는

내 주위 사람들이 신디를 아직 잘 모른다는게
지금 나에겐 신디가 젤 잼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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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에는 보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귀뚜라미 소리는 잘 들리지 않고, 어둑한 거실 안 텔레비전 불빛만 일렁입니다.
군함도. 화면은 보고 있지 않기에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구슬픈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는 멈추고 총소리. 불길이 타오릅니다.
아직도 보슬비는 내립니다. 산속 작은 집이라 그럴까요. 고요합니다.
내일 아침까지 보슬비가 내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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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어릴때  착한어린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야 된다고 해서  착해지려 했고 그런 아이가 되어야지만  이쁨받는 줄 알았다.
동생이 태어나서 착한 오빠가 되어야 했고
학교 다니며 공부는 그리 못했어도 부모님과 선생님 속은 썩이지 않는 착한 학생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되기 위한 삶이었다. 
 어떠한 계기로  나는 행복한가 라는 자문을 하게 되었을 때
용케도 난 아니란 대답을 내리게 되었다. 남을 위한 행복과 순도100의 나를 위한 행복을 구분하게 된것이다.  날 위한 행복을 추구하는 게 마치 이기적인 생각인 마냥 치부해 버리는 그 나쁜 버릇을 깨달은 것이다.
  난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지 못했다.
이렇게 느끼게 되니 어릴적 배운 것들의 상당부분을 부정하게 되었다. 그러나 가장 크게 남는 딱 한가지가 있다. 누구나 아는 이 말.  자유민주주의 나라의 국민이라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자유를 누리며 내 행복을 위해 살수있다는 글이 헌법에 실려있다는 상식말이다.  너무나 당연한 말을  깨달은 듯 쓰는 지금이 민망할 정도로  난 너무 중요한걸 깨닫지 못하고 살았다.
난  처음부터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수가 없었고 그럴 필요도 없었던 것이다. 내가 처음으로 배워야 했던건  나에게 좋은사람이 되는 법이었을 것이다.  그 다음에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싶은 인연이 생긴다면 그때 그런 사람이 될수있는  따뜻한 인성의 사람이 되면 더 좋았을 것이다. 
 이미 적은나이는 아니지만 난 이제 ' 어른이 되려면' 이라는 여태 답도 안나오는 그 질문을 버리려 한다.
앞으로의 내 질문은 ' 나 다운'  이 될것이고  답을 찾아가며 더 행복해 질것이다. 더 이상 삶을 낭비할 순 없다
ㅡ 문과사나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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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

지금 널 만나러 가고 싶다.
그러나 그 핑계가 떠오르지 않아, 그냥 밖의 아무 곳이나 돌아다니다 너와 마주했으면 좋겠다.
그것조차 나는 운명이라고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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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그리고 나뭇잎

너는 바람이었고, 나는 나뭇잎이었다.
넌 항상 나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게 불행이든 행운이든
넌 언제나 바람으로서 날 흔들었고
난 그에 흔들리는 나뭇잎 뿐 이었다.
지금으로 난 너무 세게 흔든 너 덕분에
이렇게,떨어져 있었다.
하지만 후회는 없었다.
떨어졌다는 건,너 때문에 흔들릴 일이 없다는거고
이젠 더 이상 너에게 휩쓸릴 없다는거고
무엇보다도
너 덕분에 힘들던 생활이 없어진다는거니까.
너는 바람이었고, 나는..더이상 복구가 안되는

말라 비틀어진 나뭇잎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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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 당신은 씬디의 QA!

추석연휴와 2년만에 휴가라는 개인사가 있어서 작업을 적절한 사이즈로 잘라내는데 실패함. 장시간에 걸쳐 작업을 진행하다보니 긴급수정 내용이 수시로 포함되고 개발했던 코드도 시간 지나고 다시 보니 또 수정해야겠고, 수정하고 보니 기존 패턴과 달라서 기존 코드도 부분적으로 리펙토링하고... 이러쿵 저러쿵... 
그래서 이번 업데이트에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다 까먹음 ㅇㅇ. 까먹을만큼 자잘한 사이즈긴한데 꽤 중요한 수정들이 있었던게 문제. 그래서 오류가 꽤 있을 수 있으니 이 글을 읽는 당신께서 뭔가 이상한 오류나 버그를 발견하면 갖은 방법으로 이를 알려주기 바람.
애니웨이, 이번 업데이트는 원래 "파일첨부" 였음.
에디터 툴바에 종이클립 모양으로 기능이 추가됐음. 그런데 이거 작업하다보니 에디터에 삽입되는 멀티미디어(사진, 유튜브 영상, 각종 iframe)의 추가적인 콘트롤이 불가피해짐. 특히 씬디에서는 멀티미디어를 수정불가 속성의 figure 태그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멀티미디어가 위아래로 붙어버리면 그 사이에 라인을 삽입할 수 없거나, 삭제가 어렵고 HTML 레벨에서 깔끔하게 지워지지 않는 등의 문제가 마구마구 발생! 뭐.. 대충 다 때워놨음. 고장난거 있음 알려주기 바람.
그리고 헤더나 인용, 코드 단락의 설정을 단축키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음. 예를 들어 ctrl+h 단축키를 계속해서 누르면 H1, H2, H3, P 순서로 단락 스타일이 변경됨. 단축키는 상단 툴바에 물음표 아이콘으로 확인 할 수 있음. 
아.. 그리고 사진 업로드할 때 orient 정보 있으면 적용되게 수정했고 또 뭐 했더라... 정말 기억안나네... 모르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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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난 지금

10년이 지난 지금.
내가 10년 전에 계획이 무엇이었는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10년 후엔 바뀔것인가
바뀌지 않을것이다.
그럼 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또 정답을 찾고 있다.
길은 많다.
정답은 없다.
모두 정답을 원한다.
난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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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게 바라는 것

Don't care about what others think, as long as I like it. Just do what I want to do.
It is alright even if it turns out to be total failure. I am worthy enough to take risks and failure. So.. even if I fail something by doing what I like, it totally worth it.
I deserve to be myself.
I deserve to fail.
I deserve to be worth risks.
no more hesitation because I am afraid of
failure.
what others will not like.
wasting money or time or effort.
Because I totally wor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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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지금 현재

누위서 뒹구르르..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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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지금 현재

당신의 지금은 슬프게도 고달프고 힘들지도 몰라요.
그러나
당신의 현재는 확실하게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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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밤이다.
다른 사람들은 다 자는 시간.
그치만 난 지금 깨어있다.
잠이 오질 않는다.
밤은 너무 어둡고 춥고 외로워서 잠이 오질 않는다.
빨리 해가 나를 구해줬으면 좋겠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