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메뉴

SYND 바란다#1

1. 본문을 쓴다.

2. 쓰다가 맘에 안들어서 백스페이스 키를 이용해서 글의 내용을 지운다

3. 썼던 글을 다 지웠다.

4. 글쓰기 전 페이지로 이동 한다.

5. 젠장

  • 넵 백스페이스 블럭이 안됐군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메뉴 중 내글 > 임시저장에 보시면 작업 중이던 글이 저장되어있습니다. 아직 30초 간격 저장이라 얼만큼 남아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근본적으로 백스페이스 뒤로가기부터 블럭하겠습니다.
  • 백스페이스 블럭 완료.
    이거 아시겠지만 Turbolinks 때문에 오동작(혹은 예상치 못한 동작)이 항상 있네요. 현재는 Turbolinks 제거했습니다.
어디서 왔지?
[["synd.kr", 14], ["unknown", 612], ["www.google.co.kr", 2]]
다른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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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디버그 리포팅
- 대신 작성

페북 메시지로 받은 버그 및 의견
1. 글 수정누르니 본문에 입력한 링크가 사라짐.
2. 그 상태에서 서브밋하니 링크 날라감.
3. 맥에서 글 쓰다보면 모음과 자음 분리형상 자꾸 생김 ㅇㅛㄹㅓㅎㄱㅔ


리퀘스트.
1. 이미지 추가, 혹은 이미지 링크 추가있었으면
2. 커버도 수정할 수 있었으면
일단은 현재 에디터가 실 사용에서 생각만큼 쾌적하지 않다는 것, 인지하고 있습니다.
에디터는 주말 중에 변경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추가는 가능하나 버튼들이 우하단에 잘 숨어있어서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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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알림 메시지 오류 등

한방에 될리가 없죠?
기능 오류는 아니지만 그보다 더 혼란스러운 오류가 있네요.
추천 알림의 추천자가 자신으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집에 가서 수정해야겠네요.
메시지 때문에 뭔가 혼란스러워도 잠시 그러려니 해주세요 ㅎㅎ
그 외에도 모바일에서 제목이 이상하게 커진 것 같고 상세페이지에서 가로 스크롤이 생겨버렸네요.
모두 다 같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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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글쓰기

하루종일 글쓰기에 관한 조언을 찾아보았다.
손에 잡힐것 같은데 명쾌한 대답은 어디에도 없다. 
그래도 오늘 하나 느낀 것이 있다면 일단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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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글쓰기 차단해제

숨 쉴 시간이 부족해서 신디에 손을 못대고 있던 중 "운전면허, 졸업증명 위조" 등에 관한 스팸이 무작위로 막 올라오더군요.
스팸등록 봇에 대해 더하기 문제라는 최소한의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었는데 답을 변경해도 간단하게 다시 등록하는걸 보면 운전자가 사람이란걸 알 수 있네요.
아무튼 그래서 recaptcha 를 연결했습니다.
댓글은 아직 더하기 문제만이 적용되어 있고 손님의 글쓰기에만 적용했습니다.
또 어떤 스패머들이 활동하게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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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씬디 업데이트 - 파일로 글쓰기

1. 노트와 연습장, 연필과 펜으로 작성된 아날로그 컨텐츠를 디지털로 변환시키는 최초의 소프트웨어가 뭘까?
  - 접근성과 가벼움으로 승부하는 - 메모장
  - 전통의 워드 프로세서 - MS워드, 아래아한글, 오픈오피스
  - 디지털 네이티브 - 구글 독스, 에버노트, 블로깅 툴 등
2. 한글이나 워드로 작성한 기사를 메모장에 붙여넣었다가 다시 CMS 기사 입력기에 붙여넣고 있어요.
  - 기자들한테 진짜 많이 들은 얘기. 주로 앞뒤의 다른 문제를 설명하기 위한 기초 설명이지.
3. 메모장에 작성한 글을 복사해서 씬디에 올렸는데 앞부분이 잘렸어요.
  - 씬디 사용자에게 받은 피드백. 2번과 같은 구조. 
  - 앞부분이 잘리는 문제는 당연히 코드를 수정해야겠지만 "메모장 복붙" < 이거 해결해야겠다.

