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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슴설레는 가슴떨리는 사랑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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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고 싶다
가서 보고 싶다
가슴이 시원해진다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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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또 다시 호숫가에 섰을 때
다시 또 가슴 설레길 바라지는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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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너의 모든 것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있어. 그런데 왜 이렇게 가슴이 아파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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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가시

걸렸다
그 자그마한 것이 가슴에
걸려
빠지지가 않는다
신경을 안쓰려 해봐도
꾸역꾸역 삼켜봐도
가슴 한 가운데에
가운데에 걸려 빠지지 않는다
고 작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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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나비야, 이제 그만 내려앉아도 가슴 덜 시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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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라는 그한마디는
가슴이 뭉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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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

나는 널 집어삼키고 너는 날 산산히 짓밟을 거잖아 아니야?  그래서 난, 가슴께에서 돌연 멎던 들숨과 그와 함께 내보이던 찬란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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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거같은심장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난 무엇인가?
짐인가  사랑인가  모든게 답답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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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간다는 것

'혼자 살아간다는 것'
보기만 해도 외로움이 밀려 들어오는 듯한,
듣기만 해도 쓸쓸해지는 듯한,
쓰기만 해도 가슴이 시려 오는 듯한,
그런 느낌을 가진 말.
'혼자 살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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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아직 풀지 못한 숙제는 여전히 책상 위에 남아있다.
아직 풀지 못한 기억은 여전히 가슴 속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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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로이

생일 때가 찾아오면 느껴지는 감정이 있다. 모를 공허함. 가슴 한 가운데 뻥 구멍이 난 것 같다. 심장이 있는 곳에.

 숨을 쉬면 가슴이 들썩인다. 내 속에 공기가 드고 나는 것을 가슴이 들썩이는 것으로 느낀다. 숨을 들이쉬면 올라간 가슴따라 아래있는 뜨거운 그 무언가가 스윽 올라갔다가 휴 내쉬면 내려가고 다시 마시면 스윽 올라가고 휴 내쉬면 내려가고. 하지만 오늘 같은 날엔 가슴에 큰 구멍이 나서는, 숨을 들이 마시면 올라오는 무언가가 구멍따라 날라가. 숨을 내쉴 때 올라갔던 것이 내려오질 않으니 나는 영문도 모른채 우울해. 있어야할 것이 없어진 느낌이다.

 생일이 되면 나는 내 숨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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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자살은 나를 망치게 할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을 망치고 힘들게 하는 것 보다 
남겨진 사람들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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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꿈을 꿨어요."
"무슨 꿈을 꿨는데..?"
아이가 활짝 웃으며 대답한다.
"제가.. 꽃밭에서 놀고 있었어요."
그 환한 웃음에 가슴이 시리다.
너무 환해서 오히려 쓸쓸해 보이는 그런 웃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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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바람이 되어

"나는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저 넓은 하늘 위로 자유롭게 날고 있죠"
노란 리본을 달고
가슴 아파하며 그들을 그리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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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셀 수 없이 많은 시간이
끝없는 후회 속에서 지나갔다
이제 행복했던 기억도
가슴 시렸던 기억도
추억이란 것만 남긴 채
사라진 줄만 알았다
코 끝에 남아 있었다
밝게 웃고 있었던
힘에 부쳐 울고 있었던
그대 향기가 아리게 남아
숨 쉬는 매초마다 
내 가슴 속에 들어와
엉망을 만들어 놓고
떠나가길 반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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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너가 내 가슴속 깊이 꽂아두고 간 칼.
힘겹게 칼을 뽑아냈지만, 아물지 않는 깊은 상처.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 흉터가 되어 내안에 남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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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쓴 시

지금이 아니어도 괜찮지
나중에라도 괜찮아
딱 그만큼
작아져 있었어
어느새 잊고 있었어
아무리 소리쳐도 들을 수 없지
보고 있지만
만질 수 없어
앞에 있지만
안을 수 없어
이제야 기도하지
네모난 그곳에도 들리게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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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아

머리는 윙윙거리고 아랫배는 꾸물거리고 가슴은 꽉 막혀 움틀댄다.
살껍질을 기준으로 안으로 밖으로 너무나 허무하다.
개같음이 안에서 밖으로,
개같음이 밖에서 안으로.
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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