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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완벽하지 못한 나는
더 예쁘고 싶고
더 날씬하고 싶고
더 좋은거 마니 갖고싶고
더 남들이 부러워 했으면 좋겠고
더 현명한 엄마이고 싶고
더 사랑받고 싶다
지금의 나도 좋지만
지금의 나를 만족하기엔
게을러지는거 같고 재미도 없고 만족할 수 없는데
그럼 나는
욕심이 많은건가 
자존감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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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

나를 두고 하는말
임신때도 바빠서 집에 많이 못와서
나혼자 태교하고
애낳을때도 타이밍 못맞춰서 나혼자 낳고
애낳고도 집에 잘 못들어와서
나혼자 하루종일 애기보고
게다가 이제 주말만 집에 올수도 있다는데
이정도면 정말 독박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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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

하루종일 팔떨어지게 안고있고
한시간에 한번씩 기저귀 갈아줘야 하고
시도때도 없이 원시인처럼 젖먹이고
밤에 잘자준다지만 그래도 두세번은 깨야하고
밥먹는 시간 목욕한번 맘편하게 한지 오래지만
날보고 웃을때면 이 모든게 하나도 생각이 안나
하루종일 너에게 취해있다.
나의 아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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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

난 견딜수 있는 우울함을 느끼는건가
우울한데 잘 견디고 있는건가
우울하지 않은데 투정부리고 있는건가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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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트

리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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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옆침대 산모가 아푸다고 울고불고 하는 소리가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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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우리동네 비가 시원하게 오네^^
낮잠자기도 좋고
피아노 치기도 좋고
책읽기도 좋고
컵라면 끓여 먹기도 좋은
비오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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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아무날도 아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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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꿈

와 진짜 신기
어제 하루종일 먹는거 말하는거 조심했는데
내가 조심하니 낮엔 엄마랑 동생이랑 싸우고
잘 넘어가나 했더니
결국 새벽에 위경련나서 손 다따고
오늘 맛있는건 하나도 못먹었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꿈에 둘이나 나오더니..
어떻게 하면 이 징크스가 깨지는거야
내가 그사람들을 용서 해야해?
아님 조심하라는 경고로 좋게 받아들여야해?
정말 신기하다
아직도 속은 아푸다
바고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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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처럼

열심히 바르고
열심히 입고
열심히 수다 떨고
열심히 먹고
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오늘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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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지금 내피부를 스치는 이 서늘한 바람이
이토록 행복할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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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

먼 옛날
전쟁터에 보내는 아내들의 심정이 이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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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후회

한달에 한번씩 같이 저녁 못먹은거
게을러서 청소 한번 제대로 못해드린거
손자 마니 못보여드린거
우리여보 잘 못보살핀거
이럴줄 알았으면 
이렇게 쉽게 기력 없이 쓰러지실줄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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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입시때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희망,용기,인내라는 단어가
이렇게 뼈저리게 와 닿을줄은.
오늘을 지금을 이맘때를 돌아보며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잔 할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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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방법

너무 불쌍해서 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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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앞으로 몇년은 오지 않을 나 혼자만의 휴가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자고 먹고 
이게 얼마만인지
조금은 얼떨떨하고 지루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홀가분 하기도 하고
밤늦게 샤워하다가
혼자 사는 사람은 이런 기분일까를 생각해보다가
사람도 없는데 에어컨 틀기 아까워서
선풍기 틀고 땀흘리며 낮잠도 잤다가
게으름을 맘놓고 즐길수 있다는 사실에 즐거우면서도
너무 배고파서 아무생각도 없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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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아무도 안봐주고 안알아줘도 십년을 기다렸는데
이까짓 몇달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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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혼자여서가 아니라 
너무 그리워도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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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은

하루중 내가 그대를 생각하지 않는 순간이 있을까
질리지도 변하지도 시들지도 않는 내사랑
보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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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여행

사과 했지만 생각할수록 열받는다는
아빠 때문에 우울한 엄마랑
안스런 울신랑이 걱정인 나랑.
엄마의 하소연
나의 안타까움
조카들의 이모 잔소리 짜증 예약
울아들의 엄마 눈치보기
비 눅눅함 축축함 습함 더위
그래도 어쨌든 여행은 즐겁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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