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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태어나는 걸 결정할 수 없었으니 
내 인생의 끝은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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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할까?

오늘 뭐할지 결정하는건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왜냐하면 이 고민을 매일매일 하는데도 해결할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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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긴 생각을 하면 언제나 악수가 나온다.
보통, 처음 생각한 답이 정답이다.
단지, 그걸 부정하려는데서 악수가 나오게 된다.
그건, 스스로를 부정하는 일이다.
결국, 결정은 언제나 빠르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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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을까

내 결정을 말했더니,
벌써
책을 통해서 투서를 하고 난리다.
.... 쳇.
나는 고개를 젓는다.
그래서, 우주에게 말했다:
싫다고 병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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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돌아보니
목적없이 살고 있었네요.

자유를 위한 통제는 궤변이 아니라 삶의 가치를 스스로 결정한 사람의 특권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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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분의 결정권

하루가 힘들어도 끝이 행복하면 그 하루가 행복하다고 느껴져
오늘은 먹어야겠어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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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간다는 것

용기가 필요한 행동
외로움과 고독과 친구가 된다는 것
스스로 결정해야 되는 수많은 고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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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제비

진짜 힘겹게 결정한 일이야.
입에서 꽉 매여져있는 나의 마음. 
한참 망설이다가 조금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 말이 내 입을 떠났어.
아아.
역시 아무리 해 봐도 닿지를 않아.
얼마 가지 않아서 그 모든 말과 마음들은 
끝을 알 수 없는 깊은 속으로 잠식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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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유통기한

만약 있다면
스스로 결정하는게 아닐까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유통기한은 끝이 난다
그전에는 있지도 않던게
생기기 바쁘게 
마침표를 찍고 사라진다
어쩌면 있다가도 
없는 것 처럼 느껴지는게
행복이라 
유통기한이라는 것이
의미가 없을 수도
모든 것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니
부디 자신이 불행하다
생각하는 일이 없기를
미약하나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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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끝내지 않고 싶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마침표를 찍는다는거
그건 진짜 힘든일 같아
몇 번이고 생각해 봤겠지,몇 번이고 노력했겠지
내가 걸어왔던 그 길을 끝내기 싫어서?
단순한 아쉬움 때문에 그런걸까?
아니 아닐거야
몇 번이고 생각하고,몇 번이고 노력한 이유는
그동안 공들였던 탑이 무너져서
그 긴시간 동안 혼자 아파했던 그 시간을 이렇게
쉽게 끝내기엔 전혀 용납이 안되서
억울하고 서러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마침표를 찍기로 결정 했다는것은 아무리 그 길이 좋더라도 내가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이젠 지쳐서
크나큰 고민,수많은 생각으로 내린 내 결정이야
이 마침표가 헛되지 않게 외롭고 아프지 않게
너 만은 내곁에서 잘된일이라고 위로 해주라
더 이상 울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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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던져야 맛

나에게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은 비장함보다 자포자기의 심정이 느껴진다. 뭐, 상황에 대한 판단을 포기했기 때문에 해결에 대한 비장함이 무료로 따라올 것 같긴하다만...
그러니까 결정을 내릴 수도 없고 결단이 안날때 대책없이 저질러버리는 성급함을 포장하기 좋다는거지.
그래서 이제 주사위를 던져버리자고.
철학이니 비전이니 하는 것들 모르겠고 제품부터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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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이란 아주 따뜻하고 좋은거지.
하지만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면 따뜻하고 좋은건지 느낄 수 없어.
사랑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거야.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해서 살면 뭐가 좋니?

나중에 후회하지 마.
그러니 처음 만날 때 잘 사귀어 봐.
알았지?
너의 그 짧은 순간의 선택이 니 미래를 결정한단다.

신중하게 생각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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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공상 속에선, 기회를 맞이한 나는 거침없는 결단과 막힘없는 지식. 빠르고 우직한 실행력으로 단박에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하지.
현실의 나는, 과거 많은 시간을 '기회가 없음'을 한탄했고 주저앉아 있는 그 자리에 기회도 같이 깔고 앉았음을 몰랐지.
그리고 무엇보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쥐어짜느라 모든 결정은 아주 느리게 내려졌고
협소한 내 지식으로 납득되는 시나리오만 검토하니 비상식적인 진행덕에 모든 예측은 더 불투명해졌지.
게다가 모든게 ㅡ말 그대로 모든것ㅡ 준비되고 움직이려했으니 내가 움직이긴했을까 싶다.
그리고 지금.
엉덩이 밑에 기회가 빼꼼히 삐져나와 실실거리는게지.
결정하라고.
행동하라고.
지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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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는 감정의 영역이라 했지.
누군가들의 여러 이해관계와 감정이 엮인 이성적인 산물.
인간은 감정의 영역이 아니면
아주 쉬워보이는 작은 결정도 내리지 못한다는 글을 보았었지.
사람이 둘만 모여도 정치판이라는 말이 정말일지 몰라.
나 자신 안에서도 '나'와 '또다른 나'들이 벌이는 정치판,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시끄러운 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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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2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뒹굴뒹굴 하고싶다
자고싶다 통잠!
영화보다 자다 깨다 먹다 음악들으며 빈둥대고싶다
해야할것도 생각할것도 선택할것도 결정할것도 겁내많은나머지 우선순위가 뭐냐 일단 머리에 생각난것부터 하다가 아맞다 이거해야지 하다가 아맞다 이거해야지 하다가...
어느순간 당장 이게급한듯 쇼핑몰 장바구니에 뭔가를 담고있는 날 볼때면..
격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
귀찮아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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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은 거칠게 차 문을 닫고 싶은 욕망을 꾹꾹 눌러담고 외쳤다.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 마, 이 쓰레기야! 가지고 놀 땐 언제고, 뭐? 생각이 나? 웃기지 말라고 그래! 케인의 얼굴이 당황으로 일그러지는 것을 보고 있으려니, 그웬의 입가가 씰룩거렸다. 해묵은 스트레스가 싹 내려가는 느낌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그웬은 케인을 그대로 지나쳐 집으로 들어갔다. 좀 더 쏘아붙여주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지만, 오늘은 그웬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조금 더 자신을 위한 하루를 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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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짧은 시간

짧은 시간. 무얼 해봐야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손 놓고 있자니 불안한 시간이다. 
아주짧은시간, 이라 하면 1초 정도가 생각나는데, 일생이 하루인 하루살이에겐 그 1초마저도 '아주 짧'지는 않을 것이다. 
짧고 긴 시간은 누가 정하는 거며, 우리는 왜 그 시간을 짧다고 인식하게 된 것인지.
하찮아 보이는 그 '아주 짧은 시간'이 몇 분, 몇 시간, 며칠 뒤 나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는 것이 신비롭다. 
별 게 다 신비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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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중학교 1학년떄, 엄마를 따라 미용실에 갔다.
파마하던 엄마가 내 머리를 커트 스타일을 바꿔보라고 했다.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았으나,
엄마가 미용사 아줌마와 함께 일방적으로 결정해
머리를 잘라 버렸다.
엄마의 말로는 내가 확실하게 거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강제로(!) 머리를 잘렷던 나는 일주일 내내 엉엉 울었다.  
얼마나 서럽게 울었던지
그 때 입었던 초록색 꽃무늬 원피스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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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좋은 물건을 사려면,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좋은 일을 하려면,
애초에 선택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세워놓아야한다.
요소간의 트레이드오프는 가능하겠지만 이조차도 기준이 범위로 설정이 가능한 경우에만 허용된다.
결정이 필요한 긴박한 순간에는 이성적인 사고가 불가능하다는걸 인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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