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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일까?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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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힘내" 라는 말보다는
힘들지" 라는 말이 더 위로가 된다
힘들면 혼자 앓지말고
누구든 아무나 붙잡고 말해요
그러면 조금더 마음이 편해질테니깐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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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발자국은 누구나 새길 수 있지만 금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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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넌?

누구냐, 넌?
저는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멋진 소년입니다.
누구냐, 넌?
저는 이 시대를 이끌어갈 창조적인 인재입니다.
누구냐, 넌?
저는 한 아이의 듬직한 아버지이자 가정의 기둥 입니다.
누구냐, 넌?
저는 대기업 부장입니다
누구냐, 넌?
저는 그저 늙고 힘없는 늙은이입니다.
누구냐, 넌?
아니, 이미 충분히 말하지 않았습니까?
넌 아직 아무것도 얘기한게 없다.
'진짜' 너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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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부가 너인 것은 아니었다

나의 전부가 너인 것은 아니었다.
나를 채워주는 이는 너말고도 많았기에.
하지만 언젠가 네가 내 전부가 되는 날은 올 것이다.
네가 내 곁에 누구보다도 오래도록 머물 수 있다면
결국 나에게는 너만이 남을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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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바닥

 : 땅에 덮힌 눈이 녹아서 땅바닥이 드러나보이는 곳
                              _ 누구에게나 감은바닥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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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누구를 까고 싶을때
누구를 보고 욕을 할때
제발 생각하고 비난해
세상은 너희만 구성된게 아니잖니?
비난의 칼날은 누구에게 가도 아픈거야
제발 생각을 하고 표현해
이 바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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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일하는 와중에도 너무 외로워서 울 뻔 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곱씹게 되는 고독이
낯설어지는 때가 오기는 할까. 
누구라도 날 안아주면 눈물이 왈칵 터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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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는

요새 나는 
너를 다 잊어버렸어
원래 나는 니가 없는 채로  
살아왔으니까 괜찮아 
그래 난 원래 혼자였어
근데 말야 요새 나는
똑같은 말을 많이 들어
진짜 괜찮은거 맞냐고
너 요새 누구랑 참 비슷한거 아냐고
많이 닮아있다고 
니가 하는 행동이
하다 못해 글씨체까지도
무슨 소리인지 난
하나도 모르겠고
전혀 이해할 수 없는데
요새 나는 그렇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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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초신성. 이라고 쓰면, 마치 반짝거리며 빛나는 천재 같지. 사실은 전혀 아닌데도 말야.
 초신성은 초신성. 이라기 보다는 불나방. 죽음의 끝에서 애처롭게 몸을 비틀고, 누구보다 밝게 빛나는 생명. 아름답다기엔 차마 그런 말 못 하겠어.
 그치만 나도 죽기 전에는 그렇게 빛날 수 있을까? 그날 하루만큼은 누구보다 빛나도록, 그리고 그 빛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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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껍질버섯

- 홍수 10

누구 곁에서 파도로 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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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잠깐의 손길 짧은 미소 
누구나 할 수 있었지만 네가 해서 더 두근거리는
너에게 너무 빠져들었나봐
다른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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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나 자신을 사랑하자.
누구의 말이더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는 그저 '모두'의 말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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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추억을 공유한다는 말.
사실 우리에게 적용되는 말이 아닌 것 같아.
내가 가지고 있는 추억은 언제나 슬프지만 아름답고, 쓸쓸하게 행복했던 기억들이니까.
너에겐 그저 지나가는 추억거리겠지만,
나에겐 사소한 이야깃거리가 아닌 누구보다 아련한 그 누구보다 참의미였던 기억이니까.
잊어도 되요. 
기억하지 못해도 되요.
어차피 나에게만 큰 기억들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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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모두는 시련을 극복하라고만 한다.
극복방법은 무시한채로..
시련이 오는 건 누구도 느끼고 확인할 수 있다.
그 시련을 이겨내야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
그러나 시련을 이기는 방법에 대해선 침묵의 연속이다.
누구를 위한 진심이고
누구를 위한 조언이고
누구를 위한 주접인가
시련은 나에게 오고있다.
나는 고통속에 희망이 되고 싶고
희망속 꽃이 되고 싶다.
시련의 끝부분을 보기 위해 
오늘도 힘든 나날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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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구일까?

나는 누구야, 나는 뭘 위해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그 누가 답을 알까, 사실 그 누구도 모른다. 바쁜 현대 사회에 치여 한걸음 두걸음 내딛다보니 그것에 익숙해져 바삐 발걸음을 옮기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이 과정도 삶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정체성을 찾고, 그것을 이루어내기 위해 좀 더 노력하는 것. 그것 자체가 삶이고, 삶의 단편적인 조각이 아닐까.
 나는 오늘도 걸음을 내딛는다.  다름아닌 나를 찾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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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살아가면서 흉터 없어본 사람 누구인가?
누구나다 다쳐서 흉터를 얻은 경험이 있다.
시간이 흉터를 덮을 수도 있고 시간도 어쩌지 못하는 흉터도 있다.
그래도 육체에 난 흉터는 더이상 아프지 않다.
하지만 마음에 난 흉터는 나은 것 같지만 여전히 시큰 거린다.
나는 누구에게 시큰 거림을 주었는가 생각해보며 내 마음의 상처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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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이 되고 싶지 않다
저 하늘 높이 반짝반짝 그런 빛나는 존재인데도
나는 별이 되고 싶지 않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그런 존재인데도
나는 별이 되고 싶지 않다
잡힐듯 잡히지 않는 
그런존재가 되고 싶지 않다
나는 그냥 나무가 되고싶다
몇십.몇백년동안 한 자리를 지키는
그냥 조용히 누군가의 곁을
당연히 지켜주는 그런 존재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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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점심식사를 누구와 함께 할 지 선택할 수 있는 이 시절이 조금 있으면 끝난다는 사실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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