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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공유하는 법

슬픔은 나눠야 작아진다는데
애초에 슬픔이 나누어지는 걸까
슬픔은 나누는 게 아니라 더해지는 거 아닐까
슬픔이 너무나 커져버려서 내 스스로 작게 만드는 것
그래서 덤덤해지게 하는 게 아닐까
슬픔을 공유하는 게 과연 나를 위한 게 맞을까
나를 좀먹는 우울이 겉잡을 수 없이 거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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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외면하거나 수용하거나 해도 절대적이면서도 상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단 하나의 공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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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역삼역 화재

불이 거세네요!
인명피해가 없어야 할텐데요 ㅠ.ㅠ
페북에 공유된 비디오
한겨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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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노래..
마음의 노래
마음에서 우러나는 노래
소리 없이도 울려퍼질 수 있다
언어라는 장벽은 허물어지고
간단한 인사 조차 통하지 않는 친구와도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마법과도 같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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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추억을 공유한다는 말.
사실 우리에게 적용되는 말이 아닌 것 같아.
내가 가지고 있는 추억은 언제나 슬프지만 아름답고, 쓸쓸하게 행복했던 기억들이니까.
너에겐 그저 지나가는 추억거리겠지만,
나에겐 사소한 이야깃거리가 아닌 누구보다 아련한 그 누구보다 참의미였던 기억이니까.
잊어도 되요. 
기억하지 못해도 되요.
어차피 나에게만 큰 기억들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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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를 보다가

시즌 1때〈청춘시대〉를 재밌게 봤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즌 2를 오늘에야 처음 봤어요.
2회를 보다가 인상 깊은 내용이 있어서 여기에도 공유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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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감히 보고 싶어하기도 어려운 사람아
앞으로도 가끔 이렇게 네가 보고 싶을 것이고 그 때마다 눈물 흘릴 것이고 평생 아릿할 것이고
네 이름 석 자가 너무 아프다 네 아픔을 공유하기엔 우리 거리가 너무 멀었고 지금 슬퍼하는 것도 일방적인 감정일 테지만 당장 눈물이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보고 싶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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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gnition

왜 더 이상 밤에 외롭거나 춥지 않을까
생각해봤더니
누군가 내 발견을 승인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가치를 공유한단 게 
지지자가 있다는 게
정서적 안정을 주는 거구나. 
공감. 파동의 증폭. 자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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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te Sensing

Publish 하자 마자 독일 색히가 hydrology editor 로 긴급파 되었길레 reject 할 줄 알았다. 더 이상 science 는 없고 병맛 똥개들의 정보공유만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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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 및 PDF 내려받기

인쇄버튼과 PDF 내려받기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XML과 이미지 등 많이 쓰이는 형식으로 글을 내려받는 기능을 천천히(!) 추가할 계획입니다.
큰 쓰임이 없는 기능이겠으나 "입력"에만 집중하겠다는 씬디의 현재 컨셉과는 잘 맞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생산된 콘텐츠의 유통과 사용은 기존방식과 망에 맡기는게 좋다는 (교체가 넘사벽) 생각입니다.
다음 업데이트는 손쉬운 조작을 위해 페북 공유를 OG로 변경하는 작업, 카톡이나 이메일 공유 등의 기초적인 공유 기능의 정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쌓인 작업 중 우선 순위가 높은 작업은 "표 입력", "차트 입력", "폰트 및 디자인 수정", "파일 첨부" 등 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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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