그래서 씬디에다가 "파일로 글쓰기"라는 기능을 추가해봤지!
아직까지는 오로지 문서 파일에 있는 "텍스트"만 발라내는 용도로 쓰이고 있어.
하지만 기능이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 사용자의 글쓰기 과정 & 디지털 퍼블리싱 과정에 알맞은 기능이라고 생각되면 - 엑셀 파일을 올릴 경우 표나 차트를 자동으로 만들어준다거나, 문서에 포함된 사진, 비디오 같은 멀티미디어도 옮겨준다거나 하는 쓰임이 추가될 수 있겠지. 
글쓰기 화면 하단에 있는 업로드 영역에 드래그&드랍으로 파일을 떨구거나 "글 불러오기" 버튼을 사용해 파일을 업로드하면 끝!
복붙에서 발생되는 문제와는 또 다른 무시무시한 문제가 있지.
인코딩.
아! 좌절스러워 ㅋㅋㅋ
일단은 문서의 인코딩을 추측해서 자동으로 변환하고 있지만 컨텐츠가 발라지지 않거나 문자가 깨지는 문서들이 꽤 있을 것 같아.
그렇지만! 서비스와 기능은 오픈시켜 사용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없다는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과감하게 적용! 은 사용자가 적으니 위험부담없이 적용
컴퓨터에 잠자고 있는 글들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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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덜어드리죠!

나는 글쓰기라는 병에 걸렸는데 탈고하고 나면 나의 글을 부끄럽게 여긴다. - 몽테스키외

씬디에서는 익명으로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그 부끄러움 제가 덜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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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읽고있기는 한데 정리가 안되고 이해가지 않는 것도 많다. 책을 덮으면 인상 깊었던 몇부분만 기억난다. 다시 읽어보면 여전히 새롭다. 읽기만 해서는 도움이 안되는 걸까. 글쓰기를 통한 피드백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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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잉크는 늘 위험물질이었다.
아직 그 묵직한 손놀림의 매력을 몰랐을 때...
복어독처럼 아슬아슬하고 돌이킬 수 없는 위험을 내포한 글쓰기의 맛을 몰랐을 때.
그 잉크는 만년필과 짝을 이루는, 번거롭기 짝이 없는 구성으로 나와 만났다.
아무리 잘 다뤄도 손에  묻어나고 어쩌다 묻히지 않은 날에도 기어이 종이 위에라도 한 방울 떨구던 것이었다.
너무 어려워서 수제비로 연명하거나 그나마도 늘 아슬거리던 시절에도 집에 잉크와 원고지는 있었다.
나는 왜 글쓰기를 등한시 했을까...
이제와서 다시 글쓰기를 하자니 어렵고 막막하다.
그래서 이런 글을 쓰고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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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업데이트 정리
알림과 글거리