기대 이상 잼있거나 슬프거나 어찌됐건 
감동을 준 모든것들은 나에게 글을 쓰고 싶게 한다
글이라고 하기엔 그냥 끄적이는 이런글~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인지
내 벅찬 마음을 주체할수 없어서인지~
지금 이글을 쓰는 이유는
응답하라 1988을 보고 나서이다
막 지금 봤기 때문에 진정이 안된다
내가 알고 있지만 잊고 있었던 사실들
응사시리즈는 그래서 항상 울게 된다.
"넌 언제 엄마가 제일 보고싶어?"
"...매일요. 엄마는 매일매일 보고싶어요." 
난 여기서 울엄마가 아닌
울여보가 생각났다 
그래서 슬펐다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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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숨이 막히는 느낌이었다.
그대, 나와 눈을 마주하고 미소지어주오.
부유하던 공기가 멈추고 시간마저 흐르지 않는 순간이었다. 
햇살은 당신 머리위에 내려앉았고, 따스한 바람이 귓가를 스쳐지나갔다.
펄떡이는 심장이 노래가 되었고 마주한 얼굴이 악보가 되었다.
그대는 나와 같을까?
우리는 공간을 공유하지만 같은 감정을 가지지 않아서, 나는 두 눈에 홀로 당신을 새긴다. 
눈부신 첫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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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비밀이란 혼자만 알고있는 것이다 누군가가 알겜되면 그건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나에게도 비밀이 있다사람들은 비밀이 있다는 것을 인지한 순간부터 그 비밀을 캐내는 광부로 돌변하기도 한다 그러면 나의 비밀은 거북이처럼 껍질속으로 꼭꼭 숨어버린다.
비밀은 말하면 안되는 것도 있지만 말해서 더 나아지는 것도 있다 타인의 비밀을 듣고 공유하고 싶으면 부드럽게 다가가는게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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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고 싶은 시

바람이 부네
내 혼에 불을 놓으며
바람이 부네
영원을 약속하던
그대의 푸른 목소리도
바람으로 감겨오네
바다 안에 탄생한
내 이름을 부르며
내 목에 감기는 바람
이승의 빛과 어둠 사이를
오늘도 바람이 부네
당신을 몰랐더면
너무 막막해서
내가 떠났을 세상
이 마음에
적막한 불을 붙이며
바람이 부네
그대가 바람이어서
나도 바람이 되는 기쁨
꿈을 꾸네 바람으로
길을 가네 바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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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너와 나는 대체 무슨 사이인걸까.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위로해주는 사이? 안심하고 등을 맡길 수 있는 사이? 아니면, 그저 네가 무엇을 하든 너의 행동을 방관하는 사이? 
 머릿속에 혼란이 일었다. 네가 나에게 해준 것이 있었나?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애정 표현을 한 적이 있던가.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아니, 들리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
 애초에 입 밖으로 뱉지 않은 말에 답할 수 있을리가 없다. 하지만 지금 네가 나를 바라보는 눈길은 마치 내 생각을 전부 꿰뚫어 본 듯한, 동정이 가득 담긴 눈이었다.
 그가 동정의 눈길과 함께 꺼낸 말은 내 예상과 비슷했다. 
 "미안, 우리 그만 헤어지자." 

 그렇구나. 지금의 나는 네게 아무런 존재도 아니구나. 눈가에 눈물이 핑 돌았지만 꾹 참고 너를 바라 보았다. 그러자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인연의 끝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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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ding
UndefinedConversionError

URL 에 한글 제목을 추가한 뒤로 페이스북 공유 시 500 Internal error 가 자꾸 발생하는거지. Facebook 디버거에서 해당 URL 복사해서 스크랩해보면 문제없이 긁어지고... 인코딩에러는 Ruby 1.9 때 지겹게 겪었고 이젠 관련 에러를 만나기 힘들정도로 두루두루 안정적인 상태인데 이렇게 불현듯 재회.
아무튼 고치긴 고쳐야지. 에러로그 첫 5줄을 보니 이렇더군.
구글에 대고 이렇게 검색 "active support json encode UndefinedConversionError"
검색결과 첫 글이 레일즈 이슈 티켓. 올커니 제대로군! 클릭하고 살펴보니 activesupport-json_encoder gem gem 을 설치하라더군
설치했더니 만사 OK!
이거 작년 Rails 4.1.0 부터 있었던 이슈인데 난 왜 오늘에야 만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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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한창 무더웠던 날이 지나고 한 학기가 끝나갈무렵, 
너와 나는 뒷자리 창가에 앉아 같이 수업을 들으며 시시콜콜한 농담을 주고받고 웃음을 공유했지.
창가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보면
남쪽에서 부는 바람을 받아 커튼이 살랑거렸고,
아름다웠던 너는,
"저기 봐봐. 예쁘다."며 내게 말했었던 기억이 나.
너에게 닿으려는 시선을 돌리려고 어지러이 흩날리는 나뭇잎 보면 심장이 저려왔어.
여름방학 중 학교 소집일날, 
교복만 입은 모습대신 사복을 입은 네가 예뻐보였어.
체크셔츠에 흰 바지를 입고 샌들을 신었던 너.
집 가는길에 같이 걸어갈 동안
네가 말 하는데도 집중이 잘 되지않고
네가 내게 말한다는 자체가 설레어 심장이 뛰었어.


만,
마음을 고백하면 내가 상처를 입을까 두려웠어.
너와 내가 같은 마음이길 바랐는데.
결국 시기를 놓쳐 우린 졸업하고 말았지.
난 너를 이렇게 좋아했다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새벽만 되면 네 생각이 나서
나의 의지와는 달리 제멋대로 흐르는 눈물을 삼켰어.
서로 사랑한 것도 아닌데 마치 그랬던 것 처럼.
*
지금 간간히 오는 연락에 생각나서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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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난중일기

승리와 패배가 동시에 일어났다. pwm의 출력파형의 성능은 매우 출중한 것을 알아냈고. 매우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성공한 줄 알았던 i2c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치밀한 분석이 없다는 것에 후회하고 반성한다. 쓰기와 읽기의 데이터 버퍼가 공유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포인터로 지정되어 당연한 일이었다. 내가 보기에는 슬레이브 어드레스를 인식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 주로 쓰기 함수에 오류가 있을 것이다. AVR환경에서는 쉬운 I2C를 ARM 환경에서 처음 구현하니 조금 힘들다. 밤을 세고있다. 그러던 중 이미 날이 밝은 창 밖 풍경이 보였다. 
정말 황홀했다. 나는 창밖을 보자마자 바로 옥상으로 올라갔다. 저 광경을 나혼자 독점하고 싶을 정도로 황홀했다. (물론 이 건물에 사람은 경비 아저씨와 나 뿐이었다.)
실패를 거듭한 뒤, 나에게 주는 엄청난 힐링인 순간이었다. 나는 옥상에 올라가 저 사진을 찍으면서도
내가 지금까지 저런 광경을 여기서 본적이 없다는 생각을 하였다. 모든게 새롭다. 바로 이 난중일기를 쓰기 시작한 뒤로. 현재 아침 5시 53분이다. 이미 12일이 지나 13일이 되었지만 나에게는 아직 12일이 끝나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 패배감을 안겨주는 저 녀석을 쓰러뜨리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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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 아침입니다. ^^
사진이 너무 잘 찍혀서 조심스레 일기를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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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 라는 단어에 종류를 나눠보자면
  1. 친구
  2. 불편한 친구
  3. 편안한 친구
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1. 친구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많을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그들모두가 우리의 친구일 것이다.
좋지도 특별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는 그런관계
2. 불편한 친구
만약 우리에게 있어서 이런 친구가 있다면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내가 이 아이에게 너무 많은 것을 양보하지 않았나?'
만약 우리의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다면
당장 그 친구와의 연을 끊는 것을 추천한다.
계속 연을 이어봤자 우리의 머리만 아플 뿐이다.
3. 편안한 친구
누군가에게 비밀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건 
그 순간만큼은 그 대상이 편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그 순간의 감정에 너무 치우치다보면 원치않는 대상에게까지 비밀이 노출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대상이 정말 편안한 친구라면 그 친구와는 연을 깊게 이어가는 것이 좋다
친구를 사귀는 것의 기준점은 저마다 다르지만
좀 더 효율적으로 사귀는 방법은
일단 내 자신이 지치지 않게 해주는 상대
날 편안하게 해주는 상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상대 가 좋다.
그렇다고 꼭 그런 사람들만 친구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좋은 친구는 언제 등장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무작정 기다리는 것보다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이 좋다.
분명 그들 중에도 편안한 친구는 반드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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