열흘 정도 씬디는 손도 못대다가 이틀정도 짬을 내 몇가지 업데이트를 적용했습니다.
더딘 작업의 원인은 작업 시간과 인력이라는 절대적인 리소스의 부족도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잘 쓰고 잘 보여준다" 라는 주제가 너무 어려워 스케치와 설계만 반복하던게 더 크네요.
페이지 단위의 글쓰기나 기절할 정도로 화끈한 결과물 디자인은 설계와 스케치 그리고 자료조사만으로 시간을 잡아먹고 있었고 구글 보이스 입력은 적용 직전까지 개발했었으나 개발단계에서의 테스트 결과와 실사용 테스트 결과의 차이가 커서 시간만 잡아먹고 후일로 미루게 됐네요.
그 외에 사용자 행동과 입력 내용을 분석해 딥/머신 러닝으로 새로운 글쓰기를 제안해보자는 의견도 실사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하자니 덩어리가 커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십여일의 방치가 마음의 짐이되어 괴로움을 떨쳐내기위해 조금 덩어리가 작고 맥락이 다른 기능들을 업데이트했습니다.
1. 폰트 변경
주 폰트였던 네이버의 나눔 고딕과 MS의 맑은 고딕을 구글과 어도비의 Noto Sans KR 로 변경했습니다.
제목에는 noto 폰트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만 이를 본문 등으로 확대 적용했습니다.
그간은 PC와의 평균적인 스타일 유지를 위해 보다 범용적인 고딕체를 사용했습니다만 모바일 사용자가 압도적이라 모바일 기준으로 변경했습니다.
2. 카드 디자인 변경
noto 폰트의 굵기(weight)를 normal 보다 한단계 낮은 300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둥그런 덩어리의 카드 디자인이 여리여리한 폰트와 잘 맞지 않아 선을 살려보려고 디자인을 변경했습니다. 덩달아 제목의 크기도 살짝 작아졌습니다.
낯설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습니다만 ㅠ.ㅠ
3. 알림
요원(!)간의 활동과 내부활동을 위한 일반적인 알림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웹소켓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 완전한 실시간은 아닙니다만 현재의 규모에선 아직 필요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작성 글에 댓글이 등록되거나, 작성한 글이나 댓글이 추천받을 때, 댓글 입력시 @로 사용자를 호출할 때 알림이 생깁니다. 최근 5건의 알림은 우상단에 있는 종 아이콘을 눌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림은 7일간 보관되고 7일간의 전체 알림을 확인하는 페이지는 아직 없습니다.
4. 글거리
"ㅇㅇ에 대해 글을 써보세요" 라는 기능의 시작은 게스트 사용자들이 "asdf" 식의 무의미한 테스트 글을 작성하는 것을 좋은 방향으로 유도해보자는 의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의미없는 문자들로 작성되는 게스트글들이 사라졌으니 효과가 있었네요.
게다가 주제어를 사용한, 주제어와 유사한 글이 간간히 등록되는 것에 혼자 고무되어(!) 이를 "글거리"라는 이름으로 모두에게 공개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메뉴에서 글거리 항목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간단하게 글거리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글거리를 등록한 요원이 누군지는 노출되지 않습니다. 재밌는 거리들이 등록되면 저도 멋진 글 좀 써보고 싶습니다 ㅎㅎ
5. 추천글 로직 변경
이건 뭐 씬디 없어지는 날까지 계속 변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그와 키워드, 작성자를 기준으로 보여주던 것 중 작성자 기준을 삭제하고 일정 시간 이내의 추천수와 조회수로 변경해봤습니다.
여전히 딱히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오진 않네요 ㅎㅎ
끝!
+)
아. 시스템 업데이트도 있었네요.
딱히 해킹을 당했거나 성능에 영향이 있는 정도는 아니였지만 스팸시스템들도 계속 스팸 등록을 시도하고 있었고 널리고 널린 감염 시스템들이 묵묵히 공격을 수행하고 있기에 fail2ban 필터를 늘리는 등의 보안 강화 작업이 있었습니다.
그냥... 그랬다구요. ㅎㅎㅎ
뜬금없음에 종지부를 찍어보자면...
씬디 요원님들 애정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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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뻔뻔하게 글을 씁시다

글쓰기의 목적은 여러분 아버지와 어머니가 부끄러워 졸도하게 만드는 데 있다.
- J.P. 돈리비
The purpose of writing is to make your mother and father drop dead with shame
- J. P. Donleavy
글쓰기 : 지금 당장 뻔뻔하게 글 쓰기
사진: National Portrai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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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 싶은 글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글이 있다고,
난 쭉 믿고 살았다.
오직 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어떤 글, 어떤 이야기.
지금은 글쓰기와 전혀 관련없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작가에게는 버릴 경험이 없다는 말처럼
쓸모없게 느껴지는 오늘도 나중엔 글쓰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내가 쓰고 싶은 글은
나 혼자 읽고 혼자 만족하고 혼자 모셔두는 글이 아니라
같이 읽고 같이 즐거워하고 같이 나누는 그런 글이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글이 있다는 내 믿음이 맞다면
누군가는 지금도 내 글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읽지 않았으면 후회할 뻔 했다고 느낄만한
그런 글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나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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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멈춰있다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슥슥 써내려갔던 것이 지금은 쓸려고 노력해봐도 도저히 써지지가 않는다.
어렸을 적엔 분명 넘쳐나는 이야기 홍수에서 보물찾기 하듯 잘도 꺼내다 썼었는데 왜 지금의 나는 손도 머리도 멈춰있는 것일까?
글에 미친것 처럼 글만 썼던 때가 있었다.
그때 나는 
'나는 글쓰기에 소질이 있는게 확실해 주변에서도 나를 칭찬하는걸?'

이라고 자신감에 가득찼었다.
지금의 나는 예전의 나보다 더 성숙하고 더 많이 배웠고 더 많은 것을 봤다. 하지만 지금의 글을 본다면 실력이 많이 퇴보했음을 뼈져리게 느끼고있다.
나는 무엇때문에 손이 멈춰있는 것이고 쓰고 싶은 이야기 하나 머리속에서 제대로 꺼내오질 못하는걸까.
나는 이 재능이 아니면 그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일